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보다 더 악랄하고 나쁜 사람을 말하라고 하면 일본인 앞잡이이다. 박정희는 일본왕에게 혈서로 충성 서약을 한 일본인 앞잡이였다. 왜정시대를 겪은 선배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일본인보다 일본인 앞잡이들이 일본인에게 더 인정받고 귀여움 받으려고 아주 악랄하고 야비하고 비겁하게 동포를 고문 조작 밀고 죽였다는 것이다. 박근혜는 문창극을 국무총리로 지명하였다. 문창극은 역사왜곡, 억지 궤변, 인격 살인, 침소봉대의 수단을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민족정신을 훼손하며 상대를 비난하였다. 안철수는 "문창극 총리후보 지명에 절망감을 느꼈다"고 평했고, 새정치연합에서는 극우골통이라는 말도 나왔다.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인 문창극을 총리 지명하는 것을 보면서 누가 이렇게 박근혜의 안하무인 정치를 하도록 허락하였고 만들고 키웠는지 절망감이 먼저 들었다.
문창극은 “일제의 식민지 지배와 남북 분단은 이조 5백년 허송세월 보낸 한민족의 게으름의 민족성을 고치기 위한 하느님의 뜻으로 이뤄진 역사다. 조선 민족의 상징은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한테 신세지는 DNA를 갖고 있다. 일본이 이웃하고 있어서 기술 전수를 받아 경제개발을 할 수 있었다. 분단도 그 당시 우리 체질로 봤을 때 한국한테 온전한 독립을 주셨으면 우리는 공산화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문창극은 “제주도 4·3 폭동사태는 공산주의자들이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며 역사를 마음대로 왜곡하여 발언했다.
그러면서 이명박에 대해 극찬을 마음껏 하다가 박근혜가 당선되자 수호천사가 갑자기 나타나 위기에 처한 주인공을 구해주듯 대한민국을 구할 수호천사로 극찬을 하였다.
문창극의 일본 예찬론은 일본이 패망 후 도망가면서 마지막 총독 아베가 남긴 망언을 떠오르게 한다. 아베는, "일본은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고 하였다.
문창극의 무식과 무지를 지적하겠다. 일본 총독 아베는 한민족은 찬란하고 위대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일본이 친일파를 앞세우고 총칼로 위협하여 역사 왜곡을 통해 강제로 식민교육을 심었다고 자인했다. 문창극의 망언은 식민교육의 노예적 발상이다.
친일파 박정희는 총칼로 민주정부를 뒤집어엎고 권력을 찬탈하여 18년의 독재를 하다가 현직 대통령의 자리에 있으면서 부하인 중앙정보부장의 총을 맞고 죽었다. 부끄럽고 부끄러운 역사이다. 문창극은 박정희 재단이사라고 한다.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할 수 있지만 문창극의 총리 지명은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역사부정이다.
새정치연합은 문창극에 대해 본질을 벗어나는 책임총리니 아니니 하면서 본말을 전도하지 말라. 이런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라. 박근혜가 문창극을 총리 지명한 사건은 제2의 친일독재 찬양하는 역사왜곡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사태이다. 문창극이 총리가 되는 순간 대한민국의 역사정의는 막을 내린다는 각오를 가지고 대응해야 할 것이다. 문창극은 국무총리는커녕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격도 의심이 간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역사정의를 잊은 새정치연합에게는 수권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없다는 것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 문창극의 인사청문회는 역사정의 청문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새정치연합은 역사정의 실천에 힘을 모아 주기를 기대한다.
<출처 : 뉴스300 http://news300.kr/sub_read.html?uid=1993§ion=sc27§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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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래도 끝까지 가겠다면 한번 가 봅시다.
친일매국역사관을 가진 친일파가 이기는지 오천년유구한 역사의
백의민족이 이기는지 끝장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