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노무현, 자살이라도 해야한다”
"일국의 대통령을 지냈다는 자가 그토록 비겁하게 굴어서야..." 2009-04-15 11:04 데일리안 인용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노무현 씨가 국민에게 사과하는 의미에서 자살이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김 교수는 이 글에서 “그가 5년 동안 저지른 일들은 다음의 정권들이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도덕적인 과오는 바로잡을 길이 없으니 국민에게 사과하는 의미에서 자살을 하거나
아니면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가서 복역하는 수밖에는 없겠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인류의 역사의 어느 때에나 인간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인데 진실이 없으면
사람이 사람구실 못하게 마련”이라며 “그런 자가 공직의 높은 자리에 앉으면 많은 백성이
고생을 할 수밖에 없다. 노무현 씨는 정말 딜레마에 빠졌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교수는 “노무현 씨가 남의 돈을 한 푼도 먹지 않았다고 끝까지 우기기는 어렵게 되어 가는
듯하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자기의 과오를 시인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을 지냈다는 자가 그토록 비겁하게 굴어서야 되겠느냐”고 비판하기도 했다. ....
.[데일리안 = 김성덕 기자]
=> 2009, 05, 23일 노무현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자살
자신이 떳떳하면 재판과정에서 이명박 정부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밝혀야 하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검찰이 수사한 노무현의 혐의 내용에 대해서 변호사 자격을 가진 노무현이가
스스로 생각해봐도 법정에서 저신의 결백을 입증할 자신이 없으니까
유서를 써놓고 부엉이 바위에 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대통령이 된 후에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정당을 버리고 배은망덕한 행동으로
<열린 우리당>을 창당하면서 완전히 이전과 다르게 한나라당과 닮은 행태를 보이고
지지자와 보통국민에게 가치가 顚倒(전도)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재임 중에
많은 지지자들이 떠났습니다
2) 2011, 05, 23 11:20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노무현이 잘한 일이 뭔가”…
"노무현 잘한 일이 뭔지 내게 가져다 보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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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데일리안 |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노무현 추종자들에게"란 글에서
그는 "노무현 추종자들은 제발 고갯세하며 설치고 다니지 마.
그는 노 전 대통령에게도 "나는 그의 임기 중에 단 한 번도
노무현은 스스로 " 내가 대통령이 될 줄 몰랐다"라고 말할 만큼
나라의 지도자로서 준비가 안된 무능한 푼수 대통령이라는 말도 많았습니다
그러기에 재임기간 내내 양식있는 국민은 "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나 ?"라고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대통령의 일을 감당하기에는 능력이 부족하고 준비가 안되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