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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성향 강한 20대가 사전투표율 상승 견인

30대는 가장 낮아…2030vs5060 세대별 사전투표율 팽팽히 맞서


'野 유리' 단정 짓기 어려워, 40대 '캐스팅보트' 주목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김영신 기자 = 사전투표에서 20대 등 젊은층 유권자의 참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면서 6·4 지방선거 결과의 또다른 '변수'가 될 지 주목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일 공개한 사전투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 동안 20대 이하 전국 유권자 731만3343명 가운데 116만787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가장 높은 15.9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체 평균 사전투표율 11.49%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6·4 지방선거 전체 유권자 가운데 20대 이하 유권자의 비중은 17.7%이지만, 전체 사전투표자 중 20대 이하는 24.6%를 차지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20대 이하 사전투표율은 지난 2012년 18대 대선 당시 연령대별 투표자 수 분포 비율과 비교해 봐도 높게 형성됐음을 알 수 있다.

지난 18대 대선 당시에는 총 투표자 수 가운데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22.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0대가 21.8%, 50대가 20.8%, 30대가 18.5%의 분포를 보였고, 20대 이하는 16.3%로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했었다.

반면 이번 사전투표에서는 총 사전투표 참여자 가운데 2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이 24.6%로 지난 대선에 비해 10%포인트 가량 상승했다. 60대 이상은 21.0%로 1.6%포인트 하락했고, 50대 사전투표자 비율 역시 19.8%로 1%포인트 떨어졌다.

이처럼 20대 이하 유권자의 사전투표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군복무 중인 군인과 경찰 등이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한 점이 일정 부분 반영됐을 것으로 선관위는 분석하고 있다.

(그래픽)사전투표 연령대별 투표율 및 투표자수 © News1

다만 역대 선거에서 투표율이 가장 낮았던 20대가 사전투표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곳곳에서 박빙의 판세가 형성된 6·4 지방선거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통상 20대의 경우 야권 성향 지지세가 강한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다만 20대와 함께 야권 지지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했던 30대의 사전투표율은 9.4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사전투표 결과가 야당에 유리한 것으로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전체 유권자를 놓고 볼 때 20대와 30대를 합한 사전투표율은 12.6%로 보수성향 지지세가 강한 50대 이상 평균 사전투표율 11.3%와 1.3%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투표자 수로 보면 20~30대는 191만3898명, 50대 이상 193만448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비슷한 수준이다.

윤희웅 민정치컨설팅 여론분석센터장은 "20~30대 사전투표율이 높았지만, 50대 이상도 이에 못지 않게 사전투표장으로 나왔다"며 "지금으로서는 어느 쪽의 유불리를 판단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다만 윤 센터장은 "당초 사전투표제를 젊은층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야당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투표결과 고령층도 상당 부분 사전투표를 이용했다"며 "이런 점에선 야당으로서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연령대별 투표율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결국에는 역대 선거에서 세대별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40대의 표심이 지방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번 사전투표에서 40대의 투표율은 9.99%로 두 자릿수를 넘어서지 못했다.

y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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