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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침몰 대참사와 관련해 그간 정부 비판을 자제해왔지만, 총체적 정부 무능이 드러나자 끓어오르는 분노를 표출하기 시작했다. 사진 / 유용준 기자

세월호 침몰 대참사와 관련해 그동안 정부 비판을 삼가왔던 새정치민주연합이 끓어오르는 분노를 표출하기 시작했다. 참는다 참는다 하면서도 정부의 무능한 대처에 비난을 쏟아낸 것.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여객선 침몰사고대책위 연석회의에서 일부 참석자들은 정부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 자리에서 전병헌 원내대표는 “당분간 정부에 대한 책임추궁을 일단 유보하고 있다”면서도 “정부의 무능에 억장이 무너진다”고 쌓인 분을 토해냈다.

전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사고원인과 함께 사고대응, 구조작업에 이르기까지 온통 구멍투성이인 정부의 무능과 총체적 부실에 참으로 억장이 무너진다”며 “단 한사람의 생명도 구하지 못하는 답답하고 암울한 현실이 계속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전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이렇게 대한민국의 구조시스템이 무기력할 수밖에 없는 것인지 한숨만 나오고 답답하기 이를 데 없다”며 “치밀어 오르는 슬픔과 분노를 억누르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정부를 향해서는 “할 수 있는 노력은 물론 할 수 없는 노력까지 다 기울여야 할 때”라며 “전 세계 해운 역사상 최악의 해난구조 실패사례가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했다.

여객선침몰사고대책위 위원장을 맡은 우원식 최고위원은 “합동수사팀이 시작부터 제대로 된 수사를 진행할지 여러 가지로 우려스럽다”며 “선장 및 선원들에 대한 수사가 지지부진한 것도 그렇고, 합동수사팀은 참사를 초래하게 된 초기대응의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는 교신기록이 없다고 하다가 여론에 못 이겨 공개한 점도 그렇다”고 문제 지적했다.

우 최고위원은 “한 점 의혹이 없어야 함에도 오히려 의혹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걱정”이라며 “사건 초기 우왕좌왕해 구조의 적기를 놓치고, 이후 실종자 구조활동, 위기관리 능력, 상황 대처 및 수습에 관한 모든 것에 총체적인 무능을 수사당국마저 반복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찬열 안전행정위원회 간사는 “박근혜정부 출범 당시 국민의 안전을 중요시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행정안전부를 우여곡절 끝에 안전행정부로 이름을 변경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재난발생 시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이 구멍이 나 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세월호 침몰 후 안행부가 보여준 것은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포기했고, 무능과 우왕좌왕뿐이었다”면서 “또한 피해자 숫자, 세월호 선체진입 여부, 탑승자 수가 연거푸 정정되면서 정부에 대한 신뢰는 땅으로 떨어졌고, 특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존재가치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일침을 놓았다.

이 의원은 덧붙여 “대형 재난사고의 대처와 수습에서 드러난 무능하기 짝이 없는 정부에 대한 국민의 원망과 분노는 커질 수밖에 없다”며 “오죽하면 주요 외신이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무능한 대처를 질타했겠는가. 또 현장에 책임자는 없고 실종자 가족들 요구에 미적대다보니 이분들이 청와대로 가자고 한 것 아니냐”고 정부의 무능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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