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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 토론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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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0 -31  서울신문 인용
 

“김재철(70) 회장은 자신을 장보고라고 생각하는 몽상가였다.

김 회장이 서울 농대를 포기하고 부산수산대를 지원한 것은 어쩌면 바다에 대한 동경이 아니면

힘든 선택이었을 것이다.

거칠고 험한 바다를 꿈의 대상으로, 기업의 대상으로 삼은 기업인은 우리 사회에 드물다.”

 

소설가 최인호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젊은 시절 원양어선을 타고 5대양을 주름잡던

마도로스 출신의 김 회장에 대해 건전하고 꿈이 있는  몽상가" 라고 평했다. ....

 

바다와의 인연…장보고를 꿈꾸며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벤처 비즈니스맨의 전형이다. 서울대 입학을 마다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좇아

 바다 인생을 택했기 때문이다. 성실과 불굴의 투지, 그리고 개척자 정신으로 바다와 싸워 성공을 거뒀고

 식품가공업과 금융부문 등으로 그룹을 키워내며 자신의 꿈을 이뤘다.

김 회장의 삶은 이처럼 바다를 떼어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1935년 전남 강진 농촌에서 9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큰아들이 잘 돼야 한다는 당시 시대적인 분위기에 따라 동생들 대신 학교를 다닌 셈이다.

 

어린 동생들은 후에 김 회장이 학비를 대주었지만 기대와 책임감을 한몸에 안고 유년시절을 보냈다

 걸어서 두 시간이 족히 걸리는 강진농고를 결석 없이 다니면서 우등생 자리도 놓치지 않았다


 

진로를 고민하던 고3 시절.   “바다는 무진장한 자원의 보고다.

우리 젊은이들이 무궁무진한 자원의 보고인 바다를 개척해야 한다.”는

 담임 선생님의 말에 이끌려 망망대해로 인생의 나침반을 돌렸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계기로 그는 수산대에 진학해 바다로 나가기로 했다.

당시 서울대 농대에 장학생으로 입학 허가를 받아놓은 상태였다.

 김 회장은 당시 상황을 이렇게 회고했다.

“시골 학교에서 서울대에 들어간다면 큰 경사인데 갑자기 지방에 있는 뱃사람 학교에 가겠다고 하니

부모님을 비롯해 주위에서  반대가 많았습니다. 또 졸업하고 나서 배를 탈 때도 장애가 많았습니다.

 

정식 학부 졸업생이 배를 탄 것은 제가 처음이었거든요. ( 도전정신과 개척정신 )

당시 수산대 졸업생들은 수산청이나

 수산업협동조합 같은 관계기관에서  근무하거나 교사가 되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때 저도 여수수산고 교장으로 계시는 고등학교 은사로부터 교사로 와달라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원양어선을 타겠다고 하자 처음에는 백면서생의 객기쯤으로 받아들이는 듯했습니다.

 결국 항해중에 사고가 나도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각서를 쓰고서야 겨우 승선할 수 있었습니다.”

‘참치 잘 잡는 마도로스’

1958년은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원양어업을 시작한 뜻깊은 해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 첫 원양어선인 ‘지남호’의 승선자이기도 하다.

 기업가로 변신하기 전 김 회장은 8년간 실제로 마도로스 생활을 했다.

 

 항해사로 시작한 뱃사람 생활에서 곧 능력을 인정받아 3년 만에 ‘지남2호’의 선장이 됐다.

 파격적인 승진이다.   다른 배보다 빨리 만선을 기록한 데 대한 보상이었다.

그때부터 국내외 원양어선 업계에서 그는 ‘참치 잘 잡는 선장’으로 소문나기 시작했다.

그는 “우리나라 수산업을 일으켜 보겠다는 각오로 배를 탔고 한 마리라도 더 잡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출어에 나섰다.”면서 “고기떼를 찾아 바다를 헤맬 때나

조업을 앞둔 새벽이면 목욕재계를 하고 기도를 드리곤 했다.”고 강조했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그 뒤의 일은 신의 섭리에 맡긴다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신조로 삼았던 마음 가짐 때문인지  승승장구했다. 그가 가장 싫어하는 말은 ‘대충대충’‘괜찮아’다.

1964년 고려원양 수산부장으로 스카우트돼 물품판매, 차관업무, 선박도입 등 수산업 관련 업무를

 익혔다.              당시 원양어선이 잡은  참치는    대부분 현지에서 수출됐는데

그때  외국상선들과 거래하며 쌓은 신용은    나중에 창업할 때 큰 도움이 됐다.

1969년. 바다에서 잔뼈가 굵은 그는 조업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동원 산업을 창업했다.

당시 사업 밑천은 1000만원.   배는 일본 기업에서 공짜로 빌렸다.

 

일본에서 어선 구입비로 37만달러의 차관을 도입했는데 담보나 정부·은행의 지불보증 없이

신용만으로 빌린 것이다.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10여년간 쌓아온 신용의 결과였다.

사장이 된 뒤에도 그는 직접 배를 몰고 고기잡이에 나섰다

.‘참치 잘 잡는 선장’이라는 별명이 무색치 않게 동원산업의 원양어선은 월등한 어획고를 기록했다.

창업 2년만인 1970년 외화 획득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수산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물론 위기도 있었다.70년대 초 몰아닥친 1차 석유파동은 동원산업을 비롯해 모든 원양어선

업계에 타격을 주었다.

불황으로 도산하는 기업체가 속출하는 가운데 감원·감량 바람이 불었다.

그러나 동원은 오히려 투자를 늘리는 등 정면돌파를  시도했다.

 

일본에서 4500t급 초대형 트롤어선을 구입했다.

당시로서는 큰 모험이었지만 그는 바다생활을 통해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는 소신을 갖고 있었다.

배를 타면서 죽을 고비도 여러 차례 넘겼다. 당시의 심경을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당시만 해도 기상정보가 정확지 않아 예보없이 폭풍우를 만나는 일도 많았지만

바람이 온다고  일일이 피해 다니다보면  고기를 잡을 수 없다.

 배를 삼킬 듯한 거대한 파도와 싸워  이기고 났을 때처럼   감격스럽고 벅찬 희열도 없다.

폭풍우와 맞서 싸운 경험들이 인생을 성장시켰고 여물게 해준 것 같다.”


그는 해양에 관한 풍부한 경륜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85∼91년 한국수산업 회장,90∼92년 원양어업협회

회장을 지냈다.

식품과 금융업으로의 확장

다른 원양회사들이 낡은 배를 가지고 ‘본전뽑기’식 조업을 하는 동안 동원은 조업을 끝낸 선박은

 현지에서 매각하고 최신형 장비를 갖춘 선박을 구입하는 공격적인 경영으로 업계 선두주자가 됐다.

30여척의 원양어선과 함께 연간 10만t의 어획량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수산업체로 키운 것이다......

그는 “1981년 하버드대학 최고경영자 코스에서 몇달 공부하면서 1인당 국민소득이 2000달러가 되면

 참치통조림을 먹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그럼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참치통조림을 먹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서 참치캔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등산로 입구에서 참치통조림 시식회를 하는 등 참치를 알리는 데 총력을 쏟았다.

 출시 이후 4∼5년간 적자를 면치 못했지만

88올림픽과 함께 국민 식품으로 자리잡으면서 동원은 명실공히 식품 업계 강자로 부상했다.

동원 참치캔은 국내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식품업을 시작한 1982년. 김 회장은 증권업에도 뛰어들었다

. 역시 하버드대학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공부하며 들었던 얘기가  동기가 됐다.

하버드대학 MBA출신들이 어떤 분야에 주로 취업하는가를 조사해 봤더니 우수한 사람들이 증권회사나

투자은행을  선호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라는 것이다.

그는 어선을 더 사려고 준비했던 돈으로 증권회사를 샀다.

당시 국내 증권회사의 인식이 좋지 않아 원양어선 한 척 값(80억원대)으로 중견 증권회사인 한신증권을

살 수 있었다.

 .... 한신증권은 1996년 동원으로 개명했다가 지난 2004년 12월에는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투자금융지주로 재탄생했다......

아들들에 밑바닥부터 경영수업

김 회장은 부인 조덕희(67) 여사와 사이에 2남2녀를 두고 있다.

선장시절인 1962년 당시 초등학교 동창이던 조 여사의 오빠 조영채(70)씨의 소개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

조 여사의 아버지는 김 회장이 졸업한 군동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을 지낸 분으로

 김 회장을 사위로 맞는 것에 대해 매우 흡족해했다......

장남은 김남구(42)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장이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장남 김 사장은 입사하기 앞서 6개월간 남태평양과 베링해에 나가 참치배를 타며

 동원을 이해하기 위한 혹독한 훈련 과정을 거쳤다.”면서 “하루 16시간 중노동을 하면서 그물을 던지고

참치를 잡는 한편 참치를 삶고 냉동시키는 과정에서부터 갑판청소 등 온갖 허드렛일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김 회장의 차남인 김남정(32) 경영지원실장(직급 차장)  역시

1997년 경남 창원 참치통조림 공장에서  생산직 근로자로 시작, 동원산업 영업부 평사원으로 시내

 백화점에 참치제품을 배달하는 등 밑바닥부터 배웠다. ....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뛰어난 문장가’ 김재철 회장

“재웅아! 우리는 드디어 만선(滿船)을 했다. 우리 배는 지금 어창(魚倉)마다 고기를 가득 싣고 사모아로

 돌아가는 길이다.

푸른 하늘엔 흰 구름 떠가고 바다엔 새하얀 우리 배가 물결을 가르면서 달린다.

물위에 떼를 지어 놀던 고기들이 놀라서 달아나고 한가로이 물에 떠 있던 고래도 배를 피해 점잖게

물 속으로 자맥질을 한다.

 엊그제까지도 바다는 성난 파도로 꿈틀거렸는데 오늘은 우리의 만선귀항을 축하라도 하는 듯 잔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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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9년 동원산업 창업 당시 일본에서 들여온 원양어선 제31동원호 출어식을 기념하며 배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젊은시절의 김재철 회장.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 실린 김재철 회장의 ‘남태평양에서’의 한 구절이다. 김 회장은 책을 많이 읽는 독서광으로 유명하지만 문장가로서도 이름이 높다. 젊은 시절 바다에서 생활하면서

간결하고 생동감 있는 글을 많이 썼다.

이밖에 ‘바다의 보고’,“거센 파도를 헤치고’ 등 그의 글은 초·중·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소설가 정비석씨는 ‘사상계(思想界)’에 발표한 김 회장의 글을 보고 “이 정도 글 솜씨라면 작가로 데뷔해도 좋겠다.”고 평했다.

 김 회장 스스로도 기업인이 되지 않았더라면 문인이 됐을 것이라고 말한다. 저서로는 ‘지도를 거꾸로 보면 한국인의 미래가

 보인다’가 있다.

그는 원양어선 선장시절 선용품을 사기 위해 시모노세키 등의 항구에 기항하면 책방에 가서 헌책들을 무게로 달아 구입해

 배 안에서 끊임없이 읽었다.

덕분에 김 회장은 문학적 표현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만큼 일본어 실력이 뛰어나다.

지난 2004년 일본 미쓰비시 그룹 회장·사장단으로 구성된 모임인 ‘금요회’에서 ‘나의 인생과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주제로 일본어 특강을 했다.

요즘도 월 평균 10∼20권의 책을 읽는다.

 경제·경영·역사·심리 등 분야가 다양하다. 회계학도 독학으로 배워 재무제표도 꼼꼼히 본다.

직원들에게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 동원산업 사내 게시판에는 책 요약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jhj@seoul.co.kr

동원출신 CEO들 ‘반짝반짝’

김재철 회장은 소식·금연·절주 등 절제된 생활로 유명하지만 인재 욕심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이다.
‘좋은 인재 = 좋은 실적’이란 생각에서 1980년대 후반 증권업계 최초로 성과급제를 도입했고

 금융권 최초로 스톡옵션제를 실시했다.

 

동원이 인수한 한신증권은  90년대 한번에 특별성과급을 400%씩 지급,   업계의 부러움을 샀다.

참치를 많이 잡으면 선장에게 돌아가는 몫이 많듯 선장을 지낸 그의 삶에  성과주의가

깊이 배어있는 것이다   ( 보상할줄 아는 사람만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 ).

때문에 동원증권 출신들 중에는 스타급 인사가 많다. 동원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 CEO(최고경영인)는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  대신증권에서 김 회장에게 한신증권으로 스카우트된 그는 1998년 동원증권 사장

 재직 당시 금융권 최초로 10만주의 스톡옵션을  받았다.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주택은행장으로 영전돼 권리 행사는 하지 못했다.

오너와 전문경영인이 즐겁게 일한 뒤 행복하게 헤어진 모범 케이스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동원이 놓아주지 않으려 애를 먹은 것으로 유명하다.

나이 마흔이 되면 창업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이사 재직 시절인 서른 아홉이 되던 해에 동원증권을 나왔다.

그를 놓아줬다는 이유로 화가 난 김 회장이 김 전 행장과 무려 6개월 동안 말도 하지 않고 지낸 일화는

아직도 금융권에서  회자되고 있다. 김 전 행장은 한신증권 이사로 일하면서 박 회장을 동원에 영입했다.

두 사람은 절친한 광주일고 선후배 사이다.

재경부 공무원 출신의 정태석 광주은행장(전 동원증권 상무), 장인환 KTB 자산운용 사장(전 동원증권 차장),

 송상종 피데스 투자자문 사장(전 한신증권 대리), 조승현 전 교보증권 사장(전 동원창업투자 사장)도 모두

 한때 동원증권에 적을 뒀다.......

 

=> 안철수에게  휘몰아치는 풍랑의 진원지는     안철수를 강적으로 생각하는

    새누리와 친노친문의 정치꾼들입니다

 

    새누리와  친노친문은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  

   정치꾼의 이익 보다     국리민복을 우선하는 새정치를 싫어하는 것입니다

 

안철수에게 새누리의 지지자는 빨갱이라고 말하고,  

친노친문의 지지자는  온갖 나쁜 말로  문지릅니다

 

자기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딱지를 붙인 것입니다

민주주의 회복을 주장한 사람들과 그 지역에 대하여 그러했던 것처럼   .....

 

전쟁에서  강한 장수에게  화살을 퍼붓듯이   두 진영의 안철수에 대한 비난의 화살은

안철수가  정치꾼들에게 가장 강한 적이며

건전한 상식을 가진 국민에게는 가장 좋은 정치인이라는 것을   반증한다고  봅니다

 

바다에 풍랑이 자주 있다는 것을 알지만 도전과 개척 정신으로  대양으로 나아간

김재철 회장님의  젊은 시절이 오늘의 성취감을 안겨준 것처럼

안철수 의원님도 정치에서 반대파는 항상 비난하고 발목 잡기를 자주 한다는 것을정하시고

성찰의 시간을 거친 후 강한 철수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약한 물살은 옛길을 따라 흐르고   강한 물살이 새길을 만듭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배는 저항력을 압도하는 추진력을 가졌기 때문에  전진이 가능합니다 

    

 수고한 사람에게 보상이 있다면 보상  받은  본인은 물론

 옆에서 보는 사람도 더 열심히  하겠지요 ?

 

 작은 일은 혼자라도 이룰 수 있지만,   

 큰 일은 주변에 좋은 인재가 모여야     협업으로  큰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안철수 의원님이 동원참치  김재철 회장님처럼

지금의 풍랑을 잘 헤치고 나가서    웃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 ?
    다산제자 2014.08.04 12:57
    지금도 부산 서구 소재 "국제수산물도매시장"부두에 가면 원양조업에서 잡은 참치를 하역하는데 냉동고에 온도가 영하 수십도가 되어서 인부들은 털옷을 두껍게 입어도 콧물이 얼어붙어 장시간 노동을 못할 정도이며, 인근엔 감천만을 끼고 수산물가공 냉동냉장공장이 즐비합니다. - - - 만시지탄이지만 평소 신념을 함께한 분들과 허심탄회하게 교분을 쌓고 초석을 다져나가야 합니다. 한마디로 정치판에는 독불장군이 없습니다
  • ?
    교양있는부자 2014.08.04 13:14

    다산제자 님의 따뜻한 조언이 안철수 의원님께 잘 전달되기 바랍니다

     

    친노친문은 이번 공천 과정에서 합당시에 약속한 5 : 5 지분에 따른 안철수 계열의 공천을

    보장하지 않았고

    당헌, 당규에 정해져 있다는 공천자 중 30%의 전략 공천에 대한  대표의 권한도 행사하지 못하게

     연판장을 돌리며 반대했습니다 

     

    친노친문은 안철수 의원님의 가치를 존중하여 합당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위기 극복용으로 잠시 안 의원님을 빌려쓴 뒤

    팽개치는 모습이    마치 두 대통령한테      내것주고 뺨 맞은 광주,   뒤통수 맞은 광주, 

    선거후에   토사구팽 당하는 광주와 많이 닮아서 안타깝습니다

     

    안 의원님께 강한 추진력과 응용 전술, 조직화된 세력의 구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
    shp 2014.08.04 15:59
    좋은글 잘 보았습니댜. 공감이 많이됩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군자답지 않은가?
  • ?
    교양있는부자 2014.08.04 17:12
    따뜻한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
    교양있는부자 2014.08.04 17:20

    노무현 집권기간에    문재인 유시민과 함께   잘한 일이 있으면   저에게 알려주십시요 ?
    저는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노무현 집권기간에 " 놈현스럽다 "는 말이 유행했던 것처럼
    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대통령이 되기 전과 대통령이 된 후로 나누어서 평가되어야 합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과 후로 나눈 두 기간에 국가와 국민에게 공헌한 점과 폐해를 끼친 점을

     대비하여 살펴본다면
    노무현과 친노는 집권기간에 국민에게 끼친 폐해가 이전의 공적보다 수 십배 크기 때문에
    대통령으로서 집권기간에 보여준 정책과 행태는    건전한 상식을 가진 분들이

     결코 본받을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는 노무현의 과오를 잘 지적한 임종인 열린우리당 전 의원님의 기자회견에서

    드러납니다 ( 2007, 01, 22   탈당선언문 cbs 기사 참고 )


    # " 놈현스럽다 " 라는 말이 등장 ....국립국어원이 펴낸 책에 ....

    역사를 바로 아는 분은 앞날을 보는 안목도 생깁니다

    사이버상에서 '놈현(노무현)스럽다' 용어 등장

    기사입력 2003-04-06 21:33 오마이 뉴스 인용,

    ( 노무현 취임은 2003, 02, 25이니까 취임 두 달도 안되어 안목을 가진 국민은

    노무현에게 실망하고   노무현 집권기간의 앞날을 걱정하였음)

    노무현 대통령이 결정한 이라크전 파병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인터넷상에서는
    '놈현(노무현)스럽다'는 용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태경 민주노동당 정책국장은 (지금도 많은 글로 진실을 설파하심) 인터넷매체 '진보누리'에
    '놈현스럽다의 의미'에 대한 글을 정리해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송 국장은 먼저 '놈현스럽다'의 의미를 분석하기 전에 " 이 글은 믿거나 말거나

    틀리거나 옳거나 하는 것과   관계가 없다"며
    "그저 졸지에 전범국의 국민이 된 자의 스트레스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정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
    송 국장은 '놈현스럽다'의 의미를 풀이하면서

    다소 비슷한 어법으로 '치사하다'  '간사스럽다'  '배신 때린다' 등을 꼽을 수 있으나 .......

    송 국장은 이어 '놈현스럽다'라는 용어가 만들어진 계기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
    침략전쟁 지지 및 참전에 대한 노무현의 변명 (평화 ? 국민참여 ? 상식과 윈칙?)
    '놈현스럽다' = '상식과 원칙'을 말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뒷통수 친다 ......

    자기편 아니면 모두 적으로 간주 , 보수든 진보든 모두 나쁜 놈이고 틀렸다고 우긴다.
    ▲즉흥적인 판단 오류도 무언가 '깊은 뜻'이 있는 것으로 포장하고 옳다고 우긴다.
    ▲'상식과 원칙'을 말하고 실제로 실천하기도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뒷통수 친다.

    ▲'노무현'에 대한 또는 스스로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 믿음 등 종교적인 색채를 띤다.
    ▲입장이 다른 경우 말이나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

    송 국장이 글을 올린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이 '놈현스럽다'의 뜻을 새롭게 해석해
    쪽글로 올려놓았다.

    ▲무슨 말을 해도 '맞습니다, 맞고요'를 외치다가 , 다른 행동을 하는 사오정을 일컫는 말
    ▲자기가 보는 현실만 현실이라고 박박 우기는 사람
    상식과 원칙을 지맘대로 바꾸는 사람
    ▲.... 결정적인 순간에 뒷통수치는 사람을 일컬을 때 쓰는 말

    ▲자기를 한번 지지해 준 사람들은 자기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지지해줄 거라고 믿는다
    ▲정당한 이의제기로 당황했을 때 " 이거 막하자는 거지요 ? " 라는 논리로
    상대를 공포감에 휩싸이게 한다
    ▲가끔 눈물로 땜질하면서 상대를 현혹시킨다 ....

    특히 유시민 개혁국민당 위원장의 경우 '전쟁에는 반대하지만 노 대통령의 결정은

     존중한다' 며 결국 파병에 찬성하는 논리를 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송 국장은 또한 "'놈현스럽다'라는 용어는 이라크전 파병을 둘러싸고 생겨났다"며

     "'부시스럽다'나   '검사스럽다' 등의 용어가 노무현 지지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놈현스럽다'는 용어의 등장은 ....지지세력 중 일부가 이탈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다 .....

    # 2 , [문화속으로] ‘놈현스럽다’의 변천사  

    경향신문 2008. 03. 18 (화) 오후 6:18 한윤정 문화1부 차장

    노무현...... 그가 진보진영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대통령이 됐을 때 ‘놈현스러움’은

    새로운 바람을 뜻하는 것이었다.
    그후 ‘놈현스럽다’는 포퓰리즘, 아마추어리즘, 나아가 이념적 변절로 변화했다.

    신조어인 이 말은 국립국어원이 펴낸 신조어 책자에 이 말이

     ‘기대를 저버리고 실망을 주는 데가 있다’ 는   다소 완화된 정의와 함께 등재된 뒤 .......

    당황한 국립국어원은 책자를 폐기하고 .....
    .
    ‘놈현스럽다’가 생겨난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니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결정한 이라크전

    파병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평소에  ‘상식과 원칙을 말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뒤통수 친다’는 뜻으로 인터넷에 유포됐다.

    - 부정적 의미로 신조어 책 등재......

    국립국어원은 원래 계획보다 서둘러 모든 포털사이트에서 ‘놈현스럽다’란 단어가

    더 이상 검색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는 선에서 . .....

    거기에는 △자기편 아니면 적으로 간주해 보수든 진보든 모두 나쁜 놈이고 틀렸다고 우긴다
    △즉흥적인 판단 오류도 무언가 깊은 뜻이 있는 것으로 포장하고 옳다고 우긴다

    △‘노무현’에 대한, 또는 스스로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믿음 등 종교적인 색채를 띤다
    △입장이 다른 경우 말이나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등의 뜻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

    정리하자면 ‘놈현스러움’이란    이성과 토론보다는

    맹목적인 편가르기가 앞서는 행태를 꼬집는 말이다.    ...... 〈 한윤정 문화1부 차장


     

    1970년대의 사고 방식으로 사는 수구파 청맹과니들이 줄어들게 계몽시키고

    사사건건 안철수의 정치활동을 방해하는 친노친문의 혹세무민 전술을 물리쳐야

    안철수의 감격시대가 열립니다

     

     

  • ?
    교양있는부자 2014.08.04 17:41

    노무현 집권기간에 문재인 유시민과 함께 잘한 일이 있으면 저에게 알려주십시요 ?
    저는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출처 : 가생이 닷컴 ( 해외 네티즌 반응 community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B%AC%B8%EC%9E%AC%EC%9D%B8+%EC%95%84%EB%93%A4+%ED%8C%8C%EC%9B%8C%ED%8F%AC%EC%9D%B8%ED%8A%B8


    1, 구비서류 미비에도 문재인 후보 아들 서류전형 통과?.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고용정보원에 취업했을 당시를 살펴보면

    모집기간이  2006년 12월 1일~ 6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문재인 후보 아들이 '학력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고용정보원이 보관한 문재인 후보 아들의 졸업예정 증명서는 12월 11일이 발행일이었습니다.
    그럼  문 후보의 아들은 구비서류 미비로 탈락이여야겠죠?

    사실상 모집기간 4일 문재인 후보 아들은 나홀로 지원으로 합격했다고 합니다.
    통상적인 모집공고 기간이 15일임에도 문 후보의 아들 채용과 관련해서는 6일간만 모집했습니다.
    그런데 일반직 5급 '동영상 및 파워포인트 전문가'분야 지원자는 문재dls 후보 아들

    1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재공고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규정상 재공고의 대상)
    또한 문 후보의 아들만을 위해 사용된 6일 중 주말 2일을 제외하면 사실상 4일만 모집공고를 했습니다.
    지원자가 1명인데 규정에 따른 재공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문 후보의 아들 취업에 있어서
    특혜이지요???.

    일반적으로 공개채용이 우수한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잡코리아', '사람인'등에 공고를 하는데 비해,
    문제된 문재인 후보 아들의 채용은 고용노동부 '워크넷' 외에는 자사 홈페이지 채용공고 영역에서도
    채용공고가 이루워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사 홈페이지에 조차 없는 공고를 어떻게 문재인 후보의 아들만 알 수 있었을까요?
    이는 문재인 후보가 자신의 아들을 선발시키기 위해 고용정보원에 압력을 넣었고
    고용정보원은 그대로 따른 것이 아닐까요 ?.

    문재인 후보 아들의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는 채용공고와 부합하지 않아요.
    이 당시 고용정보원은 워트넷에 문재인 후보 아들의 전문성과는 전혀 다른 노동경제, 계량경제,
    통계, 경영, 거시경제 등의 분야에 연구직을 채용한다고 공고하였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채용절차라면 문재인 후보의 아들처럼 동영상 전문가가 아니라 당연히
    이 분야의 전문가가 지원하는 것이 상식에 부합하겠죠?.

    그런데 문재인 후보 아들의 자기소개서는 어떠했을까요?.

    문재인 후보의 아들은 자기소개서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동영상 전문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문재인 후보 아들의 자기소개서에는 연구직과 관련된 이야기는 없더라고요.
    문재인 후보의 아들은 '영상전문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지원했던 자기소개서를 평가해보면, 관련된 분야와 상관없는 자기소개서는
    보통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다는 것을 취업준비를 해보신 여러분들은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문재인 후보의 아들은 왜 이런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을까요?.
    그것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내부문건으로 작성한 채용계획을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왜 그랬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당시 한국고용정보원이 2006년 하반기 추가채용 개획(안)에는 '동영상 제작 관련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었는데 정확하게 문재인 후보의 아들과 관련될 수 있을까요?
    .
    한마디로 문재인 후보의 아들은 맞춤형 지원을 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문재인 후보]아들 취업_내부문건[문재인 후보_아들 취업의혹]

    한편, 문재인 후보 아들의 이력서를 보면 이렇게도 무성의한 이력서가 서류심사에서
    통과되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당시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제출했던 이력서 사진을 보면 귀걸이를 하고 있고
    티셔츠에 자켓만 걸치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 아들의 응시원서를 살펴보면 온통 빈칸 투성이고요.
    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여러분들은 충분히 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데도 문재인 후보 아들의 이력서가 뭔가 문제이냐구요?
    문재인 후보 아들의 성의 없는 사진과 달리 일반적인 회사에서 신입사원 이력서 검토중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 1위가 이력서 사진이거든요.

    취업준비생들이 비싼 돈 들여 못 맞춰입고 소위 '뽀샵'까지 해가며 입사지원용 사진을 촬영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문재인 후보 아들의 이런 성의없는 이력서를 제출하고도 합격한 사실이 신기하네요.


    발등에 불 떨어진 문재인 후보의 구차한 변명

    . ....  과연 문재인 후보 아들은 문제가 없었을까요?
    문재인 후보의 아들과 관련하여 얼마나 부실한 감사를 진행해 왔는지 2012년 국정감사가
    말해줍니다.

    문재인 후보 "아들 취업에 관해서는 아무 문제 없었다."
    그렇다면 문재인 후보 아들의 취업특혜 문제는 왜 이제야 밝혀졌을까요?
    그리고 그 전에는 문재인 후보 아들이 취업특혜 감사를 하지 않았을까요?

    문재인 후보 아들의 취업문제는 이미 의혹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후보 아들의 부정취업 의혹에 대한 감사는 2007년에 이루어졌습니다.

    아직 문재인 후보의 영향력이 미치던 노무현 정부가 집권하던 시기였습니다.
    문 후보와 그 아들은 대체 부정취업 의혹에 대하여 왜 아직까지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는 것입니까?
    문 후보는 사실에 근거한 의혹을 제기했을 때 성실하게 답변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이다

    문재인 후보 "아들은 동영상 분야의 전문가로 입상 경험이 수 차례 있었다."
    문 후보 아들이 동영상 전문가라면 과연 어떤 자격을 갖추고 있어야 할까요?.
    상식적으로 동영상 전문가의 자격과 문재인 후보 아들의 자격을 살펴보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문 후보의 아들의 전문성 판단을 위해 2012년 잡코리아에서 '동영상 전문가'는 어떠한 스펙을
    갖추었는지 확인했습니다.
    문 후보의 아들에게는 없는 디자인, 영상 전공은 기본이고
    프리미어, 파이널컷 프로, 에프터 에펙 등을 포함해 경력도 3~5년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문 후보 아들이 취업한 한국고용정보원은 연봉이 대기업의 신입사원 평균연봉
    2,985만원 (잡코리아 2007년 2월 발표) 보다 훨씬 많은 3,465만원으로 그야말로

     꿈의 직장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문재인 후보의 아들은 자격증 하나 없고, 실무경력은 전무하면서 공모전 입상 3회
    경험만으로 꿈의 직장에 합격한 것입니다. 문재인 후보의 아들은 실력만 있으면 된다고요?.

    문재인 후보 아들이 기획제작한 동영상을 보면 어느정도 실력인지 여실히 드러납니다.
    문 후보의 아들은 직업소개 영상을 제작하면서 타이틀 제목을 '글로벌'이 아닌 '글로버'로
    표기하는 등 정말 '동영상 전문가'라고 하기엔 매우 부끄러운 수준인것 같더라고요.

    문 후보의 아들이 만든 동영상에 대해 모대학 교수님은 "프로그램을 제대로 된 걸
    한번도 만들어 본 것이 없는 수준",     "아주 심각한 수준 미달",

    "영상 제작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재인 후보 아들과 관련하여 "150만원의 월금을 받는 하급직에 채용했다가
    1년3개월 만에 쫓겨났다."?? 정말 그럴까요?


    문재인 후보 아들이 채용된 자리는 5급 일반직입니다 (5급 = 행정고시 합격자가 받는 직급) .
    9급 공부원이 되기 위해서 몇 년을 고시원에 살던 사람이 합격해도 5급이 되기 위해서는
    평생을 바쳐야 오르는 높은 직급인데 문 후보의 아들은 쉽게 차지했습니다.

    그것도 갓 30살이 된 사회 초년생인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차지했습니다.
    5급 공무원은 일반적으로 행정고시를 합격한 임용자들이 받는 직급으로 '사무관' 즉
    관리직의 고급 관리인데 말입니다.

    또한 문재인 후보는 아들이 1년 3개월만에 쫓겨났다고 말했지만

    문재인 후보의 아들은    2008년 1월 8일에 입사 하였으나,
    약 3개월 뒤인 2008년 3월 1일 휴직 상태로 해외유학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문 후보 아들은 유학 중 약 2년간 장기간 휴직상태를 허용하여
    고용정보원직원 신분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문재인 후보 아들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상상도 못하는 일이며 윗선에서
    봐주기가 없었다면 도저히 불가능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성난 민심 문재인 후보 아들 부정취업 촛불시위!.
    문 후보가 외치던 공정한 사회, '사람이 먼저'인 사회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본인의 아들이  먼저였던 것입니까? 

    안철수씨를 따르던 사람들이 왜 성명을 내고 문재인 후보 당신과 함께하는 것을
    새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

    => 문재인의 아들 취업과 관련하여 "문재인은 아들이 먼저다"이면서

    "사람이 먼저다"라고 혹세무민하지 말라는 비판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2012 대선 때에 1970년대 사고방식의 수구파를 대변하는 후보의 능력 부족과

    수구파 후보를 누를 수 있는 당선 가능성을 고려하고 안철수의 선택을 존중하여

    어쩔수 없이 문재인을 찍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2017 대선에서는 내 맘에 드는 안철수 후보에게 꼬 ~ 옥 찍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1) 안철수는 친노친문처럼 국민에게 뒤통수쳐서 피해준 일이 없습니다

    2) 교수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내놓고 computer virus를 치료하는 vaccine program을

    수 년간 고생 끝에 국내 최초로 개발했는데, 이익을 얻기 보다 1000만 가구 이상의

    computer 이용자들에게 무료사용을 허락함으로써 1조원 이상의 현물기부로

    ( 개당 10만원 상정) 역대 정치인 중에 최고의 기부 기록을 세우고

    애국애민의 모범을 보인 분입니다

    3) 앞으로도 애국애민의 마음이 지속되리라 믿기에 안철수의 진심과 능력을 믿고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대한민국의 사회치료사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여

    건전한 상식을 가진 분들이 흐뭇하게 웃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안철수 의원님께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선거는 과거의 무기 대신 많은 유권자를 자기편으로 모으는 현대판 영토 싸움니다
    따라서 안철수측은 꾸준한 선거전략이 필요하고 지지기반의 확장이 필수적입니다

    2017 안철수 후보와 함께 민주주의가 활짝 꽃피는 감격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계속 홍보노력을 많이 합시다

    잘못된 정치적 선택을 하는 유권자는 다른 사람까지 고통스럽게 하지만
    올바른 정치적 선택을 하는 유권자는 건전한 상식을 가진 분들에게   흐뭇한 마음을

    안겨주기 때문에    현대적인 애국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iframe name="mplayer" width="512" height="321" title="포스트에 첨부된 동영상" id="DD318B452616894B4F3EA9CD6EAA0939E245"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al_avalanche&logNo=20173224385&vid=DD318B452616894B4F3EA9CD6EAA0939E245&width=512&height=321&ispublic=true" frameborder="no" scrolling="no"></iframe>
    ▲[문재인 후보]아들 취업_동영상[문재인 후보_아들 취업의혹]바로보기

  • ?
    교양있는부자 2014.08.04 17:54

    노무현 집권기간에 문재인 유시민과 함께 잘한 일이 있으면 저에게 알려주십시요 ?
    저는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 친노친문이 지지자와 보통국민들에게 뒤통수를 쳤던 대표사례

    1, 한미 FTA를 만든 후에 빈익빈 부익부가 더욱 심화 되고 대학교 등록금이 지금처럼
    세계 1 ~ 2위(경제규모 기준) 수준으로 오른 것은 노무현 정부의 잘못이 많습니다

    노무현 정부 때 한미 FTA를 만든 후 이해찬 유시민 문재인 등의 친노들은 2008년에
    이명박 정부가 자동차 부문에 손실을 가져오게 만들었다고 뒤집어 씌우면서

    혹세무민했지만

    2007년 한미 FTA 체결 후부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경영성적표를 보면
    지금도 엄청난 수익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비슷한 언급이 뉴스에 나옵니다 )

    지금 언론에서 내수경기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젊은세대의 취업이 어렵다고

     자주 말합니다

    그 이유로 (1) 대학교 등록금과 사교육비 부담율이 가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2) 부동산 폭등기에 대출 받아서 주택을 구입했던 가구의 대출상환 부담 때문이다 등이

    자주 언급 되지만

    (3) 한미 FTA 체결의 결과로 더욱 심화된 부익부 빈익빈은 언급을 안합니다

    2003년 노무현 정부가 대학교 법인화 추진으로 등록금을 2배 수준으로 대폭

    상승시키고,     부동산 정책의 초점을 잘못 맞춘 정책의 실패로 노무현 집권 기간에

    대도시의 아파트 가격이  2배 이상 올랐으며     한미 FTA 체결의 결과로 부의 편중이

    소수에게 심화돼 중산층이 적어지니            지금의 내수경기가 비실비실한 것입니다
    ( 한미 FTA 추진 당시에 양심적인 전문가들이 예견한대로 결과가 나타남
    , 친노들은 이런 진실을 계속 숨기고 있음 )

    한 사람이 많은 돈을 가진 것 보다 여러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것을 충분히 살만큼

     돈을 나눠서 가지게 되었을 때 소비할 사람이 늘어나니까( 유효수요 증가)

    경기도 좋아지겠지요 ?             그래서 중산층 육성이 중요합니다

     
    내수경기가 비실비실하게 만들 씨앗은 노무현 정부에서 뿌렸고 그 결과 지금
    국내에서 취업해야하는 젊은 세대의 취업이 어려운 것입니다

    CF, 사내유보금 ........ 권대경기자 | 2014-07-14 17:56:24    서울경제 인용

    아래 도표에서 보듯이 현대차 그룹은 2년 6월 만에 사내 유보금이 2배로

    증가했습니다
    친노 핵심 3인방 문재인, 유시민, 이해찬이가 2008년 이명박에게 뒤집어 씌우며
    자동차 부문의 손실을 가져온다고 말한 것이 혹세무민했던 것으로 드러나지요 ?안철수를 토사구팽 시키려는 친노친문의 교활한 전술이 또 성공 했습니다 - 모두의 광장 - 안철수 팬클럽 안사모 : MLBPARK(퍼온글) / 안철수가 여의도에서 왕따당하는 이유 - 모두의 광장 - 안철수 팬클럽 안사모 : 순천에서 맞은 매를 고맙게 생각하라 - 모두의 광장 - 안철수 팬클럽 안사모 : 모두의 광장 - 문재인 증인 요청하는 새누리당 : # 안철수는 기진맥진하도록 선거지원 하는데 .... 이 사람은 충고일까요 ? 훼방일까요 ? - 안철수 팬클럽 안사모 : sed012014071417560584.jpg


    2, 노무현 집권기간에 ( 2003, 02, 25 ~ 2008, 02, 25 )
    대학교 등록금이 2배 수준으로 대폭 상승한 이유 ?


    2003년 노무현 정부가 대학교 법인화 추진했기 때문이다
    (( 맨 뒤에 자료 첨부 # # # 기사입력 2003-03-07 11:04 YTN 서울대 공익법인으로 추진 ))


    대학교 법인화 추진의 결과 비싼 등록금이 되었고, 비싼 등록금의 결과로 대학교 입학생의

    10% 정도가 졸업하면서 바로 신용불량자가 되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노무현 정부의 핵심 3인방 이해찬, 유시민, 문재인 중에서 두 사람은 은퇴했는데

    문재인만 부끄러움없이 위와 같은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감언이설을 하지요 ?

    2003년에 노무현 정부가 대학교 법인화 추진으로 지금 수준의 비싼 등록금을 만든 뒤에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게 반값 등록금을 적반하장으로 요구하며 또 혹세무민 했지요 ?

    자기들이 집권하면 등록금을 올리고, 다른 사람이 집권하면 등록금을 내려라고 말하면서
    모순된 언행으로 혹세무민하는 정치꾼들은 이제 침몰해야 합니다

    국민은 혹세무민하는 정치인 보다 베푸는 정신으로 국민의 복리증진에 노력하는 정치인을

     원합니다

    # # # # 기사입력 2003-03-07 11:04 YTN 서울대 공익법인으로 추진

    (앵커 멘트) 서울대학교가 독립채산제 형태로 운영되는 "공익 법인"형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윤덕홍 신임 교육부총리는 오늘 평화방송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국.공립대학교의 운영체계를
    전면 개혁하는 차원에서 서울대학교를 가장 먼저 개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김종술 기자

    ## 1) 서울대학교를 공익 법인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

    답) 네, 서울대학교를 정부에서 지원을 받지 않는 독립채산제 형태로 운영하겠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대학 자체에서 학생모집이나 대학 경영등 모든 업무를 알아서 하도록 하고 그 책임도
    대학 스스로 지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단 정부에서는 재정지원은 일체 하지 않지만 경영 성과에 따라 보조금은 지원할 수는 있습니다.
    윤 부총리는 오늘 인터뷰에서 서울대학교를 법인화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며 이것은 사립도 아니고
    국립도 아닌 공익 법인화하는 방안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

    => 위의 YTN 뉴스에서 보듯이 2003년에 노무현 정부가 대학교 법인화 추진으로
    대학교에 정부지원을 안하겠다고 발표하니까

    대학교는 정부지원이 없어진 만큼 재원을 보충하기 위해서 등록금을 2배 수준으로
    대폭 상승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그 결과 지금 수준의 비싼 등록금이 된 것입니다


    3, 위의 임종인 전의원님이 탈당선언문에서 지적하신대로 부동산 정책은 공급을 경시한

    조세정책에 초점을 맞추어 시행함으로써 노무현 집권기간에 대도시의 아파트 가격이 2배 이상

    올라서 대출 받아서 집을 구입한 다수가 대출상환 부담으로 house poor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나라의 지도자는 자기의 잘못을 적반하장으로 남에게 뒤집어 씌우고
    혹세무민하는 사람이 아니라
    베푸는 마음을 가지고 국민의 복리증진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친노친문은 집권기간에 잘한 것 보다 잘못한 일이 많기 때문에 능력부족을 자인하고

    은퇴를 하든지,  자숙하고 능력있는 분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진실을 모르면 진실을 숨기는 사람에게 또 속아서 사는 불쌍한 인생이 되고
    국민은 잘못된 선택으로 고통을 받습니다

    진실을 아는 분은 영혼이 평안을 얻고 앞날을 내다보는 안목까지 갖추어 보람된 인생을 삽니다

  • ?
    교양있는부자 2014.08.04 18:10

    노무현 집권기간에 문재인 유시민과 함께 잘한 일이 있으면 저에게 알려주십시요 ?
    저는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야당의 문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기득권 세력인 친노친문이 건전한 상식에 기반한
    정치를 펼치려는 신인에게 거부감을 보이는 태도가 문제라고 봅니다

    군사정권 타도를 위해서 학생운동에 적극적이었던 분들에게 고마움이 있었던 국민들이
    노무현 정부 때에 152석의 과반수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주었는데


    무능한 푼수 대통령 노무현은  상위 1% 재벌을 위한 정책으로  지지자와 보통국민을 배신하여

      지지자와 국민으로부터 버림받았습니다

    세계 2차 대전을 일으킨 일본은 전쟁 중에도 인재들에게 군대를 면제하고 공부를 시켰습니다
    군사정권 시절에는 모든 대학생이 학생운동에 참여해야하고 자기계발을 통해서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생각으로 학업을 하면 역적으로 취급 당해야 하는 것인가요 ?


    무능한 푼수 대통령 노무현도, 친노의 핵심 문재인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쁜 헌법이라는

    유신헌법을 공부해서 합격했고 노무현은 군사정권에서 판사도 지냈습니다

    한 사람의 장기집권, 평생집권을 정당화했던 유신헌법이

    좋은 헌법이라고 써야만 시험에 합격하지요 ?

    그 당시 서울 법대를 다닌 사람 중에 더러운 유신헌법이 싫다고 사법시험을 안본 사람들도
    상당합니다                 

     ( 서울 법대 수석 입학자인 천정배 전 의원과      서울 법대 수석 졸업자인 고승덕 전 의원은

    판사임용 대상이 되지만   군사정부에서 판사생활을 할수 없다는 소신으로 임용을 거부하심 )

    학생운동을 했다고 이미 대우를 받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대우해달라고 주장하는 것은
    과욕입니다

    1998, 02, 25 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지금까지 16년간 대우를 받았으면

     

    민주주의 회복에  헌신한 것을 상식있는 국민들이 충분히 대우했다고 봅니다

    열린우리당에서 152석의 국회의원으로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에게 질질 끌려다니며
    온갖 푼수의 모습을 보인 것을 그 당시를 지켜 본 사람들은 아는데

    무능한 모습을 더 보여주려고 하지말고 10년이면 강산이 바뀔만큼 큰 변화에 맞게

    새로운 시대에 맞는 능력있는 새인물이 필요한 것이니 능력있는 새인물을 돕는 일에 나서야
    진정한 학생운동의 뜻을 인정 받을 것입니다

    민주주의를 앞당기자고 주장했던 학생 운동권 출신들이 지금은 능력있는 인재의 성장판을

    닫아버리고    배타적인 태도로   < 열린 사회의 적 > 이 되어

    새로운 민주주의 2로 향상된 민주주의를 실현할 의지가 없이 새로운 인재의 진입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을 식견을 가진 분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언론에서 정치꾼들의 정쟁 모습을 보여주는 것 보다 바른 정치란 무엇이며

    바른 정치에 어떤 정치인이 필요한지 알려주어야 정치가 개선될 것입니다

    1970년대의 사고방식으로 사는 수구파 청맹과니들이 많아지면


    청맹과니들의 결정에 따른 정치꾼들이 혹세무민하는 정치 장난만 하게 됩니다

    1970년대 수준의 청맹과니들이 득실득실 ㅡ▷ 혹세무민을 잘하는 정치꾼 선택 ㅡ▷ 혹세무민에

    달콤한 맛을 느낀 정치꾼이 또 혹세무민을 재개하며 청맹과니들 수준에 맞춘 정치 장난을 함

    ㅡ▷ 1970년대 수준의 청맹과니들 재생산 이러한 3류 정치의 악순환이 계속되는데

    이런 정치적 악순환을 바꾸어 국리민복을 위한 정치를 하고자 안철수가 등장했다고 봅니다

    내가 잘못된 결정을 하면 나혼자 손해보면 되지만
    유권자로서 잘못된 판단으로 혹세무민 잘하는 정치꾼을 선택하면

    입법과 정책에  보통국민을 혹세무민하는 내용을 담아서  현명한 유권자까지

    경제적, 정신적(정치적)  손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혹세무민하는 정치꾼에게 속아서
    잘못된 정치적 선택을 하는 1970년대의 사고방식으로 사는 수구파 청맹과들이

    건전한 상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정치적 고통을 (유권자는 정치적 결정권자이니까)
    더 이상 주지 않도록 꾸준히 계몽시켜야 합니다

    안철수 시대는 1970년대의 사고방식으로 사는 수구파 청맹과니들이 줄어들어야

    가능합니다

    # 새누리가 권은희의 입을 두려워하여 권은희 공천하기 전부터 권은희를 공격하고
    권은희가 공천된 뒤에는 공천이 잘못되었다고 호도하며 혹세무민하려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새누리와 친노친문이 안철수 공격에 이해가 맞아서 협공을 계속했는데
    2007년 1월 < 열린 우리당 >의 임종인 의원님이 탈당선언문에서 밝힌대로
    친노친문은 노무현이가 대통령 시절에 한나라당( 현 새누리당)과 연정을 하자고 제안했던
    경험을 살려서 새누리와 친노친문이 안철수 공격에 일치 단결된 모습입니다

    노무현이가 2012년 민주당 후보로 대통령이 된 뒤에 "호남이 나를 좋아서 찍었나
    이화창이가 싫어서 나를 찍었지"하면서 바로 호남을 뒤통수 치고
    문재인 유시민과 함께 민주당을 뛰쳐나가 <열린우리당>을 만들었습니다

    세계 정치사에서 대통령을 만들어준 당을 버리고 뛰쳐나가 새로운 당을 만든 사람은
    무능한 푼수 대통령 노무현이가 유일합니다

    <열린우리당>을 만든 노무현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과 정책적 차이가 없다 연정을 하자"고

    제안했을  때  문재인 유시민도 찬성했습니다

    그래서 순천, 곡성의 유권자들이 투표로 노무현의 비서 출신 후보에게 친노친문에 대한

    거부감을 표현했다고 봅니다

    지지자와 보통국민을 배신하고 상위 1% 재벌에게 유리한 정책만 펼치면서
    재임기간 내내 무능한 푼수 대통령으로 지냈던 노무현을 맹종하는 친노친문은
    더 이상 야당의 발목, 능력있는 분의 발목을 잡지말고
    이제 은퇴하는 것이 마지막 애국의 길이다

    저는 배신자를 따르는 청맹과니 보다 도와준 은혜에 감사하며 진실과 정의를 존중하는
    인격자를 좋아합니다

    민간인 @saramdul321a 인용

    국민들이 지금의 안철수를 지키지 못한다면

    앞으로 제2 제3의 안철수, 즉 새로운 정치판은 꿈도 꾸지 못할 것이야.

    역대 거의 최고의 지지율의 안철수도 산산조각 나는 판에

    누가 감히 양당 체제의 철밥통을 건드릴수가 있겠어.

    2분전 답글 리트윗 관심글 김대의 (새정치를 지지하는 재외국민)님이 리트윗했습니다


    2015, 2016, 2017에 걸친 3년간에 수구파를 혐오하는 신세대가 새로운 유권자로 등장하며
    수구파 추종자들은 줄어들 것입니다

    새누리와 이해가 맞아서  새누리의 안철수 때리기 전략에 동조하고 

    새누리와  함께 협공하는  친노친문의 혹세무민 전술을  극복해야  

    새정치의 나아갈 길이 보일 겁니다

  • ?
    교양있는부자 2014.08.05 12:44

    2014, 08, 05  헤럴드 인용

     

    특별취재팀=성연진 기자] ....미국 졸업식 연단에 선 여성 명사들의 축사가 더욱 주목된다.

                                                      유명강연 ‘톱5’를 뽑아봤다.

    1. “정면으로 도전에 맞서라”/메리 바라 제니럴 모터스(GM) CEO. 연봉 1440만 달러

    =올해 미국 자동차 업계 최초로 여성 CEO 타이틀을 거머쥔 메리 바라는 지난 5월 3일

    미시간 대학의 졸업식 축사에서 “정면으로도전에 맞서라”고 강조했다.

    그는 “재능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면서 “더 많은 것을 갖춰 남과 구별지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특히 업무의 주변부에서 일하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중요한 미팅이나 과제에 합류되기를

    기다려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주요 업무를 맡기 위해선 단지 마음 속으로 희망할 것이 아니라 행동에 나서라는 말이다.

    메리 바라는 “당신이 일의 중심에 있다는 걸 확신할 수 있도록 열정을 보이고

    문을 두드려야 한다”면서

     “기억하라. 희망은 전략이 아니다(Remember that hope is not a strategy)”고 밝혔다.


     

    2. “중심으로 와서 목소리를 높여라”/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연봉 1620만 달러

    =‘린 인(Lean in)’으로 전 세계 워킹맘의 멘토가 된 페이스북의 최고업무책임자(COOㆍ

    chief Operating Officer) 셰릴 샌드버그는 5월 3일 시카고대의 졸업식에서 메리 바라와

     같은 얘기를 했다.        주변부가 아닌 중심으로 스스로를 끌고 올 것을 강조한 것.

    샌드버그는 “정면이 아닌 방 가장자리나 뒤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봤다.

    손을 높이 들기보다 낮게 들고, 목소리를 높이기보다 낮추는 것을 봤다.

    나는 반복해서 자신감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봤으며,

     

    그것이 심지어 내가 왜 그 자리에 있는지 확신하지 못할 때에도 테이블에

    앉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

    3.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라”/토리 버치 토리버치 회장ㆍ

                                                                                디자이너. 자산가치 35억 달러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의 회장이자 디자이너인 토리 버치는 5월 17일 밥슨 컬리지의

     졸업식에서 연단에 올라 “하룻밤 새 성공에 이르는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밥슨 컬리지는 지난 10년간 5000여개 벤처 기업을 배출해 낸 미국 창업교육의

     메카로 꼽히는 곳이다.

    토리 버치는 이를 의식한 듯 ‘Fellow Entrepreneur(동료 기업가)’라 졸업생들을 칭하며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기업가란 단지 타이틀이나 회사를 창업하는 의미가 아니다.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며 기회를 잡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4. “.... 베풀어라”/미셸 오바마. 재산 최대 700만 달러 추정(부부 합산)

    =미국의 영부인 미셸 오바마는 올해 뉴올리언스의 딜라드 대학의 졸업 축사에 나섰다.

    그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미국에서 교육기회를 얻기 위해 투쟁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Pay it foward(타인에게 받은 호의를 다시 다른 이에게 베푸는 행위)”를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행운아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앞의 많은 사람들의 희생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면서   “과거의 선조들진 이  빚을 갚는 것은

    다음 세대를 위해   희생과 투자를 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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