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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 이상규 기자]

6·4 지방선거가 5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의 공약 대결도 가시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정계의 한 전문가는 “이번 지방선거의 특징은 집권 2년차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교적 높은 지지도로 인해 역대 선거 때마다 단골 메뉴로 등장했던 '정권 안정론'과 '정권 심판론'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는 대신 유권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킬러 공약'의 중요성이 커지는 모습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여야는 일찌감치 지방선거 레이스 초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중앙당 차원의 공약개발과 홍보활동이 두드러진 가운데 지방선거 공약이 '전국구 공약'이며, 주로 보건 의료 교통 교육 등 생활밀착형 공약이라는 특징을 보이고 있는 것.

새누리당은 '가족행복'을 테마로 1호 공약인 '어르신 섬김 편'과 2호 공약인 '엄마·아이 건강지킴 편'을 발표했다.

'

   
▲ 투표하는 유권자 (자료사진)
어르신 섬김편'을 통해 보건소에서만 한정됐던 독감 예방접종을 동네 병·의원 어디에서나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의사·간호사, 사회복지사를 한팀으로 구성해 치매 초기 진단에서부터 예방, 치료, 재활에 이르기까지 국가가 일괄 지원하는 '원스톱 치매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엄마·아이 건강지킴편'에서는 ▲ 20~30대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검진, 산모·신생아 돌봄 서비스 지원대상 확대 ▲ 어린이독감·A형간염 무료접종 등을 공약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은 이번 주에 3호 공약으로 '청년대책'을 내놓고, 경제활성화 테마 등 4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공약을 내놓을 예정이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도 지난달부터 '국민 교통비 경감대책'을 시작으로 일주일에 한 번꼴로 생활비 부담 경감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와이파이 전면개방 등 통신비 경감 대책을 비롯해 ▲ 교복값 낮추기 ▲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경감 ▲ 대학입학금 단계적 폐지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위한 공통 공약도 내놨다. 야당 소속 일부 지방자치단체장이 시행 중인 '생활임금제'를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공적인 공약 모델인 보호자가 필요 없는 '환자안심병원' 사업을 전국 공공병원으로 확대할 것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새정치연합은 '백점 엄마' 테마 공약도 구상 중이어서 주목을 끈다.

   
▲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공동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는 보육료, 교육비, 생활비 등을 줄여 민생의 중심에 있는 주부들이 '백점 엄마'가 되고 지방정부도 '백점 엄마' 역할을 하자는 의미를 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계의 도 다른 한 전문가는 “새정치연합은 기초연금과 기초선거 정당공천 문제 등 여당의 공약파기 논란에 불을 지피고, 새누리당은 공약파기가 아닌 수정이며, 야당이 오히려 무채임한 것이라고 반격하는 등 공약을 둘러싼 공방이 거세질 것으로 관측된다.”면서 “우려되는 것은 당 차원과는 별도로 여야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공약을 쏟아내고 있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정꼐 전문가들 사이에 지방 재정여건을 충분히 따져보고 내놓은 공약인지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증이 이뤄져야 하고, 이를 통해 옥석을 가려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주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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