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사회 ♜♞♟ 토론 게시판입니다.
* 퍼온 기사의 경우는 꼭 출처를 밝히고 본문 하단에 주소 링크(새창으로 뜨게)를 걸어주세요. 기사의 출처표기와 링크가 없거나, 중복 게시물, 깨진 게시물(html 소스가 깨져 지져분한)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이동 또는 삭제 될수 있습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울신문]

6·4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세월호 침몰 참사라는 전 국민적 비극 속에 조심스레 판세 점검에 나서는 분위기다. 특히 야권은 세월호 참사 과정에서 미숙한 사고 수습에 대해 날을 세우면서 정권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워 여권을 몰아칠 것으로 관측된다.

2일 현재 여야가 각각 파악 중인 판세를 종합분석하면 새누리당은 수도권 전패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전체 17곳의 광역단체장 중 우세를 점칠 수 있는 지역이 경북·경남·제주·울산·세종 등 5곳 정도에 불과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당 관계자는 “대구·경북(TK) 등 전통적인 새누리당 텃밭 지역, 인물론으로 앞서 가는 제주, 공무원 거주민 비율이 높은 세종을 제외하면 사고 여파로 박빙 또는 박빙 열세로 돌아선 지역이 대부분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판세에 결정적인 수도권 중 경기는 우세에서 박빙으로, 인천은 박빙에서 다소 열세로 돌아섰다는 것이다.

중원 지역인 강원·충남은 선거운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야당이 점유한 현직 프리미엄이 위세를 떨칠 것으로 보여 광주, 전남북 등 호남 지역 3곳과 함께 열세로 분류됐다.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전제로 할 때 박빙 지역은 서울·부산·대전·충북 등 4곳, 박빙 우세 지역은 경기·대구 등 2곳 정도다. 여권 일각에선 ‘공무원 풍향계’인 세종시도 주목하고 있다. 사고 전까지만 해도 여권 후보가 유리하다는 여론조사가 많았으나 사고 이후 관료사회에 대한 초강경 개혁이 예고되면서 여권에 대한 조직적 반발이 표출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침몰 사태와 지리적으로 직결된 수도권에서 여당에 대한 반감이 커진 반면, 실제로 이런 기류가 야권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질지를 주시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전남북, 광주 등 호남권과 충남·강원 등 5곳 우세, 서울·인천 등 2곳 박빙 우세, 경기·충북·부산 등 3곳 박빙, 영남권 등 나머지 7곳은 열세로 보고 있다.

서울시장은 새누리당 후보 경선의 컨벤션 효과로 한때 박원순 현 시장의 지지율을 위협했지만 현재는 여권 상승세가 꺾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간 네거티브 난타전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정 의원 아들의 ‘미개한 국민’ 발언 파문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인천은 여권 후보인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이 세월호 침몰사고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야권의 박빙 우세로 분류됐다. 부산은 김영춘 새정치연합 후보와 무소속 오거돈 후보의 단일화가 관건으로 오 후보가 단일 후보가 된다면 박빙이 될 것으로 관측됐다.

이날 발표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8%로 2주 전 대비 11% 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40%로 12% 포인트 올랐다. 또 새누리당 지지율은 39%로 6% 포인트 하락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 서울신문(www.seoul.co.kr)
  • ?
    즐거운일 2014.05.05 11:33
    새정치연합이 총력을다해 대구시장 선거에서 이길수만 있다면,그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은 바뀔것이다.아니,박빙으로만 선거양상이 나타나도 마찮가지일것이다.
  • ?
    title: 태극기OK 2014.05.05 13:03
    저도 대구에 관심이 많습니다.! 대구가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가까우면 도웁주고 싶은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조회 수 최종 글 글쓴이
오름 정치개혁과 일상으로 돌아감 2 9152   눈사람글방
오름 우리 루리웹 (매니아=오덕후) 회원 들이 세월호 침몰로 죽을 때 문재인 대선후보 님의 행적과 안철수 대선후보 님의 행적 file 2 17925   흑묘
오름 박근혜나 문재인은 다 같이 유신졍권의 공작정치와 선동정치를 배우며 자란 사람들이다. 한 사람은 청와대 안방에서 ... 1 3 18994 2017.04.17(by 회원101) 일경
오름 대한민국 시스템을 바꿔주세요! 3 19161   슈렉
오름 안철수 후보님에게 필요한 것은 2 30165   대한민국사랑
6442 [6·4地選] “새정치연합, 허울뿐인 여성의무공천” 반발 0 2016   title: 태극기OK
6441 새정치민주연합 "정미홍 세월호 집회 일당 발언 우리 사회 병폐 예" 0 2588   title: 태극기OK
6440 새정치민주연합 당헌 제8조 지역구 30% 여성의무공천’을 반드시 이행하라! 3 0 2306 2014.05.05(by OK) title: 태극기OK
6439 박근혜는 화병 속의 꽃, 국민의 요구는 사과가 아닌 사퇴 1 0 2761 2014.05.05(by 비비안리) 철수랑
6438 새정치연합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대한민국을 약속한다" 0 1838   title: 태극기OK
6437 노태우 비자금 의혹 테헤란로 하이리빙 빌딩, 검찰 수사해서 환수해야 - 부정부패는 반드시 청산해야 0 8905   철수랑
6436 새정치연합 "세월호침몰 靑최초보고시점 은폐 의심" 8 0 2312 2014.05.05(by OK) title: 태극기OK
6435 野, 朴대통령 진도방문에 "반성없어"…與 반발 6 1 1739 2014.05.05(by OK) title: 태극기OK
6434 분노한 엄마들이 나섰다..늦어서 미안해 ! 이제라도 엄마가 싸울게 ! 3 3 2995 2014.05.04(by 비비안리) 나수사
6433 엄마의 노란 손수건 ..5월 5일 안산으로 모여 주세요 ! 보통 엄마들이 나섰다 ! 2 3 3890 2014.05.04(by 퇴직교사) 나수사
6432 ”구조적 죄악의 책임 박근혜 하야 요구” 도올 김용옥 교수 시위 4 4 7333 2015.01.31(by 다산제자) 나수사
6431 김황식 전 총리, 朴心 논란에… 野 "대통령을 탄핵으로 모는 핵폭탄성 발언!" 2 1 2128 2014.05.04(by OK) title: 태극기OK
6430 새누리당 한선교는 세월호 진실 등에 국민 입 재갈 물리려는 독재 공안통치 법안 철회해야 5 4 3613 2014.05.04(by 비비안리) 철수랑
» 與 수도권 열세 전환 고심… 野 심판론 공세 2 0 1469 2014.05.05(by OK) title: 태극기OK
6428 이런 개사기를 치도록 수수방관하는 정부는 누굴 위한 정부인가?친일 매국노? 0 2109   title: 태극기미개인
6427 국민들이여 ! 거리로 뛰쳐 나와라 ! (도올 김용옥 교수) 3 5 2956 2014.05.03(by 비비안리) 나수사
6426 [6·4지방선거 D-30]요동치는 민심…지방선거 특징·변수는? 2 2 1753 2014.05.02(by OK) title: 태극기OK
6425 새정치민주연합, "책임 못느끼는 대통령 둔 국민 불행" 2 1 1602 2014.05.04(by OK) title: 태극기OK
6424 새정치연합, '세월호' 국정조사 압박ㅡ“대통령과 정부에 진상 규명을 맡겨 둘 수 없다." 2 1 1891 2014.05.02(by OK) title: 태극기OK
6423 친일 매국노 김무성 새끼가 안 끼면 서운하지...선주협회 지원으로 외유다닌 새무리들... 1 3200   title: 태극기미개인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385 Next
/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