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철길 - 평화침목 기증운동
(사)희망래(來)일은 한반도 종단철도를 남북이 연결하여 "평화와 대륙을 품고자" "희망의 철길 평화침목 기증운동"을 펼쳐 2014년 상반기에 사회 각계 인사 100여 명이 동참했다고 한다.
올 가을부터는 길거리 캠페인을 준비 중 이라고 한다.
대륙을 잊은 우리 젊은이들에게 꿈을 찾아주기 위해 남북철도는 연결되어야만 한다.
필자도 희망래일에 동참하고 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우리 선조들의 뿌리이며 종횡무진 활약했던 그 곳을 둘러 본 적이 있다.
분단으로 섬 나라로 전락되어 있는 현실이 언젠가 반드시 통일이 되어 우리 젊은이들이 평화와 대륙을 품고 꿈을 마음대로 펼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필자는 평화침목 50번이 되었고, 업무가 지연되어 이제야 기증서를 보내게 되었다는 실무자의 메일이 왔다. 많은 사람들의 동참이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