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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유민 아빠 김영오’
유민 아빠 등 유족을 향한 조직적 악풀 박근혜에게 역풍, 국민 항쟁의 시발점 되나?
 
송태경icon_mail.gif 기사입력 2014/09/03 [00:21]

유민 아빠 김영오는 세월호 침몰로 사랑하는 딸이 차가운 바다 속에서 죽어 가는 것을 지켜보아야 하는 인생 최악의 잔인함을 겪었다. 당연히 구조에 나서야 할 책임이 있는 박근혜와 정부는 무능과 무책임으로 결국 구하지 못하고 생으로 수장시키는 장면을 유민아빠 김영오에게 보도록 했다. 필자라도 미쳐버릴 것 같다. 미치지 않으면 정상이 아니다. 인간은 모두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인데 잔인하게 죽음의 고통을 생중계하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     ⓒ뉴스메이커

박근혜의 말과 행동 따로국밥,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지 않아 
  
박근혜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참극이 일어나서 국민들의 감정이 격하자 희생자 유가족의 뜻을 받들어 특별법을 만들어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스스로 말했다. 그런데 오늘에 와서는 오리발이다. 박근혜는 유족의 뜻을 받들겠다는 자신의 발언을 철회하지도 않으면서 무시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 
  
세월호 참극의 모든 책임은 유병언에게 돌리고, 세월호 유가족들은 경제를 어렵게 하는 반체제 인사정도로 만들면서 유민아빠 김영오의 신상을 털었다. 참극의 총책인 유병언이 죽었으니 이제 돈 몇 푼씩 받고 다 접고 잊고, 민생에 나서라는 것이다. 
  
박근혜와 김영오의 신상을 털어보면, 김영오는 호남 사람, 비정규직을 오래 했고, 민노총 회원, 이혼한 남자, 자식을 돌보지 않는 사람이라고 했다. 김영오는 자식을 돌보지 않았다는 말은 명예훼손이라며 양육비 지원 통장까지 공개하면서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박근혜는 조국을 팔아먹은 친일매국노로 일본군이 되어 광복군을 때려잡았으며, 대한민국 군 간부이면서 남로당 군책을 한 북한 김일성의 부하로 원조 빨갱이였으며, 민주정부를 총으로 짓밟고 국민을 죽이면서 쿠데타를 하였으며, 18년 동안 독재를 통해 간첩을 조작하여 국민을 죽이고 부정과 부패를 일삼은 박정희의 큰 딸이다. 박근혜의 부모는 모두 총을 맞아 사망했다. 그리고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산다. 민관군을 총 동원한 불법부정선거와 개표조작 등 선거쿠데타를 통해 불법권력을 쟁취하였다. 불법부정선거로 국민들은 박근혜를 내란 및 국헌문란죄로 고소 고발하였으나 대법원은 재판 자체를 하지 않으면서 불법원으로 전락했다. 
  
박근혜와 정부와 새누리당은 주로 보상을 거론하면서 법(안)을 제출했고, 새정치연합도 보상이 담긴 법안을 제출했지만, 세월호유가족 측은 보상의 ‘보’자도 안 넣고 오직 아이들이 왜 죽어야 했는지 원인과 이유를 밝혀달라는 진상규명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대안만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불법권력을 가졌다고 그 하수인들을 총 동원하여 희생자 유가족들의 주장과 뜻을 멋대로 왜곡 조작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비수를 꽂고 있다. 생떼 같은 자식을 잃고 목숨을 건 단식과 노숙을 해가면서 진실을 밝혀달라고 하는 유족들에게 살인행위와 같은 험담을 하여 희생자와 유족들을 두 번 죽이는 일들이 전국적으로 자행되고 있다. 이게 나라인가? 
  
동아일보는 "유민아빠, 바바리 맨 검사장보다 경악스러워"라는 논설위원의 글을 통해 유임아빠 김영오를 비난했다. 이게 언론인가? 동아일보 스스로 쓰레기라고 자수한 꼴이다. 
  
전두환이 무고한 국민을 학살하는 현장인 1980년 5월 피로 물든 광주를 세계에 알렸던 파울 슈나이스 목사는 “사람이 그것도 아이들이 죽었다. 죽어가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도와 준 사람은 없다. 이런 일에 양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 유가족들에게 필요한 일을 해주는 것,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에 있어서 양보라는 말은 있을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정신과 의사란 호칭보다 치유자라는 말이 더 편하다는 의사 정혜신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신분석학에서의 노이로제는 ‘건강한 불편함을 회피한 대가’라고 하는데, 세월호의 끔찍함을 자꾸 떠올리면 마음이 불편해지니 고개를 돌리게 된다. 그러나 직면해야 할 불편함을 회피하기 위해 ‘아닐거야, 괜찮을거야’라는 어설픈 자기최면 등의 종착역은 정신적 고통과 일그러짐이고, ‘경기 침체’ 운운하며 덮고 넘어가자고 꾀는 측은 질병 유발자이다. 박근혜와 여당 정치인들처럼, 닭다리 뜯는 노인과 대학생들처럼 참혹하게 망가지진 않아야 한다. 불편함을 견디고 끝까지 함께 울고, 슬퍼하고 분노해야 어른이고 사람일 것이다. 그래야 끝까지 정신적으로 병들고 망가지지 않을 것이다.”고 하였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극의 진실이 드러날 것을 두려워하여 축소 은폐 조작하고 있다. 이를 위한 수단으로 박근혜는 질병 유발자들을 더욱 챙기며 뉴라이트의 중심에만 서 있다. 아니라면 간단하게 이런 핑계 저런 이유 대지 말고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진실만을 규명할 수 있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특별법을 즉시 제정하면 된다. 
  
진실이 반드시 승리한다. 박근혜와 유민아빠 김영오의 진실 게임에서 김영오가 반드시 이긴다는 것은 불변이다. 왜냐하면 박근혜의 거짓과 김영오의 진실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걸릴 뿐이다. 


<출처 :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2712&section=sc27&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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