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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는 인간의 생애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시기로 분류된다. 지혜롭고 지식이 많은 어른들에 비해 미성숙하고 어리숙하다. 그렇다면 현명하고 슬기로운 어른들은 아이들보다 행복감이 높을까.

오히려 대부분의 어른들은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을 그리워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어렸을 때 삶을 대하던 태도와 방식은 잊어버린 지 오래다.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행복감과 신체적 건강에 있어 훨씬 현명하고 유연한 대처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 건강은 '제2의 천성'이기 때문에 어른들도 아이들의 방식을 익히고 훈련하면 습관화할 수 있다.

우선순위 1순위는 노는 시간= 일하기도 빠듯한데 어떻게 노는 시간을 우선시하느냐고 반박할 수 있다. 물론 어릴 때처럼 해가 떨어질 때까지 밖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술래잡기 놀이를 하며 보낼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가급적 야외 활동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점심 식사 후에는 컴퓨터 앞에 앉기보다 바깥에서 햇볕을 쬐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말도 마찬가지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온종일 잠을 자며 시간을 보내면 평일에 오히려 나른해질 확률이 높다.

햇볕을 쬐면 체내에 비타민 D가 생성돼 우울한 기분이 개선되고 행복감과 집중력이 상승한다. 또 가만히 앉아있는 것보다 걸을 때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나무와 풀처럼 천연 녹색을 바라보는 것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회복력 강한 도전정신= 아이들은 반복적인 실패 후에도 또 다시 도전하는 칠전팔기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 뭔가 도전해야 할 일에 직면했을 때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즐거운 감정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심리학자 피터 크레이머에 따르면 즐거움은 우울함의 반대가 아니다. 즐거움은 뛰어난 회복력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능력이다.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즐겁게 대응한다면 정신적ㆍ신체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친밀한 관계 형성= 어렸을 때는 동네친구나 학교친구와 극도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이러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보다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른들은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에서 친분관계를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직접 만나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감을 높이는 방법이다.

가능성 꿈꾸기= 어렸을 때 세상의 중심은 자기 자신이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자신을 주변부에 두면서 목표치를 낮추거나 꿈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스탠포드, 하버드, 휴스턴 대학교의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구체적인 꿈을 가지고 삶을 계획할 때 행복감을 북돋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찾아온다. 꿈은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헛된 공상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사실상 꿈을 갖는 삶이 훨씬 현명한 삶이라는 것이다. 우리 뇌는 꿈을 꿈꾸면 창의성과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적인 삶을 구상하게 된다.

배고플 때만 먹기= 아이들은 하루 종일 밖에서 뛰어놀고도 모자라 집에서도 블록 쌓기 등의 놀이를 하며 쉼 없이 움직인다. 반면 어른들은 지루하거나 나른하다는 느낌이 들면 먹는 것으로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다. 업무나 공부를 하고 취미생활을 가지면서 좀 더 활동적인 시간을 늘리면 지루하기 때문에 먹는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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