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문화/예술/과학 게시판입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보수단체장과 진보교육감.. 곳곳서 '불편한 동거'

[앵커]

17개 광역단체장은 새누리당이 8곳,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에서 당선이 됐죠.

그런데 교육감은 진보진영이 13곳에서 대거 승리를 거두면서 곳곳에서 '불편한 동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진보교육감의 약진이 두드러졌던 6·4지방선거. 17명 가운데 13명이 진보진영 출신입니다.

김상곤 경기교육감을 비롯해 전국에 5명뿐인 지금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광역단체장과 성향이 달라, '불편한 동거'가 불가피한 지역도 6곳으로 늘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을 뺀 경기, 인천 모두 여당 출신 단체장에 진보 교육감으로 성향이 엇갈립니다.

경남과 제주, 부산 역시 마찬가지. 대전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권선택 시장이 당선됐지만 교육감이 보수 성향 설동호 교육감입니다.

김문수 지사와 김상곤 교육감이 사사건건 충돌했던 경기도는 껄끄러운 관계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남경필, 이재정 당선자는 각각 전임 지사와 교육감의 정책을 계승하겠다고 밝혀 혁신학교, 무상급식, 무상교육 등 정책노선과 재정지원 문제를 놓고 대립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두 당선자가 모두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사사건건 충돌했던 지난 5년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이재정 /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광역시도지사, 기초지방자치단체장과 협력해가면서 전국적으로 교육의 공동의 목표를 수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남경필 / 경기도지사 당선인> "야당과 함께 통합의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쓴소리를 하는 도민과 국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는 듣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진보진영 교육감이 처음 당선된 부산과 인천, 경남, 제주에서도 일제히 혁신학교와 친환경 무상급식 등의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 충돌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서울은 참여연대 창립을 함께 주도했던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이 나란히 선택을 받으면서 '러닝메이트제'와 같은 협력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뉴스Y 이경희입니다.

(끝)



▶이슈에 투표하고 토론하기 '궁금한배틀Y

<저작권자(c) 연합뉴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추천 수 최종 글 글쓴이
오름 문재인 될까봐 걱정스러워왔어요 1 50870 6 2017.02.02(by 화이부동) seo****
오름 복고주의에 대한 오해로 빚어진 참사 49755 2   笑傲江湖
오름 노후 준비는 '이것' 52307 3   백파
오름 안방에서 얻고 싶은 것...서양과 동양의 차이 52225 3   백파
오름 IMF도 경고한 ‘한국 가계-기업 부채’ 49964 3   백파
3234 감사원, 재외공관 및 외교부 산하 기관 해외주재원 공금횡령 적발 5659 0   title: 태극기OK
3233 9월부터 4~5인실 입원료도 건강보험 적용된다 4460 0   title: 태극기OK
3232 <세월호참사> '사고 원인 수사' 마무리 수순…37명 입건 3949 0   title: 태극기OK
3231 일본 소프트뱅크, 감정인식 로봇 '페퍼' 선보여 4714 0   title: 태극기OK
3230 날듯말듯 후임총리 발표…이유는 '검증' 4249 0   title: 태극기OK
3229 전국 3천23개 주유소 12일 동맹휴업 나서 3962 0   title: 태극기OK
3228 '대학생 軍복무자에 무조건 학점 부여' 추진 논란 4027 0   title: 태극기OK
» 보수단체장과 진보교육감.. 곳곳서 '불편한 동거' 4265 0   title: 태극기OK
3226 신의 영역 도전하는 ‘생명 창조’… 축복될까 재앙될까 5457 0   title: 태극기OK
3225 세월호 국조특위 "피해가족에 평생지원시스템 구축" 3880 0   title: 태극기OK
3224 [파이낸셜 포커스] 한국만 오면 헤매는 외국계 금융사… 왜 5272 0   title: 태극기OK
3223 입냄새, 방귀, 여드름을 없애주는 식품들 5290 0   title: 태극기OK
3222 軍사망사고 '주먹구구' 처리…유가족 두번 운다 4661 0   title: 태극기OK
3221 "자연파괴로 세계 언어 25% 소멸 위협"<가디언> 4171 0   title: 태극기OK
3220 "日, 플루토늄 640㎏ IAEA에 미보고…핵폭탄 80발분" 15 5952 0 2014.06.18(by OK) 1:10000(안원장)
3219 국산과자 가격·포장 논란 속 수입과자 '인기' 4756 0   title: 태극기OK
3218 '빛'으로 통한다…인터넷 속도 100배 빠른 '라이파이' 혁명 5210 0   title: 태극기OK
3217 막 내린 6.4지방선거…투표 결과 보여진 민심은? 4036 0   title: 태극기OK
3216 지방선거 당선자 36% '전과' 기록.. 6563 0   title: 태극기OK
3215 "65세 이상 은퇴자 소득, 장년기의 절반 이하" 5259 0   title: 태극기OK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72 Next
/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