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사회 ♜♞♟ 토론 게시판입니다.
* 퍼온 기사의 경우는 꼭 출처를 밝히고 본문 하단에 주소 링크(새창으로 뜨게)를 걸어주세요. 기사의 출처표기와 링크가 없거나, 중복 게시물, 깨진 게시물(html 소스가 깨져 지져분한)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이동 또는 삭제 될수 있습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할 일 하고 있는 JTBC 손석희에게 감사를 표해야 하는 비정상 대한민국
언론인이여! 세월호 참극 등 야만의 대한민국 막아 주기를 당부
 
송태경 기사입력 2014/07/02 [21:56]

조중동 종편은 출발이 불량하여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당했다. 그들은 반성은커녕 도리어 큰 소리 치며 불량 행동의 강도를 높여갔다. 여론을 호도하고 왜곡하고 침소봉대하여 권력의 시녀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피를 흘리면서 경쟁하였다. 그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요즈음 박근혜 권력의 끈이 약해지니 버리고 새 권력을 만드는 것 같다. 

▲     ⓒ뉴스메이커

국민들의 시선이나 비판이나 해외에서 쏟아지는 비난에도 끔쩍 안 한다. 기레기(기자+쓰레기)라는 말을 들어도 너희는 지껄여라, 지껄이다가 지치면 안 하겠지, 우리는 힘이 있다, 너희들의 저항은 유한하다, 시간이 지나면 이득은 언론 것이라는 폭력적 행동을 서슴지 않았고 하고 있다. 

언론이 왜곡되고 부패한 사이에 대한민국은 골병이 들었고 언론인들의 이웃인 국민들은 환자가 되었다. 사람은 더불어 사는 것이지 모두가 환자가 되어 있으면 환자가 아닌 언론만 행복할 수는 없다. 

시중에서는 손석희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세상을 바로 보려면 JTBC뉴스를 보아야 한다고 한다. 종편이지만 어느 사이 면죄부를 준 것 같다. 손석희가 하고 있는 일은 본래 언론의 사명을 하고 있는 상식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손석희에게 찬사를 보내는 현실을 보면서 우리 사회가 얼마나 비정상적인가를 알 수 있는 척도가 되는 것이다. 

변질된 왜곡 보도가 정상이라고 외치는 속에서 손석희는 지금도 국민과 약속한 세월호 참사의 진실보도를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사실 손석희가 없었으면 세월호 참극의 진실은 국민들의 한을 품은 채 매몰되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 본다. 그리고 피해 당사자들이 가해자가 되는 세상을 또 한 번 겪게 되었을 것 같다. 지금 박근혜와 새누리당 그리고 정부와 언론의 세월호 진상을 감추고 왜곡시키고 축소시키려는 음모의 잔인함을 보면 소름이 돋는다.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냄비처럼 뜨겁게 언론에서 취급해 달구어지다가 언론에서 관심을 갖지 않으면 진실이 왜곡된 채로 묻혀 진다. 언론이 관심을 갖고 있을 때까지는 진실이 밝혀지는 것 같다가 중간에 진실이 실종되어 더 나쁜 결론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허다하다. 이런 경우를 수없이 경험한 국민들은 ‘그럭저럭하다가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면 다 묻힌다. 힘 있는 자들에 의해 자기들의 이익을 따라 결론이 난다. 관심 가져보았자 헛수고다. 벌어먹는 일에나 신경 쓰라.’며 자포자기 상태이다. 

이젠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으며, 약육강식만 존재하는 불의한 세상에서 몰상식하게 살아야 성공하는 야만의 사회가 되었다고 한 숨 지으면서도 목숨 부지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야 하는 감옥에 갇혀 있는 힘없는 자신의 한계를 잘 알고 있다. 

고위공직자에 대하여 도덕성 따지는 수준을 왕창 낮추어야 한다는 박근혜의 말에 국민들은 도덕성을 따지지 않으면 공직자들을 모두 도둑으로 채우겠다는 의도가 아니냐며 분노하고 있다. 대통령에서부터 고위 공직자가 다 도둑이 되면 검찰이고 경찰이 필요 없게 된다. 이런 수준의 대한민국이 되었는데 언론인들만은 잘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기대할 수 있는가?

청와대는 감추고, 검찰은 조작하고, 국회는 싸움하고 생색내는 언론용 한 장면 만들어 때우고, 언론은 소경이 되어 버리고, 피해자 유가족은 생업을 전폐하고 건강을 상실하면서 자식들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러 밤낮없이 눈물을 삼키며 뛰어다니고 있다. 야만의 대한민국이 아닌가? 이것이 나라인가? 정부인가? 국회인가? 검찰인가? 언론인가? 나쁜 사람들이다. 

2014년, 이제 한 해의 절반이 지났는데 대형 사건사고가 꼬리를 물고 발생했다. ‘사고 대한민국’의 오명을 받고 있다. 그런데 진상규명은 반짝 떠들다가 오리무중이다. 나중에 보면 결국 사법부의 심판에 의지하게 되는데 정략적 판결로 억울한 국민들의 주검만 되풀이 되었다. 이 지경으로 몰고 온 것은 국민들이 우둔해서인가? 조폭 권력과 이들에게 충견 노릇을 하는 세력들과 진실을 철저히 외면한 언론에 있다. 

손석희를 비롯해서 많은 언론인들의 진실 보도 노력이 있음은 안다. 그러나 더욱 박차고 일어나주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침몰할 것이다. 언론인들이여, 대한민국이 야만국가가 되지 않도록 온 몸으로 막아 줄 것을 호소한다.


<출처 : 뉴스300 http://news300.kr/sub_read.html?uid=2192&section=sc27&section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조회 수 최종 글 글쓴이
오름 정치개혁과 일상으로 돌아감 2 109147   눈사람글방
오름 우리 루리웹 (매니아=오덕후) 회원 들이 세월호 침몰로 죽을 때 문재인 대선후보 님의 행적과 안철수 대선후보 님의 행적 file 2 124227   흑묘
오름 박근혜나 문재인은 다 같이 유신졍권의 공작정치와 선동정치를 배우며 자란 사람들이다. 한 사람은 청와대 안방에서 ... 1 4 128390 2017.04.17(by 회원101) 일경
오름 대한민국 시스템을 바꿔주세요! 3 120526   슈렉
오름 안철수 후보님에게 필요한 것은 2 129932   대한민국사랑
6689 # 이상호 go발 뉴스 - 진실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이상호 기자에게 애국지사들의 보호가 있기를 바랍... 3 0 5095 2014.07.19(by 교양있는부자) 교양있는부자
6688 “금태섭 카드 못 챙긴 안철수, 계파정치 하지 않은 것” -송호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ㅡ[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0 6870   title: 태극기OK
6687 우리 사회를 송두리째 바꿔놓은 기약 없는 비극, 더 큰 참극을 만드는 잔인함 0 5046   철수랑
6686 신세계 정용진의 막강 관피아 세워 벼룩의 간까지 포식 0 5504   철수랑
6685 #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때 어디에 있었나 김기춘 비서실장 "나도 위치 모른다… 일거수일투족 다 아는 건 아... 1 6157   교양있는부자
6684 박근혜의 무능 자수, 사퇴만이 길 0 5969   철수랑
6683 박근혜 사퇴, 찬성론 대 반대론 0 5568   철수랑
6682 ‘가만히 있으라’는 나쁜 사람들과 ‘가만히 못 있겠다’는 손석희 2 5853   철수랑
6681 국보 보물 사유화의 천문학적 지하경제, 영혼 없는 껍데기 국립박물관 0 8634   철수랑
6680 이번주 '청문정국' 진입..재보선 앞둔 격전장 예고 0 4494   title: 태극기OK
6679 與野 재보선 '히든카드 작전' 눈치보기 극심 0 7132   title: 태극기OK
6678 안철수·김한길 대표, 여당의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무력화 비판 "부끄러운 모습" 0 5459   title: 태극기OK
6677 공정거래위, 포스코 잇단 부정 의혹 전방위 조사 - 면죄부 주는 조사하려면 차라리 손대지마라 0 4177   철수랑
6676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이준석은 대 국민 사죄 후 성역 없는 세월호 진상규명 선언해야 0 6140   철수랑
6675 # 정치한 분들이 해결하지 못한 일들....역량 있는 새 인물,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 전 MBC 최명길 부국장 1 1 5674 2014.07.12(by 교양있는부자) 교양있는부자
6674 월드컵 침몰, 축구협회장 정몽규 책임론 1 0 5625 2014.07.03(by 땅콩샌드) 철수랑
» 할 일 하고 있는 JTBC 손석희에게 감사를 표해야 하는 비정상 대한민국 1 5974   철수랑
6672 # 노무현과 친노의 실체는 새누리당과 다르지 않다 - 임종인 전 의원님의 탈당 선언 인용 8 0 7297 2014.07.15(by 교양있는부자) 교양있는부자
6671 PK출신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 이선근 광주 광산을 공천신청, 왜 스스로 공천 꼴지 라고 예상? 0 6255   철수랑
6670 인간의 뇌와 박근혜, 문제의 원인을 몰라 세계인의 조롱 0 5832   철수랑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391 Next
/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