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원 측은 지난 11일 오후 5시께 인천시 중구 사동 사무실 앞에 주차된 자신의 에쿠스 차량에서 현금 2천만원과 정책 자료가 든 가방을 도난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용의자로 지목된 의원 사무실 소속 운전기사는 훔친 현금과 서류를 박 의원을 해운비리 의혹으로 내사 중인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박 의원이 해운비리 등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박 의원과 친분이 있는 인천 계양구 모 건설업체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지난 주말께 박 의원 이사장으로 있는 서울 용산구의 한국학술연구원을 추가 압수수색했다고 이날 밝혔다.등록순추천순내 댓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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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가 탈세하려고 현찰로 달라했니?18: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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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라..어디서 그런 술수를...
상판을 보아하니 문참극과 같은 운명같구나~18:19신고 - 답글 07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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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 ㅈ 됬네.. 물귀신이네18: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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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네
변호사도 구리고
당신도 구리고
현금이 구리다는뜻18:44신고 - 답글 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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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임료를 은행계좌로 주지 왜 현금으로 줘?18: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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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분이구만...
20만원도 아니고 200만원도 아닌
2000만원을 현금으로...
대단하십니다.
18:45신고 - 답글 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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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비 같으면 수표 1장이면 될터인데!
18:45신고 - 답글 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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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 선임료를 현금으로 차에 보관하고 있었다?
국민을 바보까지 만드는군.ㅉㅉ18:47신고 - 답글 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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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수임료를 현찰?
믿어 줘야 되나? 하하하. 18:47신고 - 답글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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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 현찰로?????18: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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