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46.8% 빚쟁이…평균 2,769만원 2015/02/09
서울경제, 김동진기자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 8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6.8%가 빚이 있다고 답했으며,
빚을 모두 갚는 데에는 평균 5년6개월이 걸릴 것으로 구직자들은 예상했다.
" 노 대통령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다 " 프레시안 2006. 08. 24 (목) 홍성태 상지대 교수
.... 이 때문에 이 계획은 이 정부의 무능을 보여주는 중요한 예로 여겨지고...
한겨레21 입력 2007.10.09 (화) 장상환 경상대 경제학과 교수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도는 20%대로 하락하고, 대통합민주신당의 지지율이
10%대이다
‘왼쪽 깜박이를 켜놓고 (말로만 보통국민을 위한 정책을 내놓겠다)
오른쪽으로 회전한 결과(실제로는 반서민 친재벌 정책 시행)’ 기존 지지자들이 떠났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의원 과반수 이상인 152석의 국회의원을 확보한 상태에서도
아무 일도 못한다는 비판을 받게 되자 갑자기
한나라당에게 대연정(연립정부 구성)을 제안하면서
스스로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정책상의 차이가 별로 없다고 실토한 바도 있다. ..... "
대통합민주신당은 노무현이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에
대통령을 만들어준 민주당을 버리고 탈당하여 만든 열린우리당의 후신인데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얼마나 낮으면 임기 중에 대통령이 소속된 정당의 당명을 바꾸었겠는가 ?
가게도 장사가 안되면 상호를 바꾸지만 , 잘 되면 상호를 바꾸지 않는다
=> 김영삼 전 대통령은 노무현이가 대통령을 할 때에
" 노무현은 가장 무능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 "이라고 자주 말했는데
노무현이가 재임기간에 시행한 정책들을 보면 적중했다
1) 대학교 등록금을 2배 수준으로 올라가게 < 대학교 법인화 정책>을 만들어서 시행했고
2) 광역시의 아파트 가격을 5년 동안 2배 이상으로 올라가게 부동산 정책을 시행했으며
3) IMF 보다 10배의 충격이 온다는 한미 FTA 체결로 국제적인 경쟁력이 있는 소수의 대기업만
이익이 크게 발생하였다
그 결과 2014년 최경환 경제 부총리가 " 대기업의 과다유보금으로 소득재분배가 되지 않아서
내수경기 회복에 걸림돌 " 이라고 지적한 것을 보면 한미 FTA 체결 당시에 말한 노무현 정부의
장미빛 전망과 달리 한미 FTA 체결 후에 (1) 경제성장은 오히려 둔화되고
(2) 일자리가 늘지 않아 취업이 어려워지고 , 빈부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된 것이다
시행하여 대학교 등록금이 노무현 집권기간에 ( 2003, 02, 25 ~ 2008, 02, 24 ) 2배 수준으로
대폭 상승하였고 세계 1 ~ 2위 수준의 등록금이 형성되었다
비싼 등록금의 결과로 학부모의 부담도 증가하여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줄어드니까 내수경기도
어렵고 내수경기 부진으로 일자리 창출이 안되니까 청년층의 취업도 어렵게 된 것이다
또 대학교 입학생의 10% 정도가 졸업하면서 바로 신용불량자가 되고 있다
친노무현 친문재인 계파는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게 반값 등록금을 요구하는
적반하장의 정치쇼를 하면서 또 혹세무민 했다
자기들이 집권하면 등록금을 올리고, 다른 사람이 집권하면 등록금을 내려라고 말하면서
모순된 언행으로 혹세무민하는 정치꾼들은 이제 침몰해야 한다
세계 1 ~ 2위 수준의 등록금을 잘 만들었다고 노무현과 친노무현계 친문재인계에 맹종해야 할까 ?
지지자의 뒤통수를 치는 정치꾼을 좋아해야 1류 유권자가 될까 ?
노무현과 문재인을 맹종하는 사람은 대학교 등록금이 비싸다고 불평하면 안된다
노무현이가 2003년 < 대학교 법인화 정책 > 시행으로 재임기간에 등록금이 2배 수준으로 오르게 만들었고
문재인은 노무현이 주요 정책을 펼칠 때 함께 의견을 나눈 청와대 수석이라는 핵심인사였기 때문이다
노무현과 문재인을 맹종하는 사람은 취업이 안되고 , 30년 이상 도시근로자의 평균임금을 모아도
서울에서 평균가격의 주택을 구입하기 어렵다고 불평하면 안된다
김부겸 전 의원님은 노무현 정부에 대한 평가에서 " 비정규직 양산과 부동산 폭등 문제"를 지적했고
임종인 의원님은 2007년 1월 22일 < 탈당선언문 >에서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
2, 주동식 지역평등시민연대 대표 2014, 11, 06 인터넷 뉴스 <신문고> 인용 ,
ㅡ 정동영 찍느니 차라리 이명박 찍겠다던 그들(= 친노) !
인터넷 등 주요한 커뮤니티 등에서 다수를 점하는 이른바 친노들에게
유리한 투표 방식아라는 것이 다수의 생각이다
2007년 대선 당시 친노들은 '정동영을 찍느니 차라리 이명박을 찍는다'는 편향을 드러냈고,
실제로 그렇게 실천했다.
조기숙 (현재 이화여대 교수)이라는 유명 친노인사가 직접 통계까지 제시하며 밝힌 내용이니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3, "노무현 정권 지지도, '최악'의 세계적 기록" 2005-09-27 [데일리안 김인배 기자]
헌법포럼 쟁점토론, '노무현 리더십' 집중 난타 .... "적극적 스타일이지만 낮은 관리능력의 좌절형 지도자"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이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집중 난타당했다.
헌법포럼(상임대표 이석연 변호사)이 '법치국가에서의 대통령 리더십- 무엇이고
과연 필요한 것인가'를 주제로 연 '쟁점토론회'가 그 현장.
특히 '대통령 리더십이 사라진 미국의 정치'란 발제를 한 중앙대 이상돈 교수는
"오늘 대통령의 리더십에 관한 모임을 갖게 된 것도 바닥에 추락한 노무현 정권에 대한 지지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운을 뗀 뒤
전·현직 미국 대통령들의 지지도를 인용, "미국의 경우 최악의 대통령인 최악의 순간에도
지지도가 2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은 없었다.
지지도만 본다면 노무현 정권은 최악의 지지율로 세계적 기록을 세운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 교수는 ...." 전쟁을 하는 것도 아니고 큰 자연재해를 당한 것도 아닌 한국의 대통령과
집권당의 지지도는 바닥을 헤매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 교수는 "현재 노무현 대통령과 여당인 열린우리당의 지지도는 20%가 안된다고 하는데,
닉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물러나기 직전의 지지도 24%보다도 낮은 것"이라고 상기시켰다......
이에 앞서 이석연 변호사는 ...."법치국가에서의 대통령의 리더십이란 결국 헌정질서에 합치하는
권한의 행사로 국민이 스스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그 장치를 마련해 주는 것이 요체이고 과제" 라고 결론졌다
4, “노무현 정권, 분배도 성장도 다 실패” 2006-08-23 문화일보
( 유종일 교수, 창작과 비평에 ‘…경제정책’ 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