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통장에 6.6억원 있어도 건보료 0원"
[2014 국감] 5400만원 전세 사는 사람은 건보료 평균 4.6만원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세청에서 받은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부과체계를 개편하면서 2000만원 이하의 금융 소득에 대해서는 지금과 같이
실제 이자율을 3%로 계산할 경우 연간 100만원의 금융소득(이자소득)을 올리기 위해서는 통장에 3300만원
이들의 연간 소득은 총 13조7783억1600만원 규모다. 보험료 부과체계의 형평성을 맞추겠다면서
반면 저소득층 삶의 터전인 전세 보증금과 최저임금 미만의 월급에는 건보료를 꼬박꼬박 징수하고 있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5400만원 이하 전셋집 때문에 건보료를 추가로 납부하는 가구는 186만2351가구,
최저임금 수준 이하 직장인 167만7797명 역시 평균 2만5517원의 건보료를 내고 있다.
=> 1, 새청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기업간, 남녀간, 지역간
현실 격차가 갈수록 심해진다고 꼬집었다.
특히 복지 관련해서 건강보험의 역진성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건강보험의 역진적 본인부담상한제와 관련해 가처분 소득 대비 본인부담상한액이
하위소득자 10%가 1.8배인 반면 상위 10%가 0.6배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 의원은 소극적인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간 금융소득이 높은 소득자들에 대한 보험료 부과가 지극히 낮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부과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 2014, 10, 13 약사공론 인용)
건강 보험료 부과 기준을 현재의 소득 기준에 재산기준을 추가하여 산정하되
고액 자산가들에게도 같은 부담이 되도록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최저임금 수준 이하 직장인도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현실을 감안하여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재산 공제 금액이라는 전세 5400만원의 2배 수준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건강보험의 피부양자로 등록시키자 말고
단독의 건겅보험료 납부자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오래 전부터 많았다
이것이 개선 되면 건강보험료 재정이 많이 보충될 것이다
2, 아울러 제약사의 매출 증가에 따라 적용되는 < 약가연동제>도 국내 제약사에게
신약 개발 의욕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이 커지고 있는 만큼 유연하게 개선 되어야 할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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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에 당첨된 사람이 오늘 번화가에서 돈을 뿌렸다는데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에게 전국적으로 유행이 되어도 괜찮을 듯 하네요
아니면 복권 당첨금의 일부로 치료비가 없어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을 돕는 것도
한 가정을 돕는 것이며 사회적으로 Happy virus를 널리 전파하는 것이니
공덕을 쌓는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