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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의 분노, 박근혜에 대한 항의인가? 언론에 대한 배신감 표출인가?
불량품 인사, 국민들을 소경으로 보고 있는 박근혜, 반드시 심판받아
 
송태경 기사입력 2014/06/20 [16:06]

새누리당 국회의원 박상은이 왜 자신에게만 가혹하게 하느냐는 항의를 했다고 한다. 전두환이 왜 나만 갖고 그러냐고 방귀 뀐 사람이 성 낸다고 성을 낸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문창극이 성을 냈다. 

▲     ⓒ뉴스메이커

박근혜가 지명한 총리 후보자 문창극은 30년 이상 언론이었다고 한다. 그런 그가 요즈음 언론 때문에 화가 나고 스트레스로 멘붕 상태라고 한다. 인간은 누구나 그렇듯이 문창극은 억울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변명에 변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은 한 사람이고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5천만명이기 때문에 정직하지 못한 꼼수는 바로 들통이 난다. 자신을 더욱 초라하게 만들 뿐이다. 안중근, 안창호 등을 존경하는데 왜 친일파라고 하느냐는 변명을 하면서 갑자기 항일투사로 변했다. 이 변명을 들으면서 문창극은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너무 많은 것을 누리고만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권력과 돈에 억울하게 당하고 목숨을 끊은 힘없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지 못하는 것이다.  

찻잔 속의 태풍이겠지만 문창극의 분노는 어디로 향할지 모르겠다. 박근혜에게 향할 수도 있다. 박근혜가 왜 보호해 주지 않느냐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박정희는 직접 일본왕에게 혈서로 충성서약을 하고 독립군을 때려잡았던 사람인데 대통령까지 했고 딸인 박근혜도 이런 혜택을 받아 대통령까지 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문창극 자신은 박정희와 박근혜에 비하면 ‘새 발의 피’ 라고 비교하고 있을 것이다.  

언론에 대해서도 분노가 있을 것이다. 친일파가 사주인 조중동의 오늘까지의 매국적 행태는 씻을 수 없을진대 문창극에 대한 가혹한 기사를 보면서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속담이 생각날 것이다.  

국민들은 조중동 등이 불법권력의 시녀가 되어 역사와 정의를 왜곡하면서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쓰레기통에 넣는 잔인함을 보면서 고통을 겪지만 반격할 수단과 방법이 없어 맨주먹으로 이겨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와 땀을 흘리고 있는지를 문창극은 모르는 것이다.  

문창극은 할 말 다하면서 고통 없이 누리고만 살았던 것이다. 차라리 입 밖에 내지 않느니만 못하는 말들을 계속 쏟아내는 것에서 그것을 알 수 있다. 변명을 통해 자신의 떳떳하지 못한 과거가 더 들어나고 자승자박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돈이 최고다, 돈으로 해결 안 되는 것이 있느냐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에 집착하게 만들었던 금전만능주의와 부패한 돈으로 권력까지 장악한 결과가 빈부격차와 인간의 본질까지 잃어버리게 했다는 절망감에 빠져있다. 돈 격이 인격이라는 비천한 용어를 거침없이 남용하는 사이, 원래 양심이 없는 돈은 부정과 부패로 불법 강자들을 만들어 약자들에 대한 부당한 희생을 강요하였다. 약자들의 고통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약자들은 더 잃을 것도 없어 인간 존엄의 본질이라도 찾고 지켜야겠다는 한계점에 이른 신호를 보내고 있다.  

박근혜의 계속되는 불량 인사를 보면서 국민들은 권력가들의 과거 불법 부정부패한 행태에 혀들 내두르며 절망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럴 수는 없다고 여겨지는 쓰레기 같은 수작을 부려 불법 출세하고 성공해서 돈까지 번 것을 보면서 지도층에 대한 배신감이 극을 향하고 있다. 이런 불법 부정한 세력들이 정직하고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을 짓밟았던 무법과 오늘의 현실을 보면서 분노하는 것이다.  

세월호 참사가 자의반 타의반 잃어 버렸던 본질을 보게 하였다. 가만히 있으라는 순종을 요구했던 불법 부정부패세력에게 어쩔 수 없이 타협했던 과거는 잘못이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세월호 참극을 잊거나 남의 일이거니 하면서 지나가면 내가 그 희생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반드시 진실에 입각한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월호 참극의 진실을 찾아야 하겠다는 국민들의 합의를 박근혜는 박정희 유신시대로 착각하고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힘으로 밀어부쳐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새정치연합은 세월호 진상규명을 하지 못하면 국민들이 새정치연합의 무능함을 확인하고 떠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출처 : 뉴스300  http://news300.kr/sub_read.html?uid=2066&section=sc27&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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