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어차피 안될 일"… 인사청문회법상 표결해야]
'역사인식' 논란에 휩싸인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본회의 표결까지 가더라도 가결되기가 쉽지 않다는 현실론이 여권 내부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차피 안 될 일 가지고 시간을 끌수록 청와대에 대한 불신만 가중될 것"이라며 문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국회 인사청문회법상 총리로 임명되려면 국회 인사청문특위를 거쳐 본회의 임명동의안 표결에서 과반 이상 찬성표를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16일 현재 국회 재적의원은 285명으로 전원이 투표에 참여할 경우 143명이 찬성해야 가결된다.
현재 새누리당 소속 재적의원은 148명으로 과반(143명)을 넘는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문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한 새누리당 의원만 10여명에 달해 절반을 지키기 쉽지 않다. '무기명' 투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여당 내 표 관리는 더욱 어려워진다.등록순추천순내 댓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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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우의 수는 따지지 말자.
무조건 사퇴가 답이다.18:06신고 - 답글 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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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조들의 피땀으로 지켜 온 조국이건만
병역기피친일개독매국노성범죄자연합 왜누리가 웬말이더냐!
18:03신고 - 답글 1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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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탈표가 안생긴다면 이나라는 희망이 없는거여.....18: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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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에 그런 창의성과 지발성을 가진 인간?이 있을려나?
이러나 저러나 안되는 선 안되...!18:06신고 - 답글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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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에 딱 맞는 총리감인데 왜그래.. 눈치보지 말고 총리 시켜줘라. 반대하는 놈들은 모두 새누리당 탈당하고.. 18: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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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이 6.4지방선거에서 투표로 확실하게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못해서 6.4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국정원축소수사사법조작발표, 조작된 nll검찰수사발표하고 87년 전두환때오대양처럼 한통속인 유병언,전두환,김기춘 박근혜가 사법조작으로 유병언을 무협의처리할려고 유병언은 안잡고있고 정권유지와 계속된 여론조작을위해서 친일파 여론조작출신을 국무총리에 지명하고 검사출신 김기춘이가 사법부를 이용해서 소송전으로 언론통제하는겁니다. 정신차려서 앞으로 모든선거에서 투표로 반드시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을 퇴출 좀 합시다.18: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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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청문회까지 갈 인물이 아니다. 박근혜 세월호 사건 담화 는물이 거짓이였음이 들어났다.18: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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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가 총리 되면 새누리당은 대한민국 당도 아니다...ㅅㅂ18: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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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 빨갱이.
딱이네.18:21신고 - 답글 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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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연막같아...
청문회까지 가려는
꼼수의 달인 기춘이가 있어서
아무것도 안심이 안되18:22신고 - 답글 0240
아니야..아니야..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박근혜대통령의 눈물을 믿습니다.진정성을 보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