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오류와 착각, 어두움이 빛을 이긴다고? | ||||
시간은 국민 편, 악의 정치는 반드시 심판 받아 이것이 역사정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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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국민들에게 습관이 하나 생겼다. 고개를 갸우뚱하는 습관이 그것이다. 아닌 것 같은데 기다고 계속 우기고 억지를 부리니까 헛갈려 무엇이 정상인지 구분이 어려우니까 본능적으로 갸우뚱 하는 것이다. 상식은커녕 비상식을 넘어 괴상망측한 일들이 발생하고 이것을 믿으라고 강요하는 정언유착을 보면서 멘붕이 되었다. 아예 고개를 돌려버리는 습관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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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부정으로 헌정을 짓밟은 선거쿠데타가 발생했는데 이 쿠데타를 처벌해야 할 사법부가 도리어 쿠데타에 가담하였고 쿠데타를 지켜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불법과 위법을 저지르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국가 안보를 책임져야 할 군과 국정원이 불법 쿠데타의 공범이 되었는데도 사법 정의를 실현하지 않고 있다. 이에 불법권력에 기생하여 불법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21세기 개명 천지에 이런 것들을 지켜보면서 정신장애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이것이 더 이상한 일일 것이다.
이렇게 된 것에는 야권 정치의 책임도 50%가 있다. 국민 눈에는 불법 쿠데타를 용인하고 불의에 눈 감고 뭐 하나 정상화를 위한 매듭을 짓지 못하며 기득권 유지에 목매며 적당히 타협하며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비쳐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 보면서 국민들은 절망하고 있는 것이다.
그릇은 차면 넘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차지 않는 그릇을 갖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 같다. 차지 않는 그릇을 갖고 있든 말든 박근혜가 놓치는 것이 하나 있다. 개구리를 그릇에 넣고 서서히 온도를 높이면 자신이 죽어가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죽는다. 이상한 정치를 계속하다보면 불법 폭력 권력에 맛이 들어 그릇이 넘치는지 물이 뜨거워지는지를 모르고 강도 높은 악한 정치를 계속하다가 종말을 맞이한다는 것은 우리 정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이승만과 박정희와 전두환의 종말을 보지 않았는가?
죄악은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 지울 수 없다. 그 죄 값은 만대까지 간다는 것이다. 이 말은 역사가 절대로 불의한 악의 정치를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역사정의이다.
불변의 진리 - 어두움은 아무리 강해도 빛을 절대로 이기지 못해
박근혜는 선거쿠데타로 불법 정치를 하고 있다. 이 죄 값을 만분의 1이라도 상쇄하려면 선의 정치를 했어야 했다. 그런데 박근혜는 수많은 기회를 상실했다. 악순환의 정치를 통해 대한민국은 이상한 나라로 국민들에게는 정신착란을 일으켰다. 그렇다고 이상한 나라의 정신장애 국민으로 영원하게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다. 박근혜가 이상한 나라의 정신장애 국민들로 영원까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착각이고 오류이고 실수다.
세월은 박근혜나 국민들에게 함께 다가오고 있다. 시간은 국민 편이다. 박근혜의 착각과 오류의 정치는 시간이 가면서 그 힘이 떨어진다. 국민들은 시간이 가면서 더욱 깨어나기 시작한다. 이것이 정의다.
악한 정치는 빨리 멈추면 멈출수록 좋다. 악의 정치가 주는 고물은 독이다. 빨리 뱉어 버리는 것이 좋다. 악의 부패는 그 악취가 더욱 강하다. 국정원, 군, 검찰 등의 국민을 등진 악의 독은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 과학이 과학을 벗어나면 괴물이 된다.
인생은 짧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영원하다. 악은 절대로 선을 이기지 못한다. 악은 두고두고 언급된다. 어두움은 절대로 빛을 이기지 못한다. 정의의 빛이 들어오는 순간 악은 전멸한다. 인간은 악한 생각으로는 절대로 생존하지 못한다. 악은 유한하고 선은 무한하기 때문에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하늘의 법칙이다. 하늘의 법칙을 벗어난 오늘의 악의 정치가 종말을 고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깨닫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