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진성여왕은 각간 위홍이라는 사람과 재미있는 생활을 했다
진성여왕은 각간(角干) 위홍과 사통(私通)하는가 하면 위홍이 죽고 난 후에는
나이 어린 미장부(美丈夫) 두세 명을 궁중으로 불러들여 음란한 짓을 하고,
그들에게 요직을 주어 국정을 맡기기도 했다. 이렇게 되니 정치가 제대로 될 리가 없었다.
( 위의 내용은 경북매일신문 2014, 08, 28 윤종현 님의 글 인용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322 )
동시대에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최치원 선생님이 개혁안을 제시하기도 했지만
불통 진성여왕은 국정을 처리하기 보다 연인에게 애정을 표현하는데 열중하였기 때문에
최치원 선생님은 조정에서 먼 곳으로 떠날 수 밖에 없었다
진성여왕이 각간 위홍 보다 애국애민을 실천하려는 최치원 선생님의 개혁안을 수용하고
최치원 선생님을 重用했다면 그녀의 평가가 달랐을 것이다
한국은 국가와 결혼한 대통령을 선출했으니 어떤 결과를 보게 될지 궁금하다
2014, 12, 02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 유출 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세상 마치는 날이 고민이 끝나는 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어느 시대든지 나라를 잘 이끌었다고 칭찬받는 지도자는 좋은 인재를 찾아서 중용했고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말을 듣는 무능한 지도자는 간신들의 교언영색에 희롱 당하며
허수아비로 지냈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종교인 과세를 대통령령으로 추진하겠다고 방침을 정했다
주민세 등의 공과금, 국민들의 기호품 등에 대한 각종 간접세의 부과로 푼돈을 거두기 보다
조세 피난처에 숨겨진 큰 손들의 자금을 찾아 세금을 추징하고, 소득 있는 곳에 과세 있다는
조세 원칙에 따라 종교인들에 대한 과세를 일반 사업자와 동일하게 부과함으로써
국고를 보충해야 한다
이른바 사자방 사업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조사를 해야 한다
부친에 대한 미화 사업 보다 보통국민을 보살피는데 애정을 쏟는다면
본인의 소원대로 좋은 대통령이 될텐데 갈 길을 못찾고 헤매고 있으니
국가의 미래가 암담하다
진성준 의원 “공직도 없는 정윤회, 어떻게 靑 내부 사정 정통한가”
디지털뉴스팀 2014, 12, 02 경향신문
“정윤회가 이재만 만난 적 없다는 발언은 허위일까 ?”
2014.12.02 09:53:05 정계성 기자 | minjks@gmail.com 시사위크 인용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를 검색해 보세요
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2021646051&code=910100
2)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