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중장기적, 종합적 경제정책 필요"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27일 "현 정부의 경제정책이 단기적, 지엽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중장기적·종합적인 경제문제 해결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날 울산시 양정작은도서관에서 열린 '격차사회, 구조개혁을 위하여'를 주제로 한 초청강연회에서 "현시대 사회문제는 경제, 노동, 복지 등 각종 문제가 엮여 있기 때문에 특정 전문가가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거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협조해서 종합적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3∼4년 안에 종합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40년 장기불황에 빠질 우려가 있다"며 "함께 성장하는 혁신경제, 생산적인 복지, 공정한 분배가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연회에는 주최 단체 회원들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닌,이런 식의 대안 제시형 입장을 고수하며
반드시 올 수 밖에 없는 제2의 안 철수 현상을 대비하길...
항상 차근차근 준비하고 생각하면서 실천할수있는 정치인이 되어야 합니다.
정책대안은 많은 세미나와 정책발표를 통해 부족한것은 채우고 넘치는것은 덜어내면서 바른정책과 대안정책을 만들어 안철수 의원이 이시대의 비젼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