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1일 광주를 다시 찾아 "3년 전, 저는 박원순 시장을 밀어서 시장에 당선시켰다. 지금 현재 박 시장 성공적으로 잘 하고 있고, 서울시민께서 좋아지셨다고 말한다"며 자신이 전략공천한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우체국앞 사거리에서 윤장현 후보와 함께 행한 지원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저는 윤장현 후보도 박원순 시장처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민 여러분께 추천 드렸다. 시민 여러분께서 믿고 지지해 달라"며 전략공천 이유를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광주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이번 6월 4일, 윤장현 후보의 시장 당선으로부터 광주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며 "그리고 그 새로운 변화는 2017년 정권교체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가"라며 재집권을 위해서라도 윤 후보가 당선돼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제 선거가 사흘 남았다. 전국적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며 "세월호에 대한 분노를 넘어서 6월 4일날 꼭 투표 참여 해 주시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우체국앞 사거리에서 윤장현 후보와 함께 행한 지원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저는 윤장현 후보도 박원순 시장처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민 여러분께 추천 드렸다. 시민 여러분께서 믿고 지지해 달라"며 전략공천 이유를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광주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이번 6월 4일, 윤장현 후보의 시장 당선으로부터 광주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며 "그리고 그 새로운 변화는 2017년 정권교체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가"라며 재집권을 위해서라도 윤 후보가 당선돼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제 선거가 사흘 남았다. 전국적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며 "세월호에 대한 분노를 넘어서 6월 4일날 꼭 투표 참여 해 주시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최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