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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극 속에 새누리당의 종북 침몰, 정신장애?
대법원, 천안함 사건 당시 정부 비판한 군인 무죄 취지 판결
 
송태경 기사입력 2014/04/21 [22:28]
세월호 침몰 사고를 지켜보면서 무언가 숨기려고 하는 정부의 의혹과 실오라기 하나라도 밝혀내려고 하는 국민들 간의 비정상 전개되는 이런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     ⓒ뉴스메이커
진도가 아닌 인천 근해에서 일어났으면 빨갱이들이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을 것 아니냐면서 청와대와 새누리당 등의 종북몰이에 대해 혀를 차기도 한다. 북한 소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멀고 이번 사건은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천안함처럼 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종북몰이에 매몰되어 있는 새누리당과 보수 논객들은 틈새를 이용하여 종북몰이를 하고 있다. 보수적인 언론에서 초기에 북한 소행을 거론하더니 드디어 새누리당이 하기 시작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한기호는 세월호 침몰에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단체와 좌파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이 정부 전복 작전을 전개할 것이다. 국가 안보조직은 근원부터 발본 색출해서 제거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침묵하고 있다. 침묵은 묵인이다. 한기호가 잘 하고 있다며 속으로 박수치는 것은 아닌가? 아니면 당에서 경고나 사과 발언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멘붕에 빠져 있는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가? 

보수 논객은 언론을 통해 세월호 사건을 빌미로 종북몰이의 글을 써서 불난 대한민국에 휘발유를 부었다. 

세월호 실종자 수색 등을 지휘하는 박근혜의 실전 능력을 보면서 실제 전쟁나면 국민이 다 죽을 때까지 손도 못 쓸 것 같다면서 자생 능력을 길러야 살 수 있겠다는 절망을 많이 얘기한다. 

해양수산부장관은 실종자 가족들과 사진을 찍자고 했는데 꼬리자르기로 마무리를 지었다. 그러나 사전에 사진 한 장 남겨야 한다는 장관의 지시가 있었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과잉 충성도 있지만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정치인의 일반적인 속성을 부하 직원에게 지시했는지 누가 알겠는가?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몽준의 자녀가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을 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 한다.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하다.”고 하여 정몽준이 대신 사과 했다.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사상과 표현을 할 때에는 책임도 져야 한다. 국가는 국민에게 의무만 요구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몽준 자녀 발언은 의무는 없는 권리만 강조하는 일방 주장으로 그 비판이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판단된다. 

세월호 침몰과 함께 국민들의 마음도 진도 앞 바다에 갇혀서 눈물과 분노로 생활 패턴까지 엉망이 되었는데 정치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부주의 무책임 언행을 쏟아 내 국민들의 속을 뒤집어 놓고 있다. 새누리당 세종시장은 지방선거를 의식한 폭탄주 술자리에 참석해 경거망동을 보여 주었다. 

종북 망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새누리당 김진태는 새누리당 국회의원 총회 사회를 보면서 최근 야당 의원과의 무인기 공방과 관련해 “저를 감방에 보내겠다는 얘기도 들었다. 감방에 가면 의원님들 사식 좀 넣어주시길 부탁드린다.” 라는 농담으로 시작하여 현재의 국회 선진화법을 무력화하는 방안을 추진하자고 만장일치 박수로 결의했다는 것이다. 세월호 사고로 국민들의 마음도 같이 침몰되어 멘붕된 상태인데 이 틈새를 이용하여 새누리당은 날치기를 용이하게 하는 법을 추진하겠다고 결의한 셈이다. 욕 많이 먹어야 한다. 

그렇지만 진실은 주머니 속의 송곳 같아서 절대로 감출 수 없다. 조금씩 어디선가에서 계속 비집고 나온다.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해 "군 훈련 중 사고가 났을 수도 있다. 북한의 소행이 아니다.”고 말하고 “(천안함·연평도 포격사건) 사태를 초래한 것은 남한 군 당국의 책임이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해군 장교에 대해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이 국가보안법상 이적 행위를 적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새누리당은 박정희의 정치적 혜택을 받고 있으며 그 뿌리를 갖고 있으니 박정희가 현역 군인으로 김일성의 부하인 남로당 군책으로 빨갱이를 하여 사형을 언도 받았던 과거의 행적에 대해 최소한 대 국민 사과라도 해라. 그리고 이제는 종북몰이 중단하고 민족의 장래와 국민 존중 정책으로 정정당당하게 정치적 승부를 하라. 비겁하게 종북을 앞세우고 이 뒤에 숨어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속이고 협박하는 것 같은 나쁜 정치를 중단하라. 반드시 부메랑이 되는 날이 올 것이다. 이것이 역사정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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