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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놀라운 변신술, 대한민국과 국민은 피멍들어
어차피 국민들과 자손들이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 국민들이 깨어나서 청소하는 수밖에
 
송태경icon_mail.gif 기사입력 2014/08/01 [05:36]
      세월호 참사 후 108일 6시간 44분 35초 지났습니다

조선일보가 역사 정의를 짓밟으면서 특권 기득권 챙기기에 매몰되어 국가와 국민을 멍들게 했는지 과거를 되짚어 보면서 아무리 오늘 막강한 힘이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정의를 상실하면 언젠가 바람 앞에 안개가 될 것임을 경고한다. 

▲     ⓒ뉴스메이커

(사)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의 자료에 의하면 2000년 충북 옥천에서는 조선일보 바로보기 운동이 벌어졌고 2007년 (사)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신문으로 위장한 반민족 범죄 집단 조선일보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조선일보의 친일행각을 규탄하였다. 조선일보는 2001년 8월 18일 사외보에 선문대 이연 교수의 “일제통치 저항한 기사가 90%, 뭐 조선일보를 친일지라고”하는 글에서 식민통치에 호의적인 기사는 1319건으로 9.2%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친일을 10%만 인정하면서 범죄라고 할 수 없다고 하였다.  

조선일보의 친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조선일보의 폭력 권력에 굴종과 아부는 민주와 인권을 파괴하였다. 1969년 박정희가 대통령을 한 번 더하기 위해 헌법을 개정할 때 박정희의 이런 행위를 열렬히 환영하며 ‘영광의 후퇴보다 전진의 십자가를 - 나를 버리고 국가를 위해 한 번 더’라고 하였다. 국민투표 후 사설에서는 ‘국민의 심판은 끝났다 - 다수결에의 복종과 함께 소수파도 존중’이라며 과정과 절차의 불의를 덮었다. 박정희 유신선포에 대해서는 ‘평화통일의 신체제’라며 가장 적절한 시기에 가장 알맞은 조치라고 찬양하였다. 헌법 기능의 일부 정지와 조치에 대해서는 만 부득한 조치라고 불법을 합법으로 위장하였다.  

1980년 반란과 내란의 수괴 전두환에 대해서는 “인간 전두환”이라는 기사에서 “전두환은 육사의 혼이 키워 낸 신념과 의지의 행동, 사에 앞서 공- 나보다 국가 앞세워, 이해관계 얽매이지 않고 남에게 주기 좋아하는 성격, 운동이면 못하는 것 없고, 투철한 국가관과 불굴의 의지, 비리를 보고선 잠시도 참지 못하는 성품과 책임감, 아랫사람에겐 한없이 자상한 지도자적 자질”이라며 용비어천가를 불렀다.  

이승만이나 박정희나 전두환이 하는 일이면 호헌도 옳고 개헌도 옳다며 영혼 없는 언론으로 일관하였다. 오늘 박근혜의 불법부정 선거쿠데타를 옹호하며 세월호 참극으로 300여명이 생 수장 되어도 박근혜 용비어천가를 부르고 있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언론들의 행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조선일보가 그렇게 용비어천가를 불렀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의 종말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라. 정의가 아닌 불의에 대한 용비어천가는 자신의 몰락도 가져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과거를 보면 미래 예측 가능에 도움이 된다. 오늘 대한민국에는 불법권력이 그 목숨을 질기게 유지하고 있다. 이를 둘러싸고 모두 정신적 고통이 크다. 불법을 덮으면서 유지하려는 측이나 불법의 껍질을 벗기려는 측이나 모두 고통이다.  

21세기 개명 천지에 어떻게 불법권력이 버젓이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지, 불법을 처벌하는 것이 본연의 임무인 사법부가 불법의 공범이며 불법을 덮기 위해 어떤 불법이라도 자행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망연자실하는 것이다. 차라리 군이 총을 들고 들어와서 하고 있으면 폭력에 숨죽일 수밖에 없다고 변명이라도 하지만 눈 뜨고 코 베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멘붕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언론은 그 막강한 힘을 이용하여 불법을 세뇌시키면서 악의 떡고물 챙기기에 혈안이다. 진실 보도를 통해 정의를 실현해야 할 언론이 부패하고 타락하면 그 사회에 정의는 사망한 것이다. 이명박 당시 종편을 쟁취하기 위한 위법 편법이 동원되어 언론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극에 달했다. 종편들은 특권 기득권 보호의 강력한 수단으로 전락되어 국격의 퇴락과 국민들의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비정상과 몰상식한 상황을 종료하는데 앞장 서야 할 야당은 불법권력의 2중대로 전락하여 국민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고 좁쌀 같은 기득권 꿀맛에 중독되어 있다.   

어차피 대한민국은 국민들과 자손들이 살아가야 할 땅이므로 국민들이 깨어나서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 언론을 몰아내고 야당도 질책하고 여당도 혼을 내서 바른 대한민국을 세워나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출처 : 뉴스300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2507&section=sc27&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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