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하기 사무장 "조현아 전 부사장 욕설에 폭행"
기사입력 2014.12.12 21:43:51 매일경제신문 인용
'땅콩 회항' 사건으로 비행기에서 하기한 사무장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으로부터 욕설을 듣고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며 "당장 연락해서 비행기 세워, 나 비행기 못가게 할거야"라고 했다고 전했다. 매뉴얼을 숙지하지 못해 조 전 부사장이 화를 냈지만 욕을 한 적은 없고 자신이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린 것"이라고 거짓 진술을 하도록 강요했다고 말했다. 앞서 조현아 전 부사장은 이날 오후 국토교통부의 사실조사를 받기 위해 김포공항 인근의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건물로 들어서다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푹 숙여 인사한 뒤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직접 하겠느냐고 재차 묻자 “직접 하겠다”고 답했다. 조 전 부사장은 기내에서 고성을 지르거나 욕설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만 답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아버지로서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너그러운 용서를 다시 한번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국토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 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전 부사장은 5일 뉴욕발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사무장을 질책하며 이륙 준비 중인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그동안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사무장과 여승무원은 바뀐 매뉴얼에 따라 서비스를 맞게 했고, 오히려 부사장 조현아씨가 과거의 매뉴얼을 근거로 올바르게 일하는 직원을 야단쳤다는 것이다
우리 정치판에도 시대가 바뀐 줄 모르고 1970년대의 자기 아버지 방식으로 국민을 억압해야 한다고 또옹고집을 부리는 사람이 있으니 조현아와 닮아 보인다
바뀐 기준에 따라 올바르게 일하는 직원을 나무라는 과거 기준의 부사장과 올바른 사회인식으로 사회발전을 추구하려는 국민을 바보 취급하여 1970년대의 기준을 적용하려는 시대에 뒤떨어진 면장은 결과도 같게 될 것이다 모르면서 고집부리는 사람은 언제나 뒤늦게 후회한다
다음에는 꼬옥 잘아는 사람이 면장을 맡아서 面이 건전하게 발전하고 面民의 마음도 편안하기를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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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17 프레시안 이명선 기자 발췌 인용
" ....한홍구( 항일 독립 운동가 집안의 후손 ) 교수는 과거 감시와 억압에서 벗어나고자 한 게
'민주화'인데 "이명박 정권 들어 ( '80년 민주화' 이전 보다 ) 더 심해졌다"고 비판했다.
"강연을 갔다가 쇼크를 받았는데, 어린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이 뭐냐고 물으면
'정규직'이라고 한다. 이게 말이 되나?
30년 전 그 어려웠던 시절에도 과학자, 운동선수 등의 꿈을 꿨었는데
오죽 부모가 덜덜덜 떨었으면 (아이들이) 그렇게 됐겠어요?
양극화 이렇게 심각하게 되고, 없는 집 자식들은 아무리 희망이 없다고 해도 그렇지,
꿈이 '정규직'이라는 것으로 떨어져 버리다니…. "
=> 한홍구 교수님의 할아버지 형제 분들이 항일 독립 운동가이신데 < 일조각 >이라는 출판사를
설립하신 한만년 선생의 부친인 한기악 선생님은 독립운동가이시며 동아일보의 창립 멤버
이십니다
한홍구 교수님의 부친은 한만년 선셍입니다
책이 필요한 경우 되도록이면 애국자 집안의 후손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 일조각 > 출판의 책을
사주시라고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건전한 상식을 가진 분들은 친일 앞잡이 후예들의 우민화 전략에 따른 3S에 우롱 당하지 않고,
애국자 후손들이 펴낸 책을 더 사랑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