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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복심 이학수, 승계막후 또 1조 번다

엘엔비타워…‘1천억 빌딩’ 소유, 대 이어 ‘이재용 수혜’


삼성SDS의 주식 청약 공모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삼성SDS의 기업공개(IPO)는 올해 최대의 기업공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SDS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신주 주식 청약 공모를 실시했고 6일 오전 이미 청약율은 60:1을 넘었다. 청약계약금인 청약증거금은 7조원 가량이 몰렸다. 업계는 청약율이 최대 600:1까지 치솟고 청약증거금은 약 20조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SDS는 1주당 금액을 19만원으로 설정했지만 삼성SDS는 장외거래시장에서 37만~38만원대까지 거래되고 있다. 그래서 오는 11월14일 코스피 상장 이후 삼성SDS의 주식은 38만원대가 될 것으로 업계는 추정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실탄창고로 불리는 삼성SDS는 이재용 부회장의 상속 자금 창고로 알려진 곳으로 상장 이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상장으로 이재용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은 5000억원에서 1조원대의 이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SDS의 주주 가운데는 이학수 삼성전자 전 부회장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전 부회장이 삼성SDS 주식 약 304만주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공모가격 19만원으로 계산하면 이 전 부회장의 주식 가치는 약 5791억원이지만 상장 후 예상 가격인 38만원으로 계산하면 주식가치는 1조1582억원으로 치솟는다. 이학수 전 부회장의 이 주식은 부도덕한 방식으로 형성됐다는 비판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 이 전 부회장이 삼성SDS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헐값을 판매했고 그도 주식을 배정받았다. 이로 인해 그는 배임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기까지 했다. 그런 이학수 전 부회장은 테헤란로의 선릉역 인근에 자신이 소유한 회사의 명의로 19층 짜리 빌딩 한 채를 소유하기도 했다. 스카이데일리가 삼성SDS 주식 공모로 불거진 이학수 삼성전자 전 부회장의 주식 논란과 함께 그의 소유로 알려진 엘앤비타워를 테헤란로 빌딩 시리즈로 취재했다. 


 ▲ 삼성SDS의 주식공모 청약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학수 삼성전자 전 부회장의 주식이 새삼스럽게 주목받고 있다. 이 전 부회장은 지난 2009년 삼성 특검 재판에서 삼성SDS 주식과 관련해 배임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가 받은 삼성SDS 주식의 가치가 약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 전 부회장은 테헤란로 대로변 선릉역 근처에 약 1천억원에 달하는 19층 고층빌딩 한 채를 가족 100% 지분의 회사명의로 갖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대한민국 땅값 최고가 수준을 보여 온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 테헤란로 대로변에는 이건희 회장의 복심(腹心)으로 불리며 삼성그룹의 2인자로 유명세를 떨쳤던 이학수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고층빌딩이 위치해 있다.
 
한 때 이학수 전 부회장을 통하면 대한민국에서 해결되지 않는 일이 없다는 말이 돌 정도로 이 전 부회장은 정·관계에 폭넓은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건희·이재용 부자를 보좌했다.
 
이학수 빌딩의 정식 명칭은 ‘엘앤비타워’이지만 재계와 부동산업계에서는 통상 ‘이학수 빌딩’이라고 불리고 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건물은 두 필지 위에 2008년 세워졌다. 두 필지는 합해서 대지면적은 1222.30㎡(약 369.75평)이고 연면적은 1만3936.03㎡(약 4215.65평)이다. 빌딩은 지하 4층, 지상 19층으로 구성됐다.
 
박종복 미소부동산연구소 원장에 따르면 이 빌딩의 시세는 약 1005억원, 대지 3.3㎡(약 1평)당 가격은 2억7181만원으로 추산됐다. 또 등본에 따르면 7층, 10~18층 등 대부분 층수는 사무실로 임대 중이었다.
 
빌딩 및 토지의 소유주는 ‘엘앤비인베스트먼트’이다. 이전 상호는 다성양행인데, 이 회사는 2006년 빌딩 부지를 매입했고 2011년 지금의 상호로 사명을 변경했다. 엘앤비인베스트먼트는 부동산임대와 개발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사무실은 엘앤비타워 내에 있다.
 
회사의 대표이사는 박모 대표이사인데, 재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이학수 부회장의 고향 선배이자 삼성생명보험에서 근무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학수 부회장과 부인 백모씨, 딸 이모씨 등은 2012년 이 부회장과 딸은 사내이사로 백모씨는 감사로 등기됐다.
 
대표이사는 박모 대표이지만 회사의 실질적 소유주는 이학수 일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학수 부부와 자녀 3명 등 모두 5명이 전체 주식을 각각 20%씩 소유했다.
 
이학수, 부당취득한 삼성SDS 주식으로 최대 1조원 이득 예상
 
최근 이학수 삼성전자 전 부회장은 삼성SDS 상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기업공개’로 꼽히는 삼성SDS의 주식을 이 전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 자료: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2014년 10월 31일 기준. ⓒ스카이데일리

오는 11월14일 상장을 앞둔 삼성SDS는 공고를 내고 지난 5일과 6일에 걸쳐 주식공모 청약 중에 있다. 삼성SDS 주식 청약에 관심이 쏠리면서 청약 증거금만 6일 오전 11시 기준, 7조원 가량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률은 이미 60:1을 넘었고 업계는 경쟁률이 최대 600:1에 도달해 청약 증거금은 약 20조원이 쌓일 것으로 증권가는 예상하고 있다.
 
이번 주식 공모는 총 609만9604주가 모집되며 1주당 19만원으로 배정됐다. 우리사주조합이 약 122만주, 20%로 우선배정됐고 일반투자자는 약 122만주 20%, 기관투자자 약 366만주 60%로 배정됐다. 공모가 19만원을 적용하면 7737만7800주가 발행된 현재 삼성SDS의 시가총액은 약 14조원으로 추정됐다.
 

 ▲ 프리스닥 제휴 ⓒ스카이데일리

그동안 삼성SDS 주식은 장외시장인 K-OTC 시장에서 거래돼왔는데 6일 오전 11시 기준 3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는 삼성SDS가 상장되면 37만~38만원으로 주식가치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스카이데일리 제휴사인 프리스닥(장외주식)의 기준가는 37만1000원인 가운데 지난 5일만 해도 전일대비 2만3500원이나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이는 1년전 14만원 아래 였던 것을 감안하면 약 3배 가량 오른 가격이다.
 
이번 주식 공모를 통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주식은 1조6538억원으로 추산됐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이 각 5736억원씩 예상됐다. 상장시 주식 가격을 현재 장외시장 가인 38만원으로 적용하면 3남매의 주식 가치는 이 부회장이 3조3076억원, 이부진·이서현 사장이 각각 1조1472억원씩으로 증가했다.
 
 ▲ 자료: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재벌닷컴 등 ⓒ스카이데일리

업계에 따르면 이학수 전 부회장은 삼성SDS 주식 약 304만주를 보유했다. 공모가격 19만원과 장외가격 38만원을 각각 적용하면 이학수 부회장의 주식가치는 최소 5791억원에서 최대 1조1582억원으로 추정됐다. 
 
이학수 전 부회장의 주식가치가 1조원을 넘게 되면 이 전 부회장은 9995억원을 보유한 정몽준 KCC 부회장보다도 더 많은 재산을 가진 1조원 부자 클럽에 오르게 된다.
 
시민단체, “부당이득 국민정서가 용납 안돼” “사회환원해 존경받길”
 
이 전 부회장의 1조원 주식이 부도덕한 방식으로 획득한 주식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3일 경재개혁연대는 논평을 통해 “이학수 전 부회장과 김인주 삼성선물 현 사장은 삼성 SDS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저가로 발행해 배임죄 판결을 받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 자료: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재벌닷컴 ⓒ스카이데일리

이 전 부회장과 김 사장은 지난 1999년 삼성SDS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헐값으로 발행했다. 이들은 이재용·이부진·이서진 3남매와 함께 제3자 배정자로 주식을 받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은 2009년 삼성과 관련된 특검 재판에서 배임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은 “유죄판결을 받은 두 사람이 상당한 액수의 부당 이득을 가져가는 것은 정의의 관점과 국민적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두 사람이 부당이득을 반환하도록 손해배상제도의 원리를 변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당이득으로 비판받는 1조원의 주식 재산 이외도 이학수 전 부회장은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있었다.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학수 가족이 지분을 전액 보유한 엘앤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3년간 꾸준한 매출 신장을 보여왔다.
 
 ▲ 이학수(사진) 삼성전자 전 부회장은 삼성그룹의 2인자로 불리던 인물이다. 그를 통하면 대한민국에서 통하지 않는 일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의 인맥과 영향력은 컸다. 현재 그는 한 부동산 임대업체인 엘앤비인베스트먼트의 주식 20%를 가진 주주로 알려졌다. 나머지 지분은 그의 부인과 자녀 3명이 나눠가져 사실상 이 회사는 이학수 일가가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다. 엘앤비인베스트먼트는 매년 50억~60억원 가량의 매출을 부동산 임대료와 관리비로 얻고 있다. <사진=뉴시스>

2011~2013년 사이 매출액 추이를 보면 각각 54.5억원, 59억원, 60억원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억원, 2년 연속 29억원을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2년 연속 6.4조원에서 2013년 13억원으로 2배 가량 증가했다.
 
회사의 매출은 임대료, 관리료, 주차료 등에서 발생했다. 2011년부터 2013년 사이 임대료수익은 38.2억원, 41억원, 42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관리비 수익 역시 같은 기간 15.4억원, 17억원, 18억원으로 증가했다.
 
한 금융시민단체 관계자는 “재벌 뿐 아니라 재벌 주위에 있는 이들에게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다”며 “이학수 전 부회장이 부당 취득한 주식을 사회 환원한다면 그는 새로운 지도층의 모습으로 존경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6905>
  • profile
    title: 태극기미개인 2014.11.09 07:16
    이 건희 사망신고 하기 전에 부지런히 빼돌려야겠쥐~
    친일 매국노의 핏줄들의 악랄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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