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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연구진이 물방울 흐름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직은 작은 LED 등을 켤 수 있는 수준이지만, 쓸모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작은 유리판에 전선을 연결하고 물방울을 하나씩 떨어뜨립니다.

건전지 같은 별도 전원이 없는데도 소형 LED 등이 깜박깜박 빛을 냅니다.

서울대와 전자부품연구원이 공동개발한 물방울 전지입니다.

그냥 얇은 유리 같지만 전극을 넣은 뒤 전하 유도 필름을 붙이고 발수 코팅을 추가해 만든 전력변환 장치입니다.

물방울이 이 장치에 떨어지면 양전하와 음전하의 변동이 생기는데 물방울의 흐름을 통해 생긴 전기를 이끌어내는 방식입니다.

40마이크로리터, 즉 100만 분의 40리터 밖에 안되는 작은 물방울로 최대 0.42밀리와트의 전력을 수확해 저장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김연상/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 마치 자석이 서로 다른 극을 끌어당기는 것과 비슷한 원리인데요. 물을 사용한 이유는 물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고 친환경적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전자공학과 재료공학, 물리학 등 6가지 전공 연구자들이 아이디어를 합친 결과입니다.

[권순형/전자부품연구원 책임연구원 : 집적화 기술이 발전돼서 에너지 발생용량이 늘어난다면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가정용 에너지 절감장치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빗물이나 버려지는 생활용수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외국 학술지와 언론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영상취재 : 제 일, 영상편집 : )
정영태 기자jyt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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