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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김진호 기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2일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와 불통을 꼬집으며, 충고했다.

   
▲ 안철수 공동대표
안철수 공동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그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국민을 실망시키는 인사 실패에 대해 그 어떤 사과나 유감 표명도 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국회에 청문회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했다”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국민들 앞이 아니라 청와대 내부회의에서 부하들 모아놓고 설명하는 것도 잘못됐지만, 제대로 된 총리 한 명조차 찾지 못하는 청와대의 무능함을 자성하는 모습부터 보이는 게 우선이었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인사청문회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자체가 문제라는 것을 온 세상이 알고 있다”며 “온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을 혼자만 모르고 대통령이 지금과 같은 태도를 고집하면 정상적인 정국 운영은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안 대표는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지 않고 남 탓만 하는 대통령을 국민이 어떻게 믿고 따르겠나”라며 “우리나라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지금이라도 자세를 바로잡고 새 출발 하기를 바란다”고 충고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월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그동안 국민들께 국가 대개조를 이루고 국민 안전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렸다”며 “그러나 총리 후보자가 연이어 도중에 사퇴하면서 국정 공백과 국론 분열이 심화되고, 혼란이 지속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가 없어서 고심 끝에 지난주에 정홍원 총리의 유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돌이켜보면 이것은 정치권이나 공직 사회에 국민들이 바라는 변화라고 생각했고, 우리 스스로 털어도 먼지가 안 나도록 일상에 변화가 필요하고, 특히 국민을 대신하는 사람들에게는 거울로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가져다 줬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그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분을 찾으려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며 “총리 후보자의 국정 시행 능력이나 종합적인 자질보다는 신상털기식, 여론 재판식 여론이 반복돼서 많은 분들이 고사를 하거나 가족들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또 “청문회 가기도 전에 개인적 비판이나 가족들 문제가 거론되는 데는 어느 누구도 감당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고, 높아진 검증 기준을 통과할 수 있는 분을 찾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박 대통령은 “이미 발표한 것처럼 앞으로는 인사수석실을 신설해서 인사 시스템 전반을 개선해 나갈 생각”이라며 “유능한 공직 후보자를 상시 발굴해서 인재 풀을 만들고 평가 검증 자료를 평소에 미리 관리해서 필요한 자리에 꼭 필요한 인재를 찾아 쓰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회도 인재들이 나라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데 있어 현행 인사청문회 제도에 개선할 점이 없는 지를 짚어보고,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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