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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구멍 없는 정치와 천기도 누설하는 손발 안 맞는 참모
뭐도 손발이 맞아야 하지, 쪽박까지 깨는 참모들
 
송태경icon_mail.gif 기사입력 2014/11/18 [18:12]
▲     ⓒ뉴스메이커

국정감사장에서의 비극... 새누리당 국회의원 한선교가 국정감사장에서 문화재청장 나선화에게 한국전통문화대학 총장 임명이 왜 늦어지냐고 묻자 “청와대가 결재를 안 하고 있다”고 너무 ‘솔직한’ 대답을 하자 청와대의 각종 인사개입설을 확인해주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심장이 막힐 뻔한 친박계인 한선교가가 당황한 목소리로 “말조심하라”며 서둘러 질의를 마무리했다. 
  
뭐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질문하는 한선교나 답변하는 나선화나 그 밥에 그 나물로 박근혜만 궁지에 몰아넣었다. 불법권력에 대한 엉망진창 사건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발생할 것이다. 
  
박근혜가 국빈방문을 하면 뭔가 그림을 만들어 주어야 할 참모들이 성추행 등을 하여 그림은커녕 그림에 변을 싸는 국제적 망신을 주어 온갖 창피를 다 떨게 하곤 하였다. 청와대 전 대변인 윤창중의 성추행 사건은 아직도 미해결로 남아 있다. 한미관계의 호재인가? 악재인가? 
  
북한의 군사력에 대해 헛방이라도 이긴다고 해야 군인일진데, 자신이 군인이라는 신분을 망각하고 무능을 변명하기 위해 국방부가 북한의 군사력을 강력하게 우월하다고 고무찬양하는 국가보안법을 위반하는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북한의 무인기를 둘러싸고 국방부가 북한과 핑퐁 게임을 벌였는데, 누가 봐도 조악해 보이는데도 국방부는 무인기가 "북한의 소행임이 거의 확실하다'고 왈왈왈 했다. 국방부 스스로 북한 무인 정찰활동으로 방공망은 구멍이 뻥 뚫렸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인데도 도리어 큰 소리 치면서 북한 소행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는 레코드판이 국방부다. 북한은 무인기 사건을 공동조사 하자는 제의까지 하였지만, 국방부는 그냥 북한 소행이라는 말만 한다. 국군 통수권자를 지켜야 할 군인이 통수권자 박근혜를 지키지 못하였는데 자기들 살겠다고 도리어 북한의 군사력을 칭찬하는 해프닝으로 일관한 것이다. 박근혜는 이런 군인을 믿고 어떻게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또 독재자 김정은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렇게 떠들던 무인기는 소리도 없이 사라졌다. 어디로 갔나? 대책은 세워졌나? 대책은커녕 방산비리로 국방부가 자기들 목숨도 지키기 어렵게 되어 가는 것은 아닌가? 
  
주전자에서 작지만 매우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구멍이다. 즉 숨통이다. 사람도 숨통이 막히면 사망한다. 주전자 뚜껑의 작은 구멍이 없다면 끓는 물은 넘치고 엉망이 될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소통이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 쥐도 구멍을 내고 쫓아야지 막다른 골목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겠다고 한다는 것이다. 요즈음 국민들은 숨통을 막는 막장정치에 대해 혀를 내두르고 있다. 끝이 어떻게 될 것인가?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은 다산은 “가로막혀서 소통되지 못하면 민정(民情)이 그 때문에 답답하게 되어지니, 찾아와서 호소하고 싶은 백성으로 하여금 부모의 집에 들어온 것과 같이 해주어야만 훌륭한 통치자(良牧)”라고 했다는 것이다. 
  
통치자가 직책에 부임하여 실행해야 할 일들 중 가장 첫째는 국민들이 당하는 고통을 호소해오는 사람들에게 충분하게 의견을 개진할 기회를 줘서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 자식이 어떻게 왜 죽었는지를 그 원인과 이유를 알고 싶다는 세월호 유가족들의 가슴 사무치는 사연을 듣기 거부한 박근혜에 대한 분노는 부모들의 가슴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가슴과 역사라는 시간대에 겹겹이 쌓여 있다. 지금은 그 사무치는 분노를 힘에 눌려 짓밟혀 있지만 세월이 흘러 좋은 세상이 오면 그 사무침을 풀어 놓게 될 것이다. 
  
국민들의 고통이 외면당하고 막장정치로 막혀있고, 국정이 외골수로 국민의 뜻과 다른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겠는가? 주전자 뚜껑의 작은 구멍, 숨통을 트이는 정치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박근혜와 그 참모들이 역사에서 반드시 심판되어질 것이다. 답답하다. 숨이 막힌다. 


<출처 : 뉴스300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3301&section=sc27&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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