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사회 ♜♞♟ 토론 게시판입니다.
* 퍼온 기사의 경우는 꼭 출처를 밝히고 본문 하단에 주소 링크(새창으로 뜨게)를 걸어주세요. 기사의 출처표기와 링크가 없거나, 중복 게시물, 깨진 게시물(html 소스가 깨져 지져분한)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이동 또는 삭제 될수 있습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흉기가 된 언론, 언론인이여 이대로 사망할 것인가? 깨어 일어나 빛을 발하라
‘기레기’라는 국민 분노 은어를 명예훼손이나 억울함으로 보지 말라
 
송태경 기사입력 2014/05/14 [22:38]
왜곡보도에 분노한 국민들 중 일부는 기레기(기자X레기)라는 은어를 쓴다. 이런 창피한 이름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5월 12일 MBC 젊은 기자 121명이 “세월호 받아쓰기 했다. 참으로 부끄럽다. 보도 참사였다. 참사를 막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가슴을 치며 머리를 숙인다. 기자정신과 양심만큼은 결코 저버리지 않겠다.”고 양심선언을 했다.

▲     ⓒ뉴스메이커
세월호 참사의 진도 팽목항은 무책임한 청와대 등 정치인, 단 한 명의 생명도 구하지 못하는 무능 정부, 부패한 언론의 왜곡보도로 인해 통곡의 바다로 변했다. 국민들의 이런 절대 고통의 시간을 악용하여 대선부정선거와 국정원 간첩조작사건, 채동욱 혼외자 인권침해 사건 등 박근혜와 청와대의 불법부정부패를 구하기 위한 썩은 밧줄이 하늘에서 내려와 탈출을 시도하였다. 혼자만 살겠다고 어린 생명들에게는 가만히 있으라는 말만 반복하면서 탈출한 세월호 선장과 똑 같은 행태를 보였다.  

대한민국 언론인은 진실에 대해 침묵했다. 침묵이 아닌 왜곡보도로 국민의 생명을 앗아가며 박근혜의 시녀 노릇에 경쟁하듯 앞장섰다. 국민들은 분노했다. 국민들은 “기자들은 자식이나 조카 또는 동생도 없는 고아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고 가슴을 치며 통곡했다. 기자들은 이런 희생자 유족들과 슬픔을 함께 하는 국민들을 철저히 외면했다. 

대한민국 언론들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왜곡 보도로 국민을 배신할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6개월 전인 2013년 11월 18일에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전국언론노동조합은 <공정방송 쟁취! 해직언론인 복직! 언론공공성 회복!>을 위해 ‘언론정상화를 위한 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를 제안한다고 발표했다. 6개월 전에 있었던 이들의 주장을 보면 오늘 현재 18대 대선의 총체적 불법부정선거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우리 언론의 부정부패한 왜곡 보도에 대해 외국 언론들이 비판하고 있는 내용의 예언서 같다.  

부정부패 언론에 항거하는 이들 단체들의 성명서 중 일부를 보면,
“대한민국 언론이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다. 권력을 감시해야 할 언론 기능의 기본과 상식이 처참히 무너졌다. 민주주의 파괴를 똑똑히 목격하고도 무시와 축소, 눈치 보기로 일관하고 있다. 알려야 할 것을 알리지 않는 언론은 곧 사악한 권력의 일부, 민주주의 파괴의 공범으로 전락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비통한 심정으로 목도하고 있다.  

국정원과 국방부 등의 대선 개입에 대해서 민주주의를 약탈해 간 도둑과 이를 두둔하는 세력을 꾸짖지는 못할망정 범행 자체가 사소한 이슈인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오히려 이를 은폐하고 사태의 본질을 희석시키려는 정권의 야비한 시도에는 충실히 응답하고 있다.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위해 방송해야 할 공영방송이 가장 심각하다. KBS는 불공정방송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는 스스로의 처지를 직시하지 못한 채 TV 수신료 인상에 올인하고 있다.”고 하였다. 

진실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루머로 불신 확대재생산, 정부에 책임 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언론의 보도 태도를 보면서 국민들은 이제 언론의 부정부패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것이다. 물러서지 않고 투쟁하겠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더 잃을 것도 없다는 것이다. 

JTBC 손석희 뉴스에서 언론이 좀 더 진실했다면 세월호 참사의 귀중한 생명들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언론인들은 모두 책임을 느꼈으면 한다. 세월호 참사 한 달을 지켜보면서 손석희 뉴스로 국민들은 그나마 위로를 받았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기자들이여, 마지막 기회인 것 같다. 기레기라는 국민들 분노의 은어에 흥분이나 억울해 하지 말고 깨어 일어나라. 그리고 언론인 본연의 임무를 수행해 주기를 국민들은 간절히 원하고 기대한다.


  • ?
    비비안리 2014.05.15 12:30
    맞습니다 !언론 쓰레기 기자들은 세월호 참사에 직 ,간접으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손석희 앵커 뉴스 가 사막에 오아시스 .....
  • ?
    AgainNew 2014.05.16 04:34
    기자들이여, 기레기라는 국민들 분노의 은어에 흥분이나 억울해 하지 말고 깨어 일어나라. 그리고 언론인 본연의 임무를 수행해 주기를 국민들은 간절히 원하고 기대한다... 네 저도 간절히 원하고 기대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조회 수 최종 글 글쓴이
오름 정치개혁과 일상으로 돌아감 2 10879   눈사람글방
오름 우리 루리웹 (매니아=오덕후) 회원 들이 세월호 침몰로 죽을 때 문재인 대선후보 님의 행적과 안철수 대선후보 님의 행적 file 2 19621   흑묘
오름 박근혜나 문재인은 다 같이 유신졍권의 공작정치와 선동정치를 배우며 자란 사람들이다. 한 사람은 청와대 안방에서 ... 1 3 21459 2017.04.17(by 회원101) 일경
오름 대한민국 시스템을 바꿔주세요! 3 20836   슈렉
오름 안철수 후보님에게 필요한 것은 2 31815   대한민국사랑
6502 민병두, “공천불만? 안철수가 통합 안했다면 하는 생각부터 해야” 2 1 2761 2014.05.17(by OK) title: 태극기OK
6501 김한길-안철수, 17~18일 광주행, "자식 이기는 부모 없어" 0 2578   title: 태극기OK
» 흉기가 된 언론, 언론인이여 이대로 사망할 것인가? 깨어 일어나 빛을 발하라 2 1 3244 2014.05.16(by AgainNew) 철수랑
6499 새정치민주연합, 감사원 ‘해경’ 특감 착수에 “면죄부 신호탄” 0 1991   title: 태극기OK
6498 새정치연합, 청계산 무인기 소동 비판…"나사풀린 軍" 0 1667   title: 태극기OK
6497 새정치민주연합, “누군가 안철수 대표 팔고 있는 것 같다” 0 1818   title: 태극기OK
6496 민주당원 여러분께... 2 2024   현우짱
6495 정치권, '세월호 특별법' 제정 착수 0 2787   title: 태극기OK
6494 새정치 "안철수는 '재벌' 아닌 '자수성가 기업인'" 2 0 2271 2014.05.17(by OK) title: 태극기OK
6493 정몽준 서울시장 가는 길 2조 걸림돌 - 백지신탁 논란 도마위 0 3491   철수랑
6492 국방부, 북한의 큰 것 한방을 막으려는 것인가? 기대하는 것인가? 0 2661   철수랑
6491 이명박근헤 정부의 비리와 무능이 문제다! 1 0 3905 2014.05.13(by 미개인) title: 태극기미개인
6490 새정치민주연합, 6·4지방선거 공약집 발간 0 3784   title: 태극기OK
6489 국민과 역사정의를 고통과 부정으로 만든 원세훈의 사치스런 발언에 경악 1 2822   철수랑
6488 새정치의 구태,관행을 일삼는 것이 있습니다. 0 2687   이이장군
6487 새정치민주연합 "정몽준 후보, 조용하고 절제된 선거 같이 치르자" 0 1658   title: 태극기OK
6486 새정치민주연합 “MBC 기자회 성명, 보도 정상화 이뤄져야” 0 2015   title: 태극기OK
6485 여야, 세월호 국정조사요구서 공동 제출키로 0 1774   title: 태극기OK
6484 與 "세월호 정치선동 자제해야"..野 반발 0 1760   title: 태극기OK
6483 野 미방위원, 與에 'KBS 보도통제' 관련 상임위 소집요구 0 2056   title: 태극기OK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385 Next
/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