메뉴 건너뛰기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성명서] 안철수가 없다면 국민의 뜻도 없다!

 


국민의 마지막 희망의 불씨를 다시 살려야 합니다.


어제 안철수 후보는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후보사퇴로써 단일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이 충무공 전서에 보면 ‘약무호남 시무국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만약 호남이 없었다면, 역시 나라도 없었을 것이다."라는 말입니다. 

 

현 제18대 대통령 선거 상황에 비추어 우리는 감히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약무철수 시무민의(若無哲秀 是無民意).

"만약 철수가 없었다면, 역시 국민의 뜻도 없었을 것이다."

 

안철수 후보는 국민의 바람인 정치개혁과 정권교체의 뜻을 받들어 온 몸을 던져서 모든 것을 걸고 정치인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그 분의 모든 말과 행동은 오로지 “진정 국민이 원하는 것인가?”에 대한 절실한 고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번 단일화는 민주당과 안철수가 아닌, 민주당과 국민의 약속이었습니다.

그래서 안철수 후보는 쉽게 양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언론과 기득권은 기존의 부패한 정치공학적 잣대로 그를 비판하고 그를 비난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을 하시겠다고는 선언했지만,

우리 국민은 안철수 후보 없이 이번 대선에서 정치개혁과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것인지, 나아가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대가 열릴 수 있는 것인지 심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국민의 뜻에 따라 정치인의 길을 선택했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저 거대한 골리앗을 무너뜨릴 수 없다고 모두가 말을 할 때 국민의 열망이라는 커다란 짐을 지고 아무것도 없이 벌거벗은 몸으로 국민의 맨 앞에 섰습니다.

불가능이라고 포기했던 국민에게 희망이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임진왜란을 맞은 조선처럼, 바람 앞의 촛불과도 같기 때문에  마지막 희망이었던 안철수 후보를 잃은 국민의 가슴은 찢어지고 참으로 암담합니다.

이번 안철수 후보의 사퇴로 인해 향후 대선구도에서 수혜를 입을 대상은 누구이겠습니까? 

문재인 후보는 이번 과정에서 중도층을 확보하는데 실패했고, 구태정치의 모습을 보여주어 국민을 위한 선의의 정치를 할 수 있다는 진정성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표가 문재인 후보에게 그대로 옮겨가기보다는,

여전히 기득권을 놓지 못하는 야권에 대한 큰 실망감으로,

많은 중도성향의 유권자와 젊은 세대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하거나, 투표 포기로 이어져 역대 최악의 투표율이 나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대선은 새 정치와 구태정치의 싸움이 아닌,

미래정치와 과거정치의 싸움이 아닌, 구태 정당간의 싸움으로 바뀔 것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러한 냉엄한 현실을 직시하고

진정 민주당 홀로 해낼 수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정치개혁이 없는 정권교체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새 정치에 대한 희망이 사라진 국민에게 수십 년간 반복된 여야간 정쟁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국민이 진정 바라는 것은 통치자의 교체가 아니라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대입니다.

국민의 염원이며 시대정신인 정치개혁을 포기해야 합니까?


이제 문재인 후보의 마지막 결단을 촉구합니다.


문재인 후보는

안철수 후보에게 민주당 입당과 같은 어떠한 조건도 요구하지 말고,

이런 사태를 초래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후보를 사퇴하고

야권 단일후보의 자리를 안철수 후보에게 양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국민의 동의와 감동이 없는 단일화는 무효입니다.

백의종군을 선언한 안철수 후보를 다시 복귀시키는 것만이

온 국민을 감동시킬 수 있는 아름다운 단일화이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민주당과 미래를 잃은 대한민국을 살릴 유일한 길입니다.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될 수 있다는,

이제껏 국민이 한번도 가지지 못했던 진정한 희망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 모두는 가지고 있던 것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 놓을 수 있는 분이

이 시대가 원하는, 대한민국이 간절히 원하는 대통령입니다.



2012년 11월 24일


안철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 글을 추천한 회원
  핫핑크   양운   title: 헨드백보배   안심1   중도에살으리랏다   greentea12   Mr.봉이   플로린   강영태   박경숙   수호   아하늘   광교산   들국화   비음악커피   title: 블루캡아기공룡둘째   미소로   철수시대   천사8   아휘   E05417   민주시민   레인진   산야초사랑   Mayson Mun   두아이맘E.S   새악시   퍼그   샤프   왕이요   세라피나   title: LOVE소서노   로셀   삼주맘   Lastrada   시클라멘   기운찬아빠   netlister   연서짱   세상을바꾸자♥   힐링   슬로우   콩지니   지유지유   아라   삼무   소리나라   릴리   환희   징검다리조약돌   sjs   그대향기   행~~넌누구꺼니.?   눈이   프로야   황토길   뽀새   황소아버지   title: 파란별산이강이   진아재무   봉화불     바꾸자제발   코스모스♥♥   라이언   좌사인너트   뽕보리   무당파   title: 팽귄내안의나   잎새   이삭   비오리   남해박   보바느나   dlrudgml1090   title: 태극청년서라벌   국민의한사람   퇴직교사   나부터변화     freebird   skypool   미키루크   꼼지락   왕팬   별꼴   낙동강   title: 팽귄taking   천산문주   박원장   스텔라   왕빛나   풍류묵향   yeong   title: 별님Ahn111   바다바람   심슨남   철수나라   황완순   title: 파란별Sunny   title: 팽귄기적   검풍  
Atachment
첨부 '1'
  • ?
    강영태 2012.12.08 13:50
    "이제껏 국민이 한번도 가지지 못했던 진정한 희망".... 가슴을 때립니다.
    왜? 이리도 안타깝고... 안타까운가요...?
    - 난 당신의 국민입니다. -
  • ?
    보견 2012.12.14 18:13

    우리모두 힘을 합하여. 5년뒤에는 안철수라는 이름만 보아도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게 합시다.

    우리는 새눌당이나 민통당처럼 네거티브는 절대 하지 맙시다.

    새눌당 민통당 흑색선전에 자주 들락거리던 카페도 싫어졌어요.

    선거때만 되면 으르렁거리면서 헐뜯고 물어뜯고 정말 목불인견입니다.

  • profile
    greentea12 2013.03.10 11:58
    마음이 뜨거워 지네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글쓴이
공지 허위사실유포 및 공갈협박 집단행위자 회원자격 상실 징계 39250 2014.01.14 안사모
공지 [필독] 안사모가 지켜야할 선거법 준수사항 입니다. 18 1 33590 2012.11.21 안사모
공지 안사모 소개 53 file 147272 2012.01.01 안사모
공지 지역클럽 기본 운영원칙 24 1 147102 2012.04.20 안사모
공지 [성명서] 국가기관의 거짓말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한다! 51 125578 2013.06.24 안사모
공지 [성명서] 안철수가 없다면 국민의 뜻도 없다! 253 1 file 117107 2012.11.24 안사모
공지 9월8일(일) ‘안철수 동행토크’ 참석 안내 34 file 100871 2013.08.26 안사모
캠페인 10만 안사모 회원, ‘철수의 친구들’이 되어 주십시오. 84 99799 2012.05.07 양운
공지 안사모 2013 송년모임 - 12월 21일(토) 오후 3시 안철수의 정책카페 219 file 94459 2013.12.06 안사모
공지 [전국모임] 안사모 창립1주년 기념 남산둘레길 걷기대회 139 file 73289 2012.09.26 안사모
공지 제18대 대선관련 안사모 기본방침 공표 64 file 61540 2012.12.05 안사모
공지 [11일 공항마중 번개] 봄꽃같은 “安의 귀환”을 환영합니다. 62 file 49447 2013.03.08 안사모
공지 정치개혁 촉구 성명서 39 file 46601 2012.11.16 안사모
캠페인 철수생각 플러스 캠페인 <1> 당신은 보수입니까? 진보입니까? 52 file 42983 2012.09.17 안사모
공지 2013 안사모 봄소풍 4/14(일) - 야호!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봄소풍 갑니다. 79 file 41685 2013.03.25 안사모
캠페인 안사모가 4.24 선거 투표참여 권유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107 1 file 40083 2013.03.31 안사모
공지 허위사실유포 및 공갈협박 집단행위자 회원자격 상실 징계 39250 2014.01.14 안사모
이벤트 안사모와 함께하는 링컨 특별 상영회 초대 이벤트 93 2 file 39148 2013.03.14 안사모
공지 [번개] 오늘밤, 사랑의 촛불을 밝힙니다. 72 1 file 35399 2012.11.24 안사모
공지 [안사모 리더캠프] 운영진, 부여 현장 답사기^^ 69 file 35242 2012.08.15 title: 파란별Sunny
공지 6월 15일 안사모 수락산 산행공지 67 file 34462 2013.06.04 안사모
공지 [필독] 안사모가 지켜야할 선거법 준수사항 입니다. 18 1 33590 2012.11.21 안사모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