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문화/예술/과학 게시판입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육·육아·정신문화·역사
2014.11.21 15:16

동학혁명의 개요(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894년 새해가 열리는 것과 함께 전라도 고부군에서 전 봉준의 지휘아래 동학 농민군이 봉기한 것이다

탐욕과 가렴주구에 시달리던 농민들이 마침내 무기를 들고 일어선 것이었다.

동학군의 기세는 순식간에 전라도지방 전역으로 확산되고 4월 28일에는 전주성까지 함락 하기에 이른다.

무능하고 부패한 척족 세력들은 놀란 나머지 원세개에 달려가서 청나라군대를 불러다가

동학군을 토벌해 달라고 애원한다.

당시 척족세도의 우두머리로서 대표적 탐관오리로 지탄 받던 민영준이 원세개 공관을

뻔질나게 드나들며 청국군대를 불러 들이는데 앞장을 섰다.

 

이 민영준이 뒤에 이름을 민영휘로 바꾼 자이며 한일합방 때 자작의 작위를 받고

일제시대 조선의 제일의 부호라는 소리를 듣던 인물이다.

그리고 일제시대에 자신의 이름자를 따서 세운 학교가 휘문교이다. 

 

청나라는 기다렸다는 듯이 1500명의 병력을 아산만에 상륙시켰다.

당시 일본과 청국관계로 보아 어느 한 나라가 조선에 군대를 파견하면 상대방도 군대를

보낼 것이고 그렇게 되면 양국군대가 조선땅에서 충돌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 이었다.

그런데도 왕실과 척족정권은 우선 발등의 불을 끄자는 심산으로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인 것이다.

 

청국군대의 출동과 동시에 일본도 인천에 대규모 병력을 상륙시켰다.

일본정부는 조선이 청국에 파병 요청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청국과 한 판 붙을 각오로

혼성여단 규모의 대병력을 파견하기로 즉각 결정했다.

갑신정변 당시 원세개의 쫓겨난 수모를 갚고자 지난 10년간 군비를  확장 하면서

기회를 노려오던 일본이었다.

이제 스스로 찾아온 호기를 그대로 지나칠 그들이 아니었다.

이때쯤 조선의 관군은 동학군으로부터 전주성을 탈환 했으며 청일 양군의 출동 소식을 듣고

동학군의 활동도 어느 정도 소강 상태에 들어가 있었다.

 

그들은 동학란이 진정 되고 있으니 철수해 달라는 조선정부와 양국군대를 동시 철수하자는

청국제안 을 모두 거부하고 새로운 문제를 들고 나왔다.

즉 동학란이 일어난것은 조선이 내정이 부패했기 때문이며 따라서 내정 개혁 없이는

또 다시 내란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일본군은 내란의 근본이 되고 있는 조선의 내정개혁을

하지 않고는 철수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조선 주재 일본공사는

청국이 조선에 출병하면서 그들의 "속방"을 보호하기 위해서 라고 했는데

조일 수호조약 제 1조는 조선이 자주 독립국가로서 일본과 평등한 권리를 갖는다고 규정 하고 있다.

따라서 "속방"이라는 표현은 조일 수호조약을 부인하고 모독하는 것이다.

조선정부는 청국의 "속방"주장을 인정하는지 여부를 밝히라고 요구한 것이다.

일본공사 오도리의 이런 질문앞에 조선 정부는 그야말로 답변할 길이 막혔다.

 

인정한다고 하면 당장 일본이 윽박지를 것이고 부인하면 청국으로부터

불호령이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조선 정부는 원세개의 사전승인 아래 속방 여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한 채

"자주와 평등 운운한 조일 수호조약을 준수 할 것이다"라고

답변함으로써  일단 곤경은 넘겼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은 외세에 의지해 권력을 유지하고 있는, 자주성 없는

정권의 고단한 입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정권의 숙명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

탐관오리들과 친일 매국노 세력들이 나라를 피폐하게 만들어가고 있는데...

그리고 청국을 불러들인 민영휘의 자손들이 여전히 그 더러운 친일 재산으로 현대판 가렴주구를 일삼으며 

서민들의 고혈을 쥐어짜고 있으니...

민영휘가 친일 매국노인 것은 알았으니 그 원흉이란 것을 이제사 알게 된 나의 무심함이 원망스럽다!

나는 가가이로는 민영휘의 졸개들과 싸울 것이며,

멀리론 친일 매국노들과 싸울 것이다!

덤벼랏!

Who's 미개인

profile

미래를 개척하는,인간적인,참으로 인간적인 인간이란 뜻의 미개인입니다.

덜깨서 깨고자하는 강한 의지를 담아 40년 가까이 써오고 있는 애칭이기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1524에서 친일 매국노들을 척결하고,친일파 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법안을 만들라고 

촉구하기 위한 천만 명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나시다 커다란 태극기가 그려진 간판이나 '친일파 청산'이란 피켓을 발견하시면 잠시 멈춰서 서명 좀 해 주세요!

우리의 후손들에게 바른 세상을 물려주잔 생각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답니다!^*^

동참하시고 싶은 분은 쪽지로 이름,주소 전화번호를 주세요.

참여의 영광을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믈론 정보유출은 목숨 걸고 막겠습니다!


http://blog.daum.net/migaein1

이 글을 추천한 회원
  교양있는부자  
  • ?
    교양있는부자 2014.11.28 19:09
    동학농민군의 주장 내용이 대부분 갑오개혁에서 반영되었으니 동학농민군은 시대를 앞서는
    생각을 가진 분들입니다
    선각자의 고통과 희생으로 다음 세대가 좀 더 발전된 세상을 누리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행동하는 선각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profile
    title: 태극기미개인 2014.11.28 21:44
    우리들이 향후 세대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우리들도 저마다 깨어나가야겠죠?
    옳다고 생각하면 행동해야 하고 존경스러운 일이라 생각하면 우리도 따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저도 나중에 후손들에게 조금이라도 덕이 되는 일을 하고 싶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추천 수 최종 글 글쓴이
오름 문재인 될까봐 걱정스러워왔어요 1 50892 6 2017.02.02(by 화이부동) seo****
오름 복고주의에 대한 오해로 빚어진 참사 49762 2   笑傲江湖
오름 노후 준비는 '이것' 52314 3   백파
오름 안방에서 얻고 싶은 것...서양과 동양의 차이 52250 3   백파
오름 IMF도 경고한 ‘한국 가계-기업 부채’ 49976 3   백파
3374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바리톤 김동규 1 7098 2 2015.10.05(by 메밀꽃) title: Luck메밀꽃
3373 ☆~소중한 금 4가지~☆ 6126 0   title: Luck메밀꽃
3372 로이킴 (Roy Kim) - 봄봄봄 (BOM BOM BOM) 5556 1   title: Luck메밀꽃
3371 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4 6123 1 2015.03.24(by 미개인) title: Luck메밀꽃
3370 들꽃 / 유익종 6691 0   title: Luck메밀꽃
3369 유대인을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 8770 1   title: 태극기미개인
3368 "잘 날고, 잘 맞는다"..K 계열 무기 체험기 10376 0   1:10000(안원장)
3367 건보공단 前이사장은 0원,송파 세 모녀는 월 5만원…부과기준 형평성 안 맞아 1 6421 1 2015.02.01(by 다산제자) 일파만파
3366 장 하성 著,'한국 자본주의'를 권합니다! 4694 0   title: 태극기미개인
3365 유로화 급락에 글로벌 경제가 바짝 긴장한다. 5151 0   title: 태극기미개인
3364 나의 펀드 체험기 5198 0   title: 태극기미개인
3363 영화, '러브,로지'를 보다. 8696 0   title: 태극기미개인
3362 영화,'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보다. 6525 0   title: 태극기미개인
3361 지금은 집을 살 때가 아니라 구조조정을 해야 할 때...꼭 읽어보시길... 8740 2   title: 태극기미개인
3360 한국 경제를 망치는 원흉은? 5010 1   title: 태극기미개인
3359 서 화숙 칼럼...누구를 위한 정부이고 경제인가? 2 5626 1 2014.12.02(by 미개인) title: 태극기미개인
» 동학혁명의 개요(펌) 2 5908 1 2014.11.28(by 미개인) title: 태극기미개인
3357 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실 발매 앞두고 '발 동동' 2 7841 0 2014.11.29(by 다산제자) title: 태극기OK
3356 [단독] 방산업체 뒤덮은 '軍피아 낙하산' 1 7677 1 2014.10.23(by 미개인) title: 태극기OK
3355 비정규직 줄이랬더니 '꼼수고용' 늘리는 금융공기업들 1 12772 2 2014.10.22(by 미개인) title: 태극기OK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2 Next
/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