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은 지난 18대 대선을 부정선거로 만든 주범이다. 그는 국민들에 의해 내란죄 및 국헌문란죄로 고발되어 있다. 그런데 대법원장은 1년 4개월이 지나도록 재판을 진행하지 않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
원세훈이 저지른 범죄는 결국 밝혀진다. 지금 박근혜와 사법부가 아무리 감싸고 은폐하고 축소하려고 해도 역사를 지울 수는 없다.
대한민국의 법에 의해 이명박과 박근혜, 원세훈 등은 법에 의해 재판을 받고 법에 따라 처벌도 받아야 할 것이다.
국민과 국가를 불법부정부패로 만든 원세훈이 감히 구치소 생활이 견디기 힘들다고 보석을 요청하다니, 이런 경악스런 망언이 어디 있는가?
대법원장이 선거무효소송을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단지 건설업자에게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치스런 말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이미 발생되어 있는 불법부정선거에 대한 범죄 사실은 지울 수 없기 때문에 진실이 밝혀지면서 지금 구치소 생활이 그래도 좋았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 올 것이다.
이 망언에 더해서 국정원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수형복에 포승에 묶인 상태로 현장검증에 갈 수 없다는 교만하고 무례한 발언을 한 것에 국민들은 더 분노하는 것이다.
공직자는 국민의 종이다. 종이 불법을 저질러 국가와 국민이 법에 따라 처벌을 하고 있는데 범죄자 주제에 아직도 국정원장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국민들은 별 시시껄렁한 소리를 다 듣는다고 한다. 사법 선진국 미국 같았으면 평생 바깥세상 보기 힘든 중 범죄자가 이런 경악스런 발언을 한다는 것이 비정상 대한민국을 증명하는 것이다.
54년 전 3월 15일, 독재자 이승만은 대통령 당선을 위해 1년 전부터 준비했던 부정선거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40% 사전 투표, 3인조 5인조에 의한 반공개 투표, 자유당의 완장부대 동원으로 유권자 위협, 야당 참관인 축출, 투표함 바꿔치기, 득표수 조작 발표 등 부정수법을 총 동원한, 선거가 아닌 권력이 폭력으로 변하면 어떤 폭력을 행사하는지를 총체적으로 보여 준 민주와 국민 주권을 말살 자행하였다.
국민들은 불법 불의한 권력에 항거하여 이승만을 쫓아내고, 불법당선자 부통령 이기붕 일가는 자살하였고, 부정선거를 주관한 내무부 장관 최인기는 부정선거 혐의로 교수형에 처하게 하였다.
이런 악독한 3.15부정선거도 지난 18대 대선의 부정선거에 비하면 새 발의 피다. 지난 대선은 투표 하루 전에 미리 컴퓨터에서 51.6%를 박근혜가 득표해서 당선한 것으로 조작해 놓고, 개표와 상관없이 컴퓨터만 작동시켜 방송에 내 보냈다. 그리고 개표상황표는 다시 조작하여 만들어 놓았다. 박정희나 전두환의 쿠데타와 같이 불법선거로 쿠데타를 한 것이다.
국민들은 이런 불법부정선거에 대해 증거를 가지고 박근혜와 이명박, 원세훈과 전 중앙선관위원장 대법관 김능환 등 9명을 내란죄 및 국헌문란죄로 고발한 것이다.
대법원장 양승태는 이 재판을 시작하여 법치국가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하는데 대법원장이 위법을 하면서 법치국가를 무력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대법원은 이 재판을 시작하여 국민이 고발한 이 사건에 대해 진위가 분명히 가려지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의 붕괴를 막기 위한 유일한 길은 지난 대선의 불법부정선거에 대한 진위를 분명히 하는 것에 방점이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원세훈은 이 범죄의 중앙에 있는 것이다. 사치스런 망언을 다시는 하지 않기를 국민들은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