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 50년 행사 서울 한복판 개최 .... 국회의원 5명 참석 (재적의원 298명 중에서)
[한겨레] 시민단체 강력반발
일본의 군사대국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한 일본대사관이 18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우리나라 정·관계 인사들과 각국 대사관 무관들을 초청한
가운데 ‘자위대 창립 50주년 기념 리셉션’을 열었다.
이 행사는 매년 일본대사관 등에서 치러졌으나, 올해 창립 50돌을 맞아
도심 호텔에서 대규모로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대사관은 반기문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인사와 한·일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 언론인 등 500여명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프레시안 전홍기혜/기자] .... 한나라 4명-우리당 1명 참석 ....
이날 행사에 앞서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각 정당에 행사 불참을 정식으로
요구했었기 때문이다......
정대협은 "우리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축하행사에 한국 국회의원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다고 들었다.
그 행사에 참석함은 해결되지 않은 일본의 과거사의 문제에 대해
일본정부와 뜻을 같이 한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 각당 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들의 불참을 부탁드리며, 만약 참석하였을 경우
국민들에게 일본의 군사대국화에 동조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행사불참을 요구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하자, 위안부 피해 할머니 등은
"과연 정신있는 의원들이냐 ?"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다.
특히 주한 일본대사관이 행사 전날인 17일 우리나라 외교통상부에 '독도유람선' 운항을 문제삼으며
"이는 일본의 영토에 대한 관할권 행사로 용인할 수 없다"고 항의하며 독도유람선 운항허가 취소를 요구하는
망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들이 일본대사관 주최 행사에 버젓이 참석한 대목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분노하고 있다.
"우리가 식민지냐, 왜 여기서 자위대 행사냐"
=> 자기 나라를 식민지로 만든 나라의 군대 창설 기념행사에 축하하러 간 사람을
국회의원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청맹과니들이 지금도 많이 있습니다
1970년대의 사고방식으로 사는 수구파 추종자들이 많아지면
청맹과니들의 결정에 따른 정치꾼들이 혹세무민하는 정치 장난만 하게 됩니다
1970년대 수준의 청맹과니들이 득실득실 ㅡ▷ 혹세무민을 잘하는 정치꾼 선택 ㅡ▷ 혹세무민에
달콤한 맛을 느낀 정치꾼이 또 혹세무민을 재개하며 청맹과니들 수준에 맞춘 정치 장난을 함
ㅡ▷ 1970년대 수준의 청맹과니들 재생산 이러한 3류 정치의 악순환이 계속되는데
이런 정치적 악순환을 바꾸어 국리민복을 위한 정치를 하고자 안철수가 등장했다고 봅니다
내 인생에서 나의 잘못된 결정으로 손해가 생기면 나와 내 가족만 고생하지만
유권자가 잘못된 판단으로 혹세무민 잘하는 정치꾼을 선택하면 입법과 정책에
보통국민을 혹세무민하는 내용을 담아서 현명한 유권자까지 경제적, 정신적(정치적)
손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혹세무민하는 정치꾼에게 속아서
잘못된 정치적 선택을 하는 1970년대의 사고방식으로 사는 수구파 추종자들이
건전한 상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정치적 고통을 (유권자는 정치적 결정권자이니까)
더 이상 주지 않도록 꾸준히 계몽시켜야 합니다
안철수 시대는 1970년대의 사고방식으로 사는 수구파 추종자들이 줄어들어야 가능합니다
2) 국리민복을 우선하는 활동을 해야 국민들이 점수를 후하게 줄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