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를 토사구팽 시키려는 친노친문의 교활한 전술이 또 성공 했습니다
친노친문이 새누리와 이해가 맞아서 협공으로 안철수를 압살하는 작전이 성공했고
이제는 친노친문이 전면에 나설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 또다른 혹세무민 전술을
사용할 차례가 됐습니다
친노친문은 무능한 푼수 대통령 노무현이가 재임기간에 국회의원 152명이라는
과반수의 의석을 확보한 뒤
한나라당 (현 새누리당)에게 "정책적 차이가 없으니 연정하자"고 제안했던
경험을 살려서 (문재인과 유시민도 연정수립에 찬성)
친노친문은 이번에 새누리와 협공으로 안철수를 압살했습니다
임종인 열린우리당 전 의원님의 2007, 01, 22 탈당선언문 cbs 기사를 참고하면
무능한 푼수 대통령 노무현과 친노친문의 과오가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안철수 의원님 사례를 보듯이 진실과 정의를 지킬 수 있는 힘(터전, 바탕)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 나라의 평화를 유지하려면 자기 나라의 군대가 강해야 한다고 하듯이
유권자를 혹세무민하여 감투쓰기에만 몰두하는 정치꾼을 선거 때마다 솎아내고
국리민복을 우선하는 안철수의 새정치가 널리 이해되고 뿌리를 내릴려면
지금 보다 강한 추진력과 다양한 전술을 개발하여 순발력 있게 응용해야 할 것입니다
안철수 의원님의 지금의 처지는 두 대통령한테 내 것 주고 뺨맞은 광주 ,
뒤통수 맞은 광주가 선거 후에 토사구팽 당하는 모습과 비슷해 보입니다
그러나 2015, 2016, 2017년에 새정치를 갈망하는 신세대가 유권자로 편입되고
1970년대를 찬양하는 수구파 청맹과니들이 줄어드니까 기대하세요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면 권토중래 ( 捲土重來 )의 맹장( 猛將 )이 될 것입니다
노무현 집권기간에 " 놈현스럽다 "는 말이 유행했던 것처럼
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대통령이 되기 전과 대통령이 된 후로 나누어서 평가되어야 합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과 후로 나눈 두 기간에 국가와 국민에게 공헌한 점과 폐해를 끼친 점을
대비하여 살펴본다면
노무현과 친노는 집권기간에 국민에게 끼친 폐해가 이전의 공적보다 수 십배 크기 때문에
대통령으로서 집권기간에 보여준 정책과 행태는 건전한 상식을 가진 분들이
결코 본받을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는 노무현의 과오를 잘 지적한 임종인 열린우리당 전 의원님의 기자회견에서
드러납니다 ( 2007, 01, 22 탈당선언문 cbs 기사 참고 )
# " 놈현스럽다 " 라는 말이 등장 ....국립국어원이 펴낸 책에 ....
역사를 바로 아는 분은 앞날을 보는 안목도 생깁니다
사이버상에서 '놈현(노무현)스럽다' 용어 등장
기사입력 2003-04-06 21:33 오마이 뉴스 인용,
( 노무현 취임은 2003, 02, 25이니까 취임 두 달도 안되어 안목을 가진 국민은
노무현에게 실망하고 노무현 집권기간의 앞날을 걱정하였음)
노무현 대통령이 결정한 이라크전 파병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인터넷상에서는
'놈현(노무현)스럽다'는 용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태경 민주노동당 정책국장은 (지금도 많은 글로 진실을 설파하심) 인터넷매체 '진보누리'에
'놈현스럽다의 의미'에 대한 글을 정리해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전범국의 국민이 된 자의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정리한 것"
송 국장은 먼저 '놈현스럽다'의 의미를 분석하기 전에 " 이 글은 믿거나 말거나
틀리거나 옳거나 하는 것과 관계가 없다"며
"그저 졸지에 전범국의 국민이 된 자의 스트레스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정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
송 국장은 '놈현스럽다'의 의미를 풀이하면서
다소 비슷한 어법으로 '치사하다' '간사스럽다' '배신 때린다' 등을 꼽을 수 있으나 .......
송 국장은 이어 '놈현스럽다'라는 용어가 만들어진 계기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
침략전쟁 지지 및 참전에 대한 노무현의 변명 (평화 ? 국민참여 ? 상식과 윈칙?)
'놈현스럽다' = '상식과 원칙'을 말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뒷통수 친다 ......
▲자기편 아니면 모두 적으로 간주 , 보수든 진보든 모두 나쁜 놈이고 틀렸다고 우긴다.
▲즉흥적인 판단 오류도 무언가 '깊은 뜻'이 있는 것으로 포장하고 옳다고 우긴다.
▲'상식과 원칙'을 말하고 실제로 실천하기도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뒷통수 친다.
▲'노무현'에 대한 또는 스스로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 믿음 등 종교적인 색채를 띤다.
▲입장이 다른 경우 말이나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
송 국장이 글을 올린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이 '놈현스럽다'의 뜻을 새롭게 해석해
쪽글로 올려놓았다.
▲무슨 말을 해도 '맞습니다, 맞고요'를 외치다가 , 다른 행동을 하는 사오정을 일컫는 말
▲자기가 보는 현실만 현실이라고 박박 우기는 사람
▲상식과 원칙을 지맘대로 바꾸는 사람
▲.... 결정적인 순간에 뒷통수치는 사람을 일컬을 때 쓰는 말
▲자기를 한번 지지해 준 사람들은 자기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지지해줄 거라고 믿는다
▲정당한 이의제기로 당황했을 때 " 이거 막하자는 거지요 ? " 라는 논리로
상대를 공포감에 휩싸이게 한다
▲가끔 눈물로 땜질하면서 상대를 현혹시킨다 ....
특히 유시민 개혁국민당 위원장의 경우 '전쟁에는 반대하지만 노 대통령의 결정은
존중한다' 며 결국 파병에 찬성하는 논리를 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송 국장은 또한 "'놈현스럽다'라는 용어는 이라크전 파병을 둘러싸고 생겨났다"며
"'부시스럽다'나 '검사스럽다' 등의 용어가 노무현 지지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놈현스럽다'는 용어의 등장은 ....지지세력 중 일부가 이탈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다 .....
# 2 , [문화속으로] ‘놈현스럽다’의 변천사
경향신문 2008. 03. 18 (화) 오후 6:18 한윤정 문화1부 차장
노무현...... 그가 진보진영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대통령이 됐을 때 ‘놈현스러움’은
새로운 바람을 뜻하는 것이었다.
그후 ‘놈현스럽다’는 포퓰리즘, 아마추어리즘, 나아가 이념적 변절로 변화했다.
신조어인 이 말은 국립국어원이 펴낸 신조어 책자에 이 말이
‘기대를 저버리고 실망을 주는 데가 있다’ 는 다소 완화된 정의와 함께 등재된 뒤 .......
당황한 국립국어원은 책자를 폐기하고 .....
그런데 이 말이 생긴 건 훨씬 이전이다. 국립국어원은 2000년 이후 신조어를 수집해왔는데
이 말은 2003년 등재됐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결정한 이라크전 파병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평소에
‘상식과 원칙을 말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뒤통수 친다’는 뜻으로 인터넷에 유포됐다.
국립국어원은 이 말을 수집한 뒤 2005년부터 네이버·다음·엠팔·네이트 등 포털사이트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포털의 국어사전에 이 말을 제공해왔다......
- 부정적 의미로 신조어 책 등재......
국립국어원은 원래 계획보다 서둘러 모든 포털사이트에서 ‘놈현스럽다’란 단어가
더 이상 검색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는 선에서 . ....
이 일을 계기로 ‘놈현스럽다’가 생겨난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니 송태경
당시 민주노동당 정책국장이 한 인터넷 매체에 올린 글이 눈에 띈다.
그는 이 말이 통용되는 맥락을 통해 상세한 뜻풀이를 시도했다.
거기에는 △자기편 아니면 적으로 간주해 보수든 진보든 모두 나쁜 놈이고 틀렸다고 우긴다
△즉흥적인 판단 오류도 무언가 깊은 뜻이 있는 것으로 포장하고 옳다고 우긴다
△‘노무현’에 대한, 또는 스스로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믿음 등 종교적인 색채를 띤다
△입장이 다른 경우 말이나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등의 뜻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
정리하자면 ‘놈현스러움’이란 이성과 토론보다는
맹목적인 편가르기가 앞서는 행태를 꼬집는 말이다. ...... 〈 한윤정 문화1부 차장
1970년대의 사고 방식으로 사는 수구파 청맹과니들이 줄어들게 계몽시키고
사사건건 안철수의 정치활동을 방해하는 친노친문의 혹세무민 전술을 물리쳐야
안철수의 감격시대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