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정말 이 우주가 빅뱅으로 생겼다고 생각해?"
"그럼 아니냐?"
"좋아. 빅뱅으로 이 우주가 생겨났다면 생명은 또 뭐냐?"
"뭐가 뭐냐??"
"빅뱅은 최초에 우주가 생겨날때 뭐 이런저런 현상이 있었고 그래서 지금의 우주가 형성되었다는거거던"
"그러면 생명은 어떻게 생겨난거냐는 것이지."
"다시말해서 물질은 빅뱅으로 만들어 졌어. 그럼 살아 숨쉬는 생명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빅뱅으로 설명할 수 있냐는거지?"
"그정도는 설명할 수 있는거 아냐?"
"어떻게?"
"빅뱅으로 생성된 물질이 수많은 시간을 통해 생명체로 만들어진 것이쟎어"
"헐~ 물질이 수많은 시간을 통하면 생명체로 만들어 지는거네."
"그러면 물질이 수많은 시간을 통하면 생명체가 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나?"
"쩝. 그거야 수많은 시간을 살아봐야 알겠지."
"그렇지. 우리는 수많은 시간을 살 수 없는데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냐는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