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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불 남은 김우중 세계경영 불도저 ‘위기로’

대우건설…분식회계 논란·적자전환에 올해도 안갯속


지난 1973년 설립된 대우건설은 1975년 해외건설업 면허를 취득한 후 1976년 남미 에콰도르, 1977년 아프리카 수단, 리비아 등 설립과 동시에 해외 시장 진출에 각별히 힘을 쏟았다. 이는 대우건설이 70~80년대 이른바 ‘중동 붐’의 주역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배경이다. 

대우건설은 1982년 대우실업을 통합해 대우그룹의 모기업격인 대우로 사명을 변경했고, 같은 해 해외건설 수출 30억달러탑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경부 고속철도 사업 참여, 서인천 복합화력 발전소 준공, 업계 최초 원전 시공기술 대만 수출, 말레이시아 비전시티 오피스 타워 준공 등 대우는 국내외 구분 없이 활발한 건설사업을 영위해 나갔다. 김우중 전 회장의 ‘세계경영’ 선언과 동시에 국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등 사업활력이 대단했던 당시의 대우그룹은 아쉽게도 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돌연 몰락의 길을 밟았다. 

대우는 워크아웃에 돌입했다. 대우그룹의 붕괴는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파죽지세의 성공가도를 달려 온 대우그룹의 일순간 붕괴는 한국경제 전반에도 큰 파장을 미쳤다. 국민들은 “설마 대우가…”라는 의구심을 가질 정도로 눈과 귀를 의심했다. 대우그룹은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시장을 공격적으로 개척해 한국 경제사에 한 획을 긋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일궈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워크아웃 돌입 후 대우의 건설부문은 대우건설로 재출범했고, 각고의 노력 끝에 2003년 워크아웃을 졸업했다. 또 2006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편입된데 이어 2010년에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경영난으로 인해 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체제로 들어갔다. 주인이 잇따라 바뀌며 부침을 거듭한 대우건설은 오히려 시련을 겪은 인재들이 배출되는 긍정적인 현상을 낳기도 했다. 

‘건설업계 인재사관학교’라고 불려온 대우건설은 기업의 흥망을 몸소 겪으며 체득한 경험과 연륜이 깃든 인사들을 배출해 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우건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후 불어 닥친 건설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 ‘명불허전’이라는 호평도 들었다. 하지만 지난해 들어 건설업계의 명문으로 불려 온 대우건설의 위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분식회계 의혹에 휩싸인데다가 3분기까지 잘나가던 실적은 4분기 들어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대우건설은 옛 대우의 세계경영 정신을 잇고 있다는 평판이 아직 따르고 있다. 지난 22일 대우그룹 전직 임직원 모임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대우그룹 창립 47주년’ 행사를 개최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는 기간을 갖기도 했다. 스카이데일리가 대우건설의 최근 실적과 함께 이를 둘러 싼 업계의 반응 등을 취재했다. 



 ▲ 건설업계에서 ‘인재사관학교’라는 평판을 들어 온 대우건설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찾아온 건설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실적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종로구 새문안로(신문로1가)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 전경. ⓒ스카이데일리

해외경험 보유 인재 확보, 건설업계 ‘인재사관학교’
 
지난 1973년 설립돼 1975년 해외건설업 면허를 취득한 대우건설은 1976년 남미 에콰도르, 1977년 아프리카 수단, 리비아 등 해외 시장 진출에 힘을 쏟았다. 당시 대우건설에는 해외 공사 경험이 풍부한 다양한 인재가 다수 포진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대우그룹은 젊은이들에게 ‘선망의 직장’으로 꼽혔다. 특히 대우건설은 그 중심에 서 있었다. 대우건설 출신의 한 중역은 그 시절 해외로 나가기 어렵던 때에 대우건설 직원들은 해외업무가 보편화된 직장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1999년 IMF 외환위기 후폭풍으로 인한 대우그룹의 몰락과 워크아웃 체제 돌입, 이 후 대우건설로 분리 및 2003 워크아웃 졸업 등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대우건설의 행보는 그야말로 가시밭 길이었다.
 
이처럼 대우건설은 한국 경제사와 그 역사를 함께하며 흥망을 모두 경험했고, 대우그룹에 몸담았던 대우건설은 그 과정을 고스란히 몸에 익혔다. 위기를 몸소 겪고 일어난 대우맨들의 노하우는 추후 “법정관리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CEO는 대우건설 출신이다”는 말을 낳을 정도로 재계에서 정평이 났다.
 
이 같은 배경으로 과거 ‘세계경영’을 선언하며 유럽 국가들로부터 ‘동양의 징기스칸’이라고 불렸던 대우그룹의 모태격인 대우건설은 여전히 업계에서 ‘인재사관학교’로 불리고 있다. 

 ▲ 대우그룹 전 임직원 모임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대우재단 빌딩에서  ‘대우그룹 창립 47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우중 전 회장을 제외한 200여명의 옛 대우맨들이 참석해 세계경영 철학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잇는데 마음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중구 남대문로5가에 위치한 대우재단 빌딩 전경. ⓒ스카이데일리

때마침 지난 22일 과거 대우그룹 임직원 모임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서울 중구 대우재단빌딩에서 ‘대우그룹 창립 47주년’ 행사를 개최해 재계의 시선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09년부터 빠지지 않고 참석해 온 김우중 전 회장이 불참했지만 200여명의 옛 ‘대우맨’들은 세계경영 철학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잇자는데 마음을 같이했다. 대우건설 전 임직원들도 최고경영자는 없어도 세계 경제지형을 무차별 석권하고자 했던 김 전 회장의 기업개척 정신과 그 유지는 아직 살아있다고 말하고 있다.
 
불황이 웬 말, 정부 산하 편입 후 ‘승승장구’
 
2003년 워크아웃 졸업 후 약 3년이 지난 2006년 대우건설은 금호아시아나그룹에 편입됐다. 당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대우건설 인수에 누구보다 열을 올리며 끝내 인수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극심한 경영난을 겪었고, 결국 2010년 대우건설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주 채권은행이었던 산업은행으로 넘어갔다.
 
당시 금호아시아그룹이 경영난에 빠졌던 가장 큰 이유는 박 회장의 무리한 대우건설 인수가 지목됐다. 이는 재계 핵심 인사들이 탐낼 정도로 대우건설이 높게 평가되고 있음을 방증한 것으로 해석됐다. 그만큼 대우건설의 업계 인지도는 긍정적이었다는 것이 업계의 평판이었다.
 
2010년 말 산업은행 체제하에 들어간 대우건설의 지분구조는 이듬해인 2011년 11월 말 기준 한국산업은행이 지분의 100%를 보유한 ‘케이디비밸류제육호’가 지분의 50.75%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3분기까지도 변동이 없었다.
 
 ▲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2013년 9월 30일 기준) ⓒ스카이데일리 <도표=최은숙>

한국산업은행은 한국정책금융공사 및 대한민국 정부가 각각 최대주주 및 대주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산은금융지주가 지분의 100%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대우건설은 정부 소유라고 봐도 무방하다.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 체제하에 있던 대우건설의 실적(단일)은 매출액 약 6조7191억원, 영업손실 약 3545억원, 당기순손실 약 8136억원 등 막대한 적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재무상황은 자본총액 약 3조2551억원, 부채총액 약 6조2044억원 등으로 부채비율이 190.6%에 달했다.
 
그러나 산업은행이 인수 후 대우건설의 행보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오랜 기간 업계의 강자로 군림해온 대우건설의 저력이 ‘정부’라는 새 주인을 만난 후 진면목을 보였다는 것이 업계의 평판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2년 말 기준 전국 오피스텔 공급물량 중 30%의 점유율을 확보했고, 2012~2013년 2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지수(KB-PBI) 오피스텔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또 나이지리아, 알제리,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UAE, 에콰도르 등 세계 각국의 굵직한 사업등을 수주하며 활발한 사업을 펼쳐나갔다.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친 대우건설은 2008년 외환위기 이후 찾아온 국내 건설경기 불황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았고, 오히려 2010년 이래 실적 향상을 이뤄내며 다른 건설기업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산업은행 인수 후 대우건설의 실적(개별기업)은 △2011년 매출액 약 7조319억원, 영업이익 약 3111억원, 당기순이익 약 2268억원 △2012년 매출액 약 8조1803억원, 영업이익 약 3652억원, 당기순이익 약 1594억원 등을 각각 시현했다.
 
 ▲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스카이데일리
   
같은 기간 재무상황은 △2011년 자본총액 약 3조3604억원, 부채총액 약 5조6243억원, 부채비율 167.4% △2012년 자본총액 약 3조3957억원, 부채총액 약 5조9619억원, 부채비율 175.6% 등으로 2010년과 비교해 확연히 안정적인 모습을 갖췄다.
 
대우건설의 실적과 재무상황은 지난해 3분기 말까지도 양호한 수준을 이어갔다.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우건설의 분기별 실적(개별기업)은 △1분기 매출액 약 2조315억원, 영업이익 약 1093억원, 당기순이익 약 290억원 △2분기 매출액 약 2조3097억원, 영업이익 약 1083억원, 당기순이익 약 521억원 △3분기 매출액 약 2조66억원, 영업이익 약 1075억원, 당기순이익 약 492억원 등이었다.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 후 실적 곤두박질 

 ▲ 지난 1월 28일 대우건설은 4분기 실적공시를 실시했는데, 당시 공개한 실적은  전 분기와 비교해 큰 폭으로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또 부진한 실적은 금융당국의 분식회계 조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약 5주 가량이 흐른 뒤 실적공시를 통해 정정돼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스카이데일리

그러나 지난 1월 28일 대우건설은 4분기 실적공시를 실시했는데, 당시 공개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약 2조1207억원, 영업손실 약 4451억원, 당기순손실 약 7817억원 등이었다. 전 분기와 비교해 실적이 곤두박질 친 것이다.
 
앞서 지난해 말부터 대우건설에 대한 분식회계 논란이 일었다. 결국 부진한 실적은 금융당국의 조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분식회계에 대한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 더욱이 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실적 공시 약 5주 가량이 흐른 지난 13일 대우건설은 실적 공시를 정정해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분식회계 의혹에 이은 회계장부 신뢰성에 대한 논란이었다. 대우건설이 정정 공개한 실적은 매출액 약 2조693억원, 영업손실 약 5783억원, 당기순손실 약 8739억원 등이었다. 기존에 비해 영업손실액은 약 1332억원, 당기순손실액은 약 922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이와 관련, 한 회계전문가는 “4분기 들어 갑자기 증가한 손실액을 보더라도 분식회계에 대한 정황이 비춰지는 상황이다. 조사 기간 중 손실액이 더 증가했다고 보고한 점도 유의미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스카이데일리

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장기간에 걸친 공사가 많은 건설업의 특성상 탄력적인 손실 전망을 반영할 수밖에 없다”며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건설프로젝트 가운데 착공을 하지 않은 사업과 관련해 해외현장의 원가율 상승이 추가로 반영됐고 일부 포함되지 않은 공사 예정 단가가 추가됐다”고 반론했다.
 
이처럼 논란을 낳은 지난해 4분기의 실적은 대우건설의 지난해 실적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대우건설은 매출액 약 8조4171억원, 영업손실 약 2531억원, 당기순손실 약 7436억원 등 2010년 후 첫 적자전환했다.
 
박영식 사장, ‘실적개선 자신감’ 경영 능력 시험대
 

 ▲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우건설의 실적 전망도 비교적 낮게 평가되는 가운데 지난해 7월 취임한 박영식 사장은 올해 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밋빛 전망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스카이데일리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우건설의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는데 그 심각성은 더해진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소 1055억원에서 최대 1조1700억원대의 부실을 장부에 반영하지 않다가 지난해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수천억원씩 장부에 반영하기로 한 내부 전략문건이 공개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대우건설 분식회계 논란의 불씨를 지핀 사건이다.
 
이에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천억원의 적자가 장부에 기록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만약 이 내용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대우건설의 올해 실적은 또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와 함께 대우건설은 올해 국내 공사에서도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21일 대우건설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한 법률 31조에 따라 지난달 28일부터 2016년 2월 27일까지 관급공사 입찰이 제한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대우건설 측이 경북도청 이전 사업 수주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10억원대 뇌물을 준 혐의 때문으로 전해졌다. 대우건설은 이로 인해 약 3조6023억원의 매출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43.81%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우건설의 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박영식 사장이 밝힌 올해 목표가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지난해 7월 취임한 박 사장은 이달 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를 턴어라운드(실적개선)의 한 해로 삼는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또 올해 목표 매출액을 9조6700억원으로 잡아 지난해보다 14.2%가량 높였고, 영업이익은 6035억원의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 매출총이익은 9418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추계했다. 신규 수주액은 지난해 대비 31.4% 늘어난 15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대부분의 업계 관계자들이 대우건설의 올해 전망을 그리 밝지 않게 내다보는 상황에서 박 사장의 실적 전망은 최근의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무리수로 비춰진다”며 “그러나 기업의 경영을 이끄는 수장이 직접 공표한 만큼 이번 기회가 대우건설의 수장직에 오른지 얼마 되지 않은 박 사장의 능력을 가늠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6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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