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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와 박근혜, 문제의 원인을 몰라 세계인의 조롱
청문회 문제가 아니라 쓰레기통에 버려진 수첩에서 지명하는 것이 문제
 
송태경 기사입력 2014/07/01 [18:46]

일본 총리 아베는 궤변을 서슴지 않는다. 우리가 억지를 부린다고 한다. 그런데 일본을 빼고 다른 나라에서는 아베가 궤변을 하고 있다고 한다. 외눈박이 아베가 두 눈을 가진 정상인들에게 비정상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세계는 일본이 보통국가가 되려면 어려운 것도 아닌 상식을 존중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상식은 일본이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인간을 짐승처럼 취급한 야만의 만행을 고백하고 사죄하는 것이다. 그래야 짐승이 아닌 같은 사람으로 지구촌에서 살 수 있지 않겠는가? 

▲     ⓒ뉴스메이커

박근혜는 자신이 추천한 사람들이 상식 이하의 가치관을 갖고 욕심껏 살아 온 비정상의 사람으로 공인으로서는 절대로 안 되어야 하는 사람이라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데 있다. 국민 눈높이가 어쩌고 인사청문회 시스템이 저쩌고 다 남 탓만 한다. 박근혜의 가장 큰 문제는 문제의 원인과 이유를 모른다는 것이다. 문제의 원인과 이유를 모르니 처방이 완전 일방 독선적이고 엉터리 궤변으로 나오는 것이다. 

책임질 일이 생기면 박근혜는 책임이 없고 개인 일탈로 치부한다. 박근혜는 정상인데 남들이 다 부족해서 일을 망쳤고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수족관 속의 물고기 같다.  

우리의 뇌는 긍정적인 사고를 표출하고 채우지 않으면, 자연은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리도록 유도해서 뇌 공간을 부정적인 사고로 채워 넣는다고 한다. 뇌에서 긍정과 부정의 합은 100 이어서 긍정을 버리고 부정적 사고를 하면 사람의 생각과 삶은 부정에 의해 지배받는다고 한다. 

박근혜는 자신은 완벽하고 정상이고 상식이라는 자아도취적 생각으로 뇌를 가득 채웠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관계라면 이렇게 하던 저렇게 고집불통해도 받아들일 수 있지만, 5천만 명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사람의 생각으로는 용납될 수 없다.  

박근혜는 인사청문회의 수준을 낮춰야 한다는 절대해서는 안 되는 범죄자를 변호하거나 양성할 수 있는 말을 했다. 고위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첫째는 도덕성, 둘째도 도덕성, 셋째도 도덕성이다. 고위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도덕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런데 이 도덕성을 검증하지 말자는 박근혜의 주장은 비도덕적, 거짓말, 범죄 유형의 내각을 만들겠다는 것인가? 이런 내각을 만들어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박근혜 자리 보존의 둘러리로만 쓰겠다는 것인가? 눈높이를 낮추면 공직자에게 무엇을 검증하겠다는 것인가? 인간의 기본이 안 되어 있는데 거짓말로, 립 서비스로, 입에 참기름 바른 말로, 국민을 상대로 사기 치는 발언으로 능력을 평가하자는 것인가? 고위공직을 쓰레기하치장 정도로 생각하는가? 

도덕성을 더 요구해야 할 인사청문회에 국민 눈높이를 낮추자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박근혜의 눈높이를 높여야 대한민국이 바로 서며 세계인들에게 비아냥이나 비웃음을 사지 않는다는 것을 박근혜는 명심해야 한다. 박근혜를 끝으로 대한민국이 문을 닫는다면 몰라도 이럴 수는 없다. 엄격한 인사청문회가 작동해야 공직에 나가려는 올바른 사람들이 양성된다. 그리고 공직이 존경의 대상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더 치밀한 도덕성 검증이 필요하며 이는 절대로 물러설 수 없는 것이다.  

박근혜는 높아진 검증 기준을 통과할 만한 인물이 없어서 정홍원을 유임키로 했다는데 이는 박근혜의 한계이지 대한민국에 그런 인물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문제는 박근혜에게 있는데 검증 기준 탓을 하며 국회에 청문회 제도 개선을 요구한 것은 정치인으로서 국민에게 막말을 한 것이다. 대 국민 사과하고 발언을 취소하라.  

박근혜가 이렇게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트리고 국가 운영을 하급으로 만들어 후손에게 누를 끼쳐 막나가려면 차라리 일시적으로 꼼수를 부리는 것이 낫다. 국무총리 없이 국무조정실장으로 운영하고, 수석 장관을 총리 대행까지 겸하게 하고, 교육부총리는 차관이 장관을 대행토록 하고, 국정원장도 1차장을 국정원장 대행으로 해서 임기까지 가면 된다.  

박근혜와 정부에 염치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알았다. 특히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두 번 죽이고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잔인함을 보면서 기대를 모두 접었다. 슬프다. 그러나 박근혜가 5년을 지나도 역사는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물을 것이다.


<출처 : 뉴스300  http://news300.kr/sub_read.html?uid=2171&section=sc27&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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