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님 언론보도/스케치 모음 게시판입니다.
퍼온 기사는 꼭 출처를 밝히고 본문 하단에 링크주소(새창으로 뜨게)를 걸어주세요.
기사의 출처표기와 링크가 없거나, 중복 게시물, 깨진 게시물(html 소스가 깨져 지져분한)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이동 또는 삭제 될수 있습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11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의 한 빌딩에서 열린 김영춘 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김 후보와 손을 잡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2014.05.11. yulnetphoto@newsis.com 2014-05-11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11일 "정치가 앞에 서서 세월호 참사 무거운 교훈으로 품고 대한민국을 안전사회, 인간존엄사회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안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이번 참사는 그 누구의 단기적인 책임만 따져서 끝날 문제가 절대로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4·16 참사는 현재진행형이다. 국민들은 국민 안전을 담보하지 못하는 나라에서 정치를 향해서 묻고 있다"며 "생명의 소중함, 인간의 존엄을 최고의 가치로 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말 우리 모두 열심히 노력해야 할 때다. 가장 큰 책임이 정치에 있다"고 말했다.

안 공동대표는 부산시장 선거와 관련, "부산은 지난 1990년 3당 합당 이후로 특정 정당의 절대적인 아성이었다. 부산시민들께서 정말 믿고 맡겼지만 그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다. 이제 달라져야 한다"며 "큰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산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헤엄친다. 큰 새가 되고 산 물고기가 돼 20년의 잘못된 그런 흐름들 바꿔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daero@newsis.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최종 글 날짜 글쓴이
오름 안 철수와 함께 한 송년회! 57926   2015.12.25 title: 태극기미개인
오름 "정치는 내 마지막 직업.. 밑바닥까지 압축 경험.. 대선후보 양보, 심약함 아닌 어금니 깨문 결단"...동아일보 1 63423 2017.07.03(by 박카스) 2015.10.13 title: 태극기미개인
오름 안철수 "낡은 진보·부패 청산이 육참골단·정풍운동" 2 56927 2015.09.06(by 메밀꽃) 2015.09.06 title: Luck메밀꽃
오름 WHO 메르스기자회견, 참석 거부당한 안철수 "대단히 실망스럽다" 60390   2015.06.14 title: Luck메밀꽃
오름 새정치 민주연합 창당 1주년을 맞아... 3 59411 2015.03.27(by 미개인) 2015.03.26 title: 태극기미개인
1413 안철수대표, 무소속 돌풍 오거돈 지원에 총력 5438   2014.05.21 title: 태극기OK
1412 안철수 "해경 해체? 육상 사고 나면 경찰 해체할 것이냐"ㅡ"참사 진상규명 후 대책 수립해야" 5966   2014.05.21 title: 태극기OK
1411 안철수대표, “박근혜 대통령, 본인·주변인 바뀌지 않으면 예전과 똑같아” 4 5993 2014.05.21(by OK) 2014.05.21 title: 태극기OK
1410 안철수대표, "선거 결과, 대표들이 책임지는 게 당연" 2 6349 2014.05.21(by OK) 2014.05.20 title: 태극기OK
1409 안철수대표, "내각 개편, 여야 인재풀 총가동해야" 6000   2014.05.20 title: 태극기OK
1408 광주가...안 철수를 몰라보다니...ㅠㅠ 3 5949 2014.05.19(by 미개인) 2014.05.19 title: 태극기미개인
1407 안철수대표, “박근혜 대통령 허울뿐인 사과, 공허한 메아리” 6064   2014.05.16 title: 태극기OK
1406 안철수대표, "공천 결과, 시간 부족에 비해 나올 수 있는 수준" 5886   2014.05.15 title: 태극기OK
1405 안철수대표, '특강 정치' 재개…젊은층 표심 잡기 6801   2014.05.15 title: 태극기OK
1404 안철수대표, "난 공정한 관리자…누구 편도 들지 않아" 6525   2014.05.14 title: 태극기OK
1403 안철수대표, "받아쓰기 정부 위기대응 할 수 없어" 6834   2014.05.14 title: 태극기OK
1402 [세월호 침몰] 안철수대표, “박근혜 대통령, 어느 때보다 소통 필요” 5815   2014.05.14 title: 태극기OK
1401 안철수대표, 공천 반발 '일축'.."일반적·정상적 수준"ㅡ "시도당 인사나 공천 관여 전혀 안 해" 2 6112 2014.05.13(by OK) 2014.05.12 title: 태극기OK
1400 안철수대표, 박 대통령에 "사과는 수습 마무리 아닌 시작" 5874   2014.05.12 title: 태극기OK
1399 안철수대표 "朴, 세월호 희생자·가족에 용서구해야" 6219   2014.05.12 title: 태극기OK
» 안철수대표, "세월호 교훈 삼아 안전사회 만들어야" 6184   2014.05.11 title: 태극기OK
1397 안철수대표, "부산 달라지려면 새로운 선택 필요" 6172   2014.05.11 title: 태극기OK
1396 안철수대표, “국가와 정치가 제 역할 못해 국민이 비통" 5729   2014.05.09 title: 태극기OK
1395 [세월호 침몰] 안철수대표, “상시국감·국정조사특위 가동” 주장 5846   2014.05.09 title: 태극기OK
1394 안철수대표,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과와 회사차원의 조치 필요" 6166   2014.05.09 title: 태극기OK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79 Next
/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