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사 드립니다.
만유인력, 상대성이론, 양자역학등등
저는 교육과정중에 어느것 하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관심만 많았습니다 ㅜㅜ
지금도 그렇구요.
그래서 저와같이 과학에 관심은 있는분들이 서로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떻게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세포분열만으로 인간의 형상이 되지?
세포들이 어떻게 분열하면서 어떤 세포는 뼈가되고 어떤 세포는 살이되고 어떤세포는 혈관이되고 등등
이건 누가 어떻게 결정할까?
신기하게도 이런 의문과 알고싶은 호기심이 생기면서 집중이 이루어지더군요.
그리고 제나름 내린 결론은 양자얽힘(Quantum Entanglement)이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양자얽힘은 한쪽이 결정되면 다른쪽이 결정되는 구조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세포간 거리가 아주 작더라도 공간이 존재하지만 시간은 0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한쪽이 결정되는 순간 다른쪽이 결정이 안되면 얽혀있는 상태가 아닌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모순이 발생합니다.
동시성이 존재하는데 그럼 빛의 속도보다 빠른것은 없다는게 부정됩니다.
그런데 양자얽힘은 동시성을 전제해야 합니다.
아니면 세포수준에서는 시간을 거슬러 일어나는 현상이 발생해야 동시성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제가 진전이 없네요.
세포가 분열하면서 생명체가 탄생되는 과정이나 이 우주가 살아 숨쉬는 것이 양자얽힘이 있기 때문인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