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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타봐야”…죽음의 공포 급발진 ‘쏘나타 논란’

현대차…사고 1위 공포확산에 ‘나몰라식 태도’ 구설

‘급발진’이란 가만히 서있던 차량이 갑자기 급가속으로 발진하는 현상을 뜻한다. 자동변속 차량에서 주로 발생한다. 급발진 사고는 시동을 건 후 가속장치(엑셀레이터)를 밟지 않았거나 살짝만 밟았음에도 엔진이 비정상적인 작동이 일어나며 굉음과 함께 차량이 갑자기 앞으로 돌진하는 현상으로 나타난다. 이 같은 급발진 사고 시에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도 차량은 정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내기도 하면서 그 심각성과 공포감은 적지 않다. 여기에 급발진 발생과 관련해 뚜렷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것은 더욱 우려감을 키우고 있다. 과거 미국에서 급발진 사고를 조사했지만 끝내는 ‘정지된 상태 또는 매우 낮은 초기 속도에서 명백한 제동력의 상실을 동반한 의도하지 않은 예기치 못한 고출력의 가속에 의한 사고’로 정의하는데 그쳤다. 

이후 세계 각 국의 여러 기관에서도 급발진 사고에 대한 원인을 조사했고, 지금도 조사 중이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다만 전자파의 영향, 자동차의 결함, 운전자의 미숙한 조작 등 확인되지 않은 몇 가지 가설만 나왔을 뿐이다. 이에 일부 선진국에서는 일시적이나마 급발진 사건과 관련한 다양한 대책을 내놨다.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아야만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일종의 안전장치인 ‘시프트록(shift lock)’ 장착 의무화 등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 이후 출고되는 대부분의 자동차에 시프트록을 장착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급발진 관련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상당한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5위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출시한 차량 제품에서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여론의 반응이 분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량 제조사인 현대차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는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현대차 측은 이들 사고들이 ‘급발진’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면서 ‘나 몰라라’ 식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비난 여론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일각에서는 “급발진 관련 사건·사고는 현대차그룹의 총수인 정몽구 회장의 ‘품질경영’과는 엇박자 행보다”며 “특히 급발진과 관련한 현대차 측의 수수방관한 태도는 정 회장이 내세운 ‘품질경영’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는 비난도 일고 있다. 스카이데일리가 최근에 현대차 제품에서 발생한 급발진 관련 사건·사고와 함께 이에 대한 업계와 소비자 및 주변의 반응 등에 대해 취재했다. 

 ▲ 현대자동차그룹이 출시한 특정차량 제품에서 또 다시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제조사인 현대차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총수인 정몽구 회장이 그동안 강조해 온 ‘품질경영’ 마저 무색해지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세계 5위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출시한 차량 제품에서 또 다시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제조사인 현대차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총수인 정몽구 회장이 그동안 강조해 온 ‘품질경영’ 마저 무색해지고 있다는 여론이다.
 
더욱이 현대차 측은 이들 사고들이 ‘급발진’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면서 ‘나 몰라라’ 식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비난 여론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총수는 ‘품질경영’을 내세우지만 실상 기업은 품질에 대해 ‘책임회피’로 일관하는 수준이라는 게 사고 당사자들과 이를 접한 시민들의 주장이다.
 
원인 불분명한 급발진 사고 관련 ‘나 몰라라’ 식의 태도 ‘도마 위’
 
스카이데일리 단독 취재결과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백석초등학교 옆길 부근에서 60대 여성인 이모씨가 운전하던 EF쏘나타(LPG) 차량이 갑자기 백석초 담벼락을 뚫고 학교 내로 진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씨는 머리가 찢어지는 등 큰 부상을 입었고 결국 병원 신세를 졌다. 치료 후 이씨는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순간적으로 갑자기 속도가 붙더니 브레이크도 말을 듣지 않고 앞으로 쭉 치고 나갔다”면서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그대로 앞 유리창에 머리를 박았다. 이대로 죽는가 싶었다”고 말했다.
 
 
경찰 및 사고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씨가 운전했던 차량은 교내에 심어져 있던 은행나무를 들이받았다. 덕분에 또 다른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자칫 교실을 들이 받았다면 건물 안에서 공부하던 어린 초등학생들 마저 다칠 뻔 했던 아찔한 사고였다.
 
당시의 사고는 ‘급발진’에 의한 사고로 의심되는 정황이 다수 있었다. 사고 당사자 및 목격자의 증언이나 정황 등에 비쳐볼 때 앞서 ‘급발진에 의한 사고’로 의심됐던 사고들과 유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의 사건들과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급발진’이라고 할 만한 명확한 결론은 도출되지 않았다.
 
당시의 사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스카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사고 원인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이뤄졌는지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사고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이에 ‘급발진에 의한 사고’라고 섣불리 단정 지을 순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이 관계자는 “분명한 사실은 지금까지 ‘급발진에 의한 사고’라고 명확하게 드러난 사고는 단 한 건도 없었다는 점이다”며 “소송까지 이어져도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급발진에 의한 사고는 아니라고 하는 태도를 보였다.
 
 ▲ 최근 소비자단체들 사이에서는 ‘급발진’이 원인이라는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현대차 특정제품에서 유독 빈번하게 발생하는 점을 근거로 현대차가 면밀한 자체 조사와 함께 일말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여론이 분분하다. 

현재 소비자단체들 사이에서는 현대차의 이 같은 태도에 대해 “나 몰라라식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팽배하다. ‘급발진’의 원인이 아직까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고, 대부분의 사고가 급발진에 의한 사고로 ‘추정’만 된다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도로교통공단 소속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제조사 중심이 아닌 소비자 중심주의로 전환해 제조사가 원인 규명에 나서야 한다”면서 “소비자 입증책임에서 제조사가 입증하는 방식으로 전환돼야 소비자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국민 승용차 ‘쏘나타’ 급발진 의심 사고 잇따라불안에서 공포감 급확산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급발진 사고에 대한 우려와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이들 사고에 대해 현대차가 책임을 지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게 일고 있다. 대부분의 사고가 현대차 제품의 특정 차종에서만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제조사 측에 책임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 박수현 의원실, 교통안전공단 ⓒ스카이데일리 <도표=최은숙>

교통안전공단의 ‘최근 5년간 급발진 사고 현황’에 따르면 급발진 사고로 신고가 접수된 차량 중 현대자동차 제품이 17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일부 전문가들은 “국내 완성차 시장 점유율에서 현대차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점을 감안하면 평균 수준”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현대차가 비난을 피해가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높다. 차종별 신고 건수에서 쏘나타LPG가 39건으로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들어 인터넷 포털사이트나 각종 소비자 단체의 게시판에는 ‘급발진에 의한 사고’라고 주장하는 사고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이 현대차의 특정 제품에 한정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2012년 5월 인터넷 상에는 ‘현대차 YF쏘나타 급발진 영상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충격을 던졌다. 동영상에는 쏘나타의 운전자와 조수석에 앉은 인물이 서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차가 가속을 일으키며 달려 나가는 영상이 담겨 있다. 시속 130km에 가까운 속도로 질주하던 차량은 결국 신호대기중인 차량과 부딪혔다. 공교롭게도 당시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차량도 이번과 마찬가지로 ‘쏘나타’였다.
 
게다가 당시 동영상과 함께 공개된 일련의 글은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동영상을 게재한 인물이 사고는 차량 결함으로 추정돼 현대차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만남이 이뤄지진 않았고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후 국토부가 “사고 조사 결과 차량에서 급발진이 이뤄질 만한 결함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 현대차 제품 중 쏘나타는 급발진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유독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포털사이트에는 YF쏘나타, 급발진 두 단어만 입력해도 최근 몇년간 일어난 YF쏘나타 관련 사건들 보도들이 수백건 검색된다. 사진은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건의 매일신문 보도 화면(위)과 포털사이트 내 검색 첫화면 캡쳐 ⓒ스카이데일리

올해 4월에도 운전자가 ‘급발진’이라고 주장하는 사고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동영상에는 LPG 충전소에서 나오던 차량이 갑자기 앞 건물의 휴게실로 돌진하는 영상이 담겨 있었다. 동영상 속 차량 또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계열 차량이었다.
 
당시 사건을 담당한 경찰에 따르면 서초구 방배동 남부순환도로 SK LPG 충전소에서 정모씨가 몰던 NF쏘나타 승용차가 자동세차를 마치고 나오던 중 갑자기 맞은편 고객 휴게실로 돌진했다. 차량은 휴게실 전면 유리 창문을 뚫고 돌진해 안에서 쉬고 있던 4명을 한꺼번에 덮쳤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당시 운전자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세차를 끝내고 막 출발하려는 순간 갑자기 차량이 제동되지 않고 급발진 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음주 측정 결과 정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졸음운전도 아니었다.
 
그러나 경찰은 “현장에서 차량이 멈춘 지점으로부터 1∼2m 앞서 타이어 자국인 스키드 마크(타이어 마모 자국)가 발견됐다”며 “통상적으로 급발진 이라면 브레이크가 작동될 리 없어 ‘급발진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차를 뒤로 견인하거나 충격으로 인해 바퀴가 돌지 않아 자국이 났을 가능성 등도 있어 구체적인 원인은 좀 더 조사해봐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 사건의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여전히 ‘급발진’과 ‘운전자의 미숙’ 사이에서 팽팽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월에도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었던 적 있다. 공교롭게도 당시 사고 차량 또한 ‘쏘나타’였다.
 
 ▲ 박수현 의원실, 교통안전공단 ⓒ스카이데일리

국내 유명 중고차 거래 사이트인 ‘보배드림’에 따르면 지난 9월 소비자 게시판에 ‘쏘나타 신차3일차 급발진 추정영상입니다’라는 제목의 블랙박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천천히 달리던 택시가 갑작스레 빠른 속도로 전방에 있던 스포티지 차량 후방을 들이받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쏘나타 택시는 스포티지 차량을 받고 그 여파로 옆 가드레일에 부딪히면서 50m 정도 전진 후 정차했다.
 
당시 쏘나타의 운전자는 운전경력 40년의 택시기사였다. 운전자는 “사고는 ‘급발진’ 때문”이라며 “갑자기 차에 이상이 발생했고, 굉음과 함께 말로만 듣던 급발진 현상이 일어나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제어가 안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고 직후 강남경찰서 교통계 형사들이 현장 조사를 나왔는데, 이들 또한 급발진으로 추정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쏘나타 불안하다”, “운전자가 운전할 수 없는 차, 쏘나타”, “생각만 해도 무섭다”, “국민 승용차라 불리는 쏘나타의 실상, 무섭다” 등 높은 불안감을 내비치는 가운데서도 제조사인 현대차에 대한 비난을 쏟아 냈다.
 
또 사고 당사자들과 일부 성난 시민들 사이에서는 “현대차 총수인 정몽구가 급발진 차를 타봐야 안다”, “그야말로 죽음의 공포다”, “원인이 분명하지 않아도 특정차량에 집중돼 사고가 일어난다면 운전자의 생명을 생각해야 한다”, “소비자 안전 안 챙기고 회사가 발전하겠냐” 등의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출처 :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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