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30일로 활동 시한이 종료된다
.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호성 제1부속실 비서관의 증인 채택을 놓고 파행을 거듭하다
끝내 청문회 한번 열지 못하고 문을 닫게 됐다.
여야가 합의한 국조특위 계획서는 조사기간을 지난 6월 2일부터 90일로 하고 필요할 경우
여야가 합의한 국조특위 계획서는 조사기간을 지난 6월 2일부터 90일로 하고 필요할 경우
본회의 의결로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29일까지 본회의가 열리지 않았고 30일은 주말이라 연장할 수 있는 시간을 놓쳤다.
다음 달 1일 소집되는 정기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할 경우 국조특위를 새로 구성할 수는 있지만
성사 가능성은 미지수다.
여야는 서로 상대방에게 책임을 넘겼다
여야는 서로 상대방에게 책임을 넘겼다
=> 안철수 전 대표님이 " 우리는 유가족의 뜻을 충실히 전달하면 된다'고 말했을 때
비판하던 친노친문들이 이제는 "새무리당이 추진하는 특별법은 유가족의 뜻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안철수 전 대표님의 말을 그대로 써먹고 있네요
친노친문이 놈현스럽다를 받드니까 상식과 원칙을 제멋대로 바꿀 수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