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에 대한 여론조사를 보고 민주진보 진영에서는 이해가 안가는 결과라고 혀를 찬다. 여권은 공고하다고 말하며 힘 받아 언행 한다. 여론조사의 허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서 지난 4월 4-5일에 가장 신뢰하는 방송에 대한 여론조사를 하였다. 지난12월 조사에 비해 KBS 29.7%로 2.3%상승, SBS 14.5%로 3.4%상승, MBC 12.3%로 1%상승, JTBC 11.7%로 1.6%하락, TV조선 7.9%로 2.4%하락, MBN 3.5%로 1.6%하락, 채널A 2.5%로 비슷했다. 국민들은 하루 종일 지상파와 종편을 통해 박근혜 찬양과 종북으로 세뇌 당하고 있다. 권력을 동원하여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 지상파와 종편이 동원되어 반칙과 비상식을 국민들에게 세뇌시키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박근혜가 애를 써도 6.4지방선거에서 대선 부정선거 심판과 야당 심판이 팽팽하다는 리서치뷰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새정치민주연합 등 민주진보진영이 부정선거에 대한 확실한 투쟁을 전개하면 정의라는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의 뜻을 파악하지 못하고 행동도 못하고 하지도 않기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그리고 국민들은 진실이 아닌 가짜에 사로 잡혀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국민들은 진실이라는 송곳에 계속 찔림을 받고 있기 때문에 허탄한 마음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다. 상식과 정상은 간 데 없고 궤변과 변명의 쓰레기만 쌓여, 부정 권력은 반드시 심판으로 귀결 국민은 답답해하고 있다. 생활의 쪼들림 속에서 걱정이 태산이기 때문에 하루살이처럼 살아가고 있다. 진실과 정의만을 찾아서 노력할 여유가 없다. 그러나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몰상식에 삶은 더욱 고통스러워져 한 숨만 더 깊어지고 있다. 결국 이 한 숨마저 쉴 여력이 없어질 수 있고 그 마지막은 책임을 물을 것이다. 부정세력에 장악된 기득권은 부패와 야비, 저급과 무능으로 국민을 힘으로 억압하고 있다. 죄상을 감추기 위한 끝없는 이념 갈등 양산과 재벌과 유착된 경제는 국민들의 삶의 수준을 추락시키고 있다. 사회는 지역감정으로 갈려 있고 이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전하고 승화 발전시키는데 앞장서야 할 언론은 이미 자신들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불법권력의 하수인으로 전락했다. 교육이 본질을 상실하고 헤매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상식과 정상은 간 데 없고 궤변과 변명의 쓰레기만 쌓이고 있다. 역사정의에 의한 청산의 과제만 쌓여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불행한 현실에 대해 정치가 가장 큰 책임이 있음은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오늘의 비겁하게 타락한 정치인들에게 대한민국 역사정의는 책임을 물을 것이다.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한다. 불법 무법 몰상식 비상식 비정상을 보여 주고 바르게 하라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인간이 이성의 존엄성을 상실하면 동물원이 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불법을 동원하여 권력을 탈취하고 그것을 가지고 좀 더 누리고 살겠다고 하는데 그 누리는 기간이 몇 십년 몇 백년이 될 수 있겠는가? 가짜가 진짜로 행세를 하고 있는데, 국회의원들이고 정치권력 있는 사람들이 모두 침묵하며, 판검사 경찰 국정원 언론이 이 가짜와 불법을 지켜주기 위해 혈안이다. 국민들 눈에는 떡고물 좀 더 얻어먹겠다고 악에 악을 더하는 모습으로 보여 진다. 다산 정약용은 ‘요즘의 도지사인 감사는 큰 도둑이고 현감이나 군수들은 작은 도둑이라고 하면서 감사는 도둑질 할 거리가 많아서 큰 도둑이 된다며 권한이 크고 힘이 센 큰 도둑에게는 큰 벌을 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빵 하나 훔치면 감옥가고 쉽게 비난하면서, 군사반란을 일으켜 총칼로 국민을 죽이고 민주정부를 전복한 쿠데타는 영웅이 되며 이 살인자에게 아부 아첨 못해서 안달하고 떡고물 좀 더 얻어먹겠다고 양심을 파는 관료와 지식인들이 있는 한 희망을 갖기 어렵다. 고관대작들이여 부끄러움을 알고 양심을 깨워주기를 기대한다. 부정부패가 영원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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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도둑놈 새누리가 오히려 새정연이 도둑이라고 누명을 쒸우고
이제 국민은 피곤에 지쳐떨어질 겁니다.
무언가 수를 내야지요. 그래도 한 가닥 안샘에게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