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오후 6시 현재 투표율이 4.75%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이뤄진 가운데 전국 선거인 4129만6228명 중 196만317명이 오후 6시까지 투표를 마쳤다.
수도권 ‘빅3’로 불리는 서울·경기·인천의 경우 모두 투표율 4%를 넘겼다. 서울은 36만627명이 투표해 4.27%를 기록했고, 경기(39만898명)와 인천(10만3611명)은 각각 4.04%, 4.47%의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8.5%를 기록 중인 전남(13만1684명)이었다. 그 뒤를 전북(7.34%·11만381명)과 강원(6.57%·8만2457명) 등이 이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이날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이뤄진 가운데 전국 선거인 4129만6228명 중 196만317명이 오후 6시까지 투표를 마쳤다.
수도권 ‘빅3’로 불리는 서울·경기·인천의 경우 모두 투표율 4%를 넘겼다. 서울은 36만627명이 투표해 4.27%를 기록했고, 경기(39만898명)와 인천(10만3611명)은 각각 4.04%, 4.47%의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8.5%를 기록 중인 전남(13만1684명)이었다. 그 뒤를 전북(7.34%·11만381명)과 강원(6.57%·8만2457명) 등이 이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종합 경제 뉴스 이데일리 모바일 웹][이데일리 TV][이데일리 ON][MP트래블러][마켓포인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