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깊이 숙고해 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결론은
결국
만약 19대대통령이 만약에 혹여 안된다면 20대를 또 바라보더라도....
결국 이번에는 신당 총선 대통령선거로 이어지는 연장선상에서
숙고의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되돌아보면,
딤딤힌 역사적평가를 내려보건대, 또는 일반론만을 써보건대,
'역시 대통령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대다수국민들의 공통분모성 즉 대표성을 지님이 좋겠고, 살아온 인생이 이곳저곳에서 쭈욱 주위에서 범생으로 칭찬받아온 생이었으면 좋겠고, 이목구비 반듯하여 외부활동에 구부러짐이 없어야 하겠고, 혹여 이번에 안되면 다음을 기약할 수까지 있으면 좋겠으며......'
등등으로 집약해 보건대,
'내가 안철수후보를 선택함은 이런저런 여러모로 보건대 최선의 판단이고 곧 순리이다'라는 결론을 가져보면서,
나는 비록 세상일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주로 종교활동이나 참선수행등을 위주로 하면서 살아가고 있고 자녀들이 직업활동 내지 경제활동을 하고 있고 또 하도록 하고있으며, 가까운 사람가족이라고는 자녀둘과 2006년 병사한 아내사진이 전부일지라도......
자녀들이 결혼을 할 경우, 오늘날은 결국 맞벌이형태가 대세임을 보건대도, 안철수후보는 좀더 높은단계에서의 맞벌이 유형 부부로서 살아왔음에 미루어 이는 본받을 만할 것이기에, 자녀들에게도 안철수후보를 정치노선에 추천해 줌에 무리가 없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현재 추천한 것은 아니지만....향후로도 그런 면에서...그저.....)
후원금까지 보내주는 것은 내가 지금 백수라서 좀 생각해 봐야 하겠으나,
신당에 당원으로 가입해 줌에는 무리가 없어 보이고....... 좀 여건이 되거나 마음이 좀더 동한다면 내가 거주하는 지역(이곳은 군포시 산본.....아파트밀집에 상가등이 있는....그런지역......)애서라도 당원가입시켜주기라든지 그외 당해지역에서라도 뭘 좀 해준다든지............(발품이나 전화품이나 문자품이나 글자품이나.....).......
아무래도 나는 다시금 사회경제활동하기는 어려워보이고...ㅠㅠㅠㅠ.......대신 내아들이 89생이니 사회경제활동등 시키기에도 딱 좋은 나잇대 인지라........그런데......대학은 무려 08학번이 이제 졸업하게 되는데....ㅠㅠㅠㅠ........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리저리 꼭 임용고시를 합격해서 교사를 해보고 싶어하니.....그저.......2016년에는 꼭 그 바램 이루게 되기를 그래서 2017년에는 꼭 교사로 출퇴근하고 있게 되기를........바라고 찬조를 바라는게.....내가 이런글을 남긴데 대해서..... 누군가가 혹.... '원하는 반대급부가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 그저 그럴할 뿐이라고 답할 반대급부성 바램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스칠 뿐이면서...............
여하튼 2016년 원단입니다..................
자 모두들 힘내시고.........................백수들은 백수들대로.......... 사회정치경제참여인은 참여인대로......참여해야할 미래참여예약인은 예약인대로.............모두 뭔가 그래도 유익한 ..... 좋은 결과와 함께하는 2016년과 이어지는 해들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