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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언론 '침몰하지않는 대한민국 선장' 세월호참사 비판
'韓정부 책임' 재불한인들 파리 시위도 보도

  • 뉴시스

  • 관련사진
  • 박근혜 대통령. 한국일보 자료사진
'거친 파도에도 침몰하지 않는 한국정부의 선장.'

프랑스의 독립 언론 '메디아파르'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을 두고 쓴소리를 뱉었다고 외신전문사이트 뉴스프로가 전했다. 

메디아파르는 지난 1일 '서울: 거친 파도에 흔들려도 침몰하지 않으리(Séoul : fluctuat nec mergitur)'라는 기사에서 "한국정부가 구조 인력을 끌어모으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했는지 매우 의심스럽다"며 "사고현장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 민간회사는 해난구조 전문업체가 아니라 침몰선박 인양 전문업체"라고 지적했다.

메디아파르는 지난 1일 일부 한인들이 '세월호 참사, 이것은 사고가 아니라 학살입니다'라고 써진 플래카드를 들고 바스티유 광장에서 한국 대사관까지 행진을 한 사실을 소개하고, 선장 및 선원들의 열악한 처우와 안전교육 미흡 등 한국 정부의 규제 완화가 화를 더 키웠다고 덧붙였다.

메디아파르는 "청해진 해운의 소유주이자 동시에 탈세와 공금 횡령의 혐의를 받고 있는 백만장자 출신 사진작가 유병언은 노후한 페리 선박들을 사들여 탑승인원을 늘리기 위해 개조했지만 안전 규칙에 대한 어떤 고려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임은 침몰 사고의 모든 책임을 1인자 대신 떠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가 아무리 거센 파도에 흔들려도 선장, 그녀는 언제나 그냥 서 있다"고 꼬집었다. 메디아파르는 비영리 인터넷 독립언론으로 지난 2008년 프랑스 최대 권위지 르몽드의 편집장을 지낸 에드위 플레넬 등 4명의 기자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사르코지 정권에서 정치자금 수수 스캔들인 베탕쿠르 사건, 올랑드 정권에서 카위작 예산장관의 탈세 의혹 등을 단독 보도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연간 90 유로(약 13만원)를 지불하는 회원 수가 지난 1월 현재 8만3000명에 이른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지상파 3사의 일그러진 민낯


한국일보 황수현기자


세월호 사고에서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건 정부의 무능과 선박업계의 초대형 비리뿐이 아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내보내 사회적 불신을 확산시킨 언론에게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언론기관 중 국가 재난주관방송사인 KBS는 신뢰도에서 특히 큰 타격을 받았다. KBS는 사고 발생 사흘째인 지난달 18일 '뉴스특보'에서 '선내 엉켜 있는 시신 다수 확인'이라는 자막과 함께 관련 소식을 내보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시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오보로 확인됐지만 이후 불붙듯 일어난 유언비어와 음모론의 시발점이 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방송, 시청자를 혼동케 하고 지나치게 자극적인 언어로 피해자 등에게 불안감을 조성했다는 이유로 KBS에 경고를 결정했다. 

MBC는 사고 당일 승객들의 사망 사실이 미처 확인되기도 전에 보상금을 계산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MBC는 이날 '이브닝뉴스'에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단체 여행자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상해사망 1억원, 상해치료비 500만원, 통원치료비 15만원, 휴대폰 분실 20만원 등을 보상한다"고 전했다. 구조작업이 제대로 시작되지도 않은 18일 '뉴스데스크'에서는 선박 인양 방법을 상세히 보도해 실종자 가족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비슷한 시기에 미국 CNN방송은 수온 변화에 따른 생존 가능성을 뉴스로 다뤄 대조를 보였다. 

구조 작업이 성과 없이 길어지면서 대중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KBS '뉴스9'는 '박 대통령, 참담한 심정…구조 최선 다해야', '목숨 건 수색에 잠수병 10여명 치료 중' 등의 기사를 연일 내보내며 정부의 노력을 강조했다. 지난달 17일 박 대통령의 진도 방문 소식을 당일과 그 다음날, 이틀 연속 다루기도 했다. 

반면 참사와 관련한 여당 인사들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서는 축소 또는 은폐를 시도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MBC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실종자 가족이 모인 체육관에서 라면을 먹어 논란을 일으켰으나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아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실종자 가족들의 행태를 문제 삼으며 "국민 정서가 미개하다"고 주장했을 때도 메인뉴스에 이를 내보내지 않았다. 대신 세월호 사고와 직접적 연관이 없으면서도 실종자 가족 대표를 맡았던 새정치민주연합의 한 인사와 관련해서는 '실종자 대표, 가족 아닌 정치인'이라는 제목으로 22일 단독 리포트를 내보냈다. 안광한 MBC 사장은 25일 사내 인터넷 게시판에 '2002년 효순∙미선양 방송이 절제를 잃고 선동적으로 증폭되어 국가와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데 비해, 이번 방송은 국민정서와 교감하고 한국사회의 격을 높여야 한다는 교훈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자화자찬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외신들이 일제히 '박 대통령의 위기관리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시각으로 이번 사고를 분석했으나 지상파 방송에서는 이런 논조를 아예 찾아볼 수 없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71%(18일)에서 54%(24일)로 급락했다고 발표했지만 지상파 방송 3사 모두 이 소식을 다루지 않았다. 

현장에서는 언론이 의도적으로 왜곡된 사실을 내보낸다는 의심이 확산됐으며 이 같은 불신은 결국 지상파가 아닌 종편을 통해 표출됐다. 실종된 단원고 이승현 군의 아버지는 지난달 27일 JTBC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배가 침몰되는 당일부터 조금만 사실적이고 비판적인 보도를 언론들이 내보냈더라면 아이를 살아서 만났을 거란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가장 중요한 그 2, 3일 동안에 방송은 눈을 감아버렸다"고 침통해 했다.

Who's 미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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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개척하는,인간적인,참으로 인간적인 인간이란 뜻의 미개인입니다.

덜깨서 깨고자하는 강한 의지를 담아 40년 가까이 써오고 있는 애칭이기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1524에서 친일 매국노들을 척결하고,친일파 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법안을 만들라고 

촉구하기 위한 천만 명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나시다 커다란 태극기가 그려진 간판이나 '친일파 청산'이란 피켓을 발견하시면 잠시 멈춰서 서명 좀 해 주세요!

우리의 후손들에게 바른 세상을 물려주잔 생각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답니다!^*^

동참하시고 싶은 분은 쪽지로 이름,주소 전화번호를 주세요.

참여의 영광을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믈론 정보유출은 목숨 걸고 막겠습니다!


http://blog.daum.net/migae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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