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BI 최우수-보육역량강화사업 선정까지
출처:새전북신문
링크: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2531
기사내용:
전주비전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중소기업청이 시행한 창업보육센터(BI)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S' 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BI보육역량강화사업도 선정됐다.
최우수 등급 획득은 5년 연속, 보육역량강화사업은 4년 연속 선정, 전주비전대 창업보육센터가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전주비전대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 총매출증가율 △지적재산권 획득 △기업의 고용실적 △입주기업 지원체제에 대해 차별화된 실적을 인정받아 ‘S’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결과로 6,900만 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된다.
BI보육역량강화사업은 입주기업에 대한 보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BI별 보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선정을 통해 지원받게 되는 사업비 4,100만 원은 비전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32개 기업체들의 창업교육, 멘토링, 연구장비 활용 및 시제품 제작 등에 지원된다.
창업보육센터 이근상(지적토목학과 교수) 센터장은 “창업매니저 및 전문가에 의한 교육과 방향제시, 대학의 적극적인 인적·물적 지원이 초기 입주기업들의 창업 성공을 판가름 한다”며 “업체 지원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입주기업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이와 함께 “2016년 BI보육역량강화사업의 경우 입주기업 상호간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창업캠프 등과 같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특히 우수한 입주기업을 선발하여 크라우드펀딩 전문기관 플랫폼에 등록, 투자유치 및 제품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의 창업보육센터(BI) 운영 평가는 전국에서 창업보육센터(BI)를 운영하고 있는 300여개 대학과 기관을 대상으로 창업보육센터(BI)의 인프라(인력자금, 자금, 시설)와 운영실적(창업보육 인프라 개선의지, 입주기업 지원 실적, 입주 및 졸업기업 지원성과)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