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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회장 이재현 희귀병 앓아, 구속집행정지 치료해 생명 살린 후 벌 줘야

 

CJ 이재현 재판에서 “살고 싶다”고 재판장에게 울부짖으며 애원했다고...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다. CJ 회장 이재현이 중병을 앓고 있다면, 석방하여 치료 후 벌을 가하는 것이 옳다.

 

필자는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의 공과에 대해 과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부정부패한 돈으로 대한민국에 끼친 해악이 크며, 그 자손들도 대를 이어 반성 없이 해를 끼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비판적 견해를 갖고 있다. 특히 삼성가는 역사 왜곡과 파괴에 앞장섰었고 지금도 그 죄과를 그대로 유지하며, 반성 없는 태도에 대해서는 혐오감까지 갖고 있다. 삼성은 어느 나라 기업이고, 오너들은 어느 나라 국민인가? 최초의 국립 현충원이었던 장충단의 신라호텔, 강북 삼성병원의 경교장, 조선호텔의 원구단 등 역사의 파괴 현장을 보면 용서하기가 힘들다.

 

그런데 삼성가인 CJ 회장 이재현이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며, 필자가 운영하는 카페에 오XX라는 사람이 9월 16일 회원으로 가입을 하고, “CJ 이재현 회장 신장이식, 희귀 불치병의 공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매경뉴스를 읽다가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게 되었다면서, 소위 잘 나가는 사람들도 돈이 많은 재벌들도 돈으로 살 수 없는 게 정말 많다며 CJ 회장 이재현의 중병설을 소개 해 주었다.


그간 재벌 회장들이 휠체어를 타고 법원 출두가 잦았던 것도 있었겠지만, 이재현이 재판을 받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법원에 출두하는 것은 가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CJ 이재현이 앓고 있는 병은 샤르코 마리 투스병과 만성신부전증이며, 샤르코 마리 투스병은 유전병으로 신경 손상이 주요 원인으로 신경을 구성하는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신경 장애가 오면서 점차 걷지 못하게 되는 무서운 병이라고 하는데 근본치료법이 없는데다가 희귀병이라는 것이다. 만성신부전증은 지난해 8월에 부인으로부터 신장을 이식 받았지만, 5월에 거부 반응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재현의 부재로 CJ 경영의 어려움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


회원이 조심스럽게 쓴 글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댓글에 “생명보다 우선하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CJ 회장 이재현은 도주 등의 우려가 없으니, 병보석으로 병원의 치료를 받게 해 주는 것이 급선무이고, 치료를 받게 해 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마음이 짠해서 글을 쓰고 싶지만 그렇게 하기는 어렵다. 나도 오늘이라도 절대자가 하늘나라로 오라고 하면 가야지 어떻게 하겠느냐? 이재현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한다.”고 했었다.

 

그런데 이틀 뒤인 9월 18일 “경영자 CJ 이재현 회장의 경영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글이 다시 올라왔다. 지난 8월 프리미엄 조선의 “절규하는 비운의 삼성가 황세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라는 글을 소개했다. 20일 정도 전의 기사인데 내용은 “CJ그룹 이재현(54) 회장. 현재 병보석 상태에서 초조하게 항소심 공판을 앞두고 있다. 최후 진술에서 “재판장님 살고 싶습니다.”라고 울부짖기까지 했다. 왜 이렇게 됐을까. 탐욕이 빚은 결과일까, 아니면 거대한 벽을 향해 돌진하다 자초당한 외로운 처지일까. 이 회장은 모두가 아는 삼성가의 장손이다. 부친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면서도 일찌감치 그룹 대권 경쟁에서 밀려나 낭인생활을 하는 이맹희(82) 전 제일비료 회장이다. 이재현은 급속히 악화되는 질병에다 심각한 병력이 많기 때문에 정말 건강이 안 좋은 상태로 생각한다. 일부 다른 총수들이 검찰 조사만 받게 되면, 휠체어나 앰뷸런스를 타고 가는 '칭병' 때문에, 오히려 오해를 받는 불운의 기업 총수가 되었다. 삼성 회장 이건희의 부인 홍라희, 아들 이재용 등이 이재현의 건강으로 수감생활을 견디기 어려운 처지라며, 선처를 담은 탄원서도 제출했었다고 한다. 살려달라는 절규는 어쩌면 마지막 애원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였다.


필자는 이재현의 중병에 대해 전혀 모른다. 다만 언론 보도 내용을 근거로 필자 카페 회원이 올린 글을 보면서, 이 회원의 의도가 있다고는 생각되지만, 죽을죄를 지었더라도 병을 치료하여 살내내서 다시 벌을 주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CJ 이재현의 중병이 사실이라면 재벌이라고 해서 불이익을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무엇보다 생명은 하나뿐이며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따라서 석방 후 치료를 하여 살려내서 다시 벌을 주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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