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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막후 대물림 통로 ‘페이퍼 컴퍼니’ 의혹

현대百그룹…정지선 현대A&I ‘사무실 없이 우체통만’

현대백화점그룹의 총수 정지선 회장은 올해 나이 42세에 불과해 ‘젋은 총수’로 재계에 알려진 인물이다. 정 회장은 지난 2004년 불과 32살의 젊은 나이에 아버지인 정몽근 명예회장으로부터 주식을 증여받으며 현대백화점그룹의 주력계열사인 현대백화점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그 후 경영 보폭을 넓혀갔고 36살의 나이에 회장직에 올라 재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정 회장은 총수에 오르자마자 사업다각화를 통해 유통업 위주의 사업 구조에 변화를 줬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신규업종에 대한 대형 M&A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도 확보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비전2020’을 발표하며 사업다각화 의지를 공고히 했다. 그러나 정 회장은 신규로 진출한 일부 사업 분야에서 맥을 못 추는 모습을 비쳐 주변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신규로 설립하거나 인수한 계열사의 실적이 기존의 수준에 못 미친 것이다. 패션·가구업 등의 업종에 진출할 발판으로 인수한 리바트·한섬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현대리바트의 영업이익은 현대백화점그룹이 인수하기 직전인 2010년 195억원에 달했지만 계열사로 편입된 2011년에는 89억원으로 반토막 났다. 

본격적으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로 활동한 2012년의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의 36% 수준에 그쳤다. 정 회장이 기존 경영진을 대폭 물갈이 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세운 지난해에는 영업이익 소폭 올라 128억원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기존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섬도 마찬가지였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후 한섬의 실적은 곤두박질 쳤다. 인수되기 직전해인 2011년 984억원에 달했던 한섬의 영업이익은 인수된 후인 2012년 71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또한 전년 대비 약 200억원 가량 감소한 504억원에 그쳤다. 

이처럼 인수기업들의 실적이 잇따라 부진하자 소액주주들 사이에서는 “젊은 총수의 혈기만으로 기업을 경영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경영 능력을 재가늠해 볼 필요가 있다”며 자질론 운운하는 얘기가 나돌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정 회장을 둘러싼 새로운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 회장이 과거 아버지인 정몽근 명예회장으로부터 주식을 물려받을 당시 직접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를 이용해 ‘꼼수 승계’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더욱이 아직까지 이런 시도가 ‘진행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드러나 의혹은 증폭되고 있다. 실제로 꼼수승계 의혹이 제기되는 정지선 회장의 최대주주(52.05%) 회사의 사업장 주소지에는 사무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페이퍼컴퍼니 의혹’까지 일게 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행보를 둘러싼 의혹과 이에 대한 업계와 주변의 반응 등에 대해 취재했다. 

 ▲ 현대백화점그룹의 총수인 정지선 회장이 과거 경영 승계 과정에서 ‘꼼수’ 행보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여전히 이 같은 승계가 진행형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42세 젊은 총수 정지선 10년전 주식 ‘꼼수 승계’ 의혹 아직도 분분
 
현대백화점그룹의 총수 정지선 회장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계열사를 이용한 ‘꼼수행보’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2004년 32살의 젊은 나이에 아버지인 정몽근 명예회장으로부터 주식을 증여받으며 현대백화점그룹의 주력계열사인 현대백화점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2008년에는 그룹 총수에 올라 ‘젊은 총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36살에 불과했다.
 
금융감독원 및 재계, 증권가 등에 따르면 최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중 한 곳인 현대A&I를 둘러싼 잡음이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회장이 지분의 절반 이상을 보유한 현대A&I가 과거부터 최근까지 정몽근 명예회장으로부터 두 차례 가량 주식을 매입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바로 이 대목에서 ‘꼼수’ 승계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정 회장이 직접 주식을 증여 받는 방법 외에 개인 기업이나 다름없는 계열사를 이용해 아버지로부터 주식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는 게 업계와 증권가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주장이다.
 
 ▲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2014년 9월 30일 기준) ⓒ스카이데일리

실제로 현대A&I의 전신인 현대지네트(현대G-Net)는 지난 2004년 10월 정몽근 명예회장으로부터 현대백화점의 95만주(4.4%)를 매입했다. 매입가는 약 298억원에 달했다. 단체급식 전문업체인 현대지네트의 최대주주는 당시 지분의 50%를 보유한 정지선 회장이었다. 이정도 지분율이면 사실상 정 회장 개인 기업이나 다름없다는 게 증권가의 시선이다.
 
공교롭게도 같은 해 12월 정 명예회장은 아들인 정 회장에게 현대백화점 주식 215만주(9.51%)를 증여했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의 현대백화점 지분율은 기존에 보유했던 주식과 더해 단숨에 15.72%로 껑충 뛰었다. 개인 최대주주도 기존 정 명예회장에서 정 회장으로 바뀌었다. 여기에다 정 회장 개인 기업과 다름없는 현대지네트가 보유한 지분율을 합하면 실질적으로 정 회장이 보유한 현대백화점 지분율은20.12%에 달했다. 일련의 과정은 불과 두 달 만에 이뤄졌다.
 
이와 관련, 경제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과거 현대지네트는 사실상 정몽근 명예회장 보유 주식을 정지선 회장에게 물려주는 경영 승계 과정을 돕는 역할을 한 것으로 비춰졌다”며 “현대지네트가 정 명예회장의 주식을 대신 매입함으로 인해 정 회장은 증여세 부담을 덜면서 지배력은 갖추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로 이 대목에서 개인 계열사를 이용한 ‘꼼수 승계’ 의혹이 불거져 나온 것이다”며 “이런 일이 최근에 알려지면서 일부 소액주주들 사이에서는 ‘당시 나이 33세에 불과했던 정 회장이 꼼수까지 동원해 경영 승계를 실시한 것은 ‘도덕성’을 의심케 할 만한 사건이다’며 비난을 하는 여론이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
 
‘꼼수 승계’ 의혹 불구 추가로 주식 매입, 정지선 지배력 더욱 강화
 
 ▲ 정지선 회장은 꼼수 경영 승계의 통로로 지목되고 있는 현대A&I 의 지분 52.0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뉴시스]
지난 2012년 현대지네트가 사명을 변경한 현대A&I는 또 다시 정 명예회장으로부터 주식을 매입했다. 이로 인해 과거 한 차례 주식을 매입해 ‘꼼수 승계 의혹’에 휩싸인 것에 아랑곳 하지 않고 주식을 재매입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증권가에서는 “정 회장이 현대A&I를 통해 주식을 추가로 매입한 것은 의혹이 사실임을 증명해 보인 것과 다름없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의혹의 사실 유무와 관계없이 결과만 보면 정 회장의 지배력이 한층 강화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게 이 같은 주장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2004년 정 명예회장으로부터 약 300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매입한 현대지네트는 이듬해인 2005년 사명을 현대푸드시스템으로 바꿨다. 2008년 7월에는 투자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회사인 현대A&I를 설립했다. 이 때 기존에 현대푸드시스템이 보유했던 현대백화점의 주식은 현대A&I로 넘어갔다. 인적분할된 현대A&I의 최대주주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지분의 50%를 보유한 정 회장이었다.
 
이후 2011년 현대A&I 기존 주주들 간의 주식 거래가 발생했고, 덕분에 정 회장의 지분율은 52.05%로 소폭 올랐다. 소량이지만 전체 지분의 과반수가 넘는 지분율을 확보하게 돼 사실상 개인 기업 성격이 더욱 짙어졌다는 게 당시 증권가의 시각이었다.
 
그런데 이듬해인 2012년 현대A&I는 정 명예회장으로부터 현대백화점 주식 5만8900주(1주당 12만7500원)를 추가로 매입했다. 주식의 총 매입가는 75억원 가량이었다. 이에 따라 현대A&I의 현대백화점 지분율은 최초 매입 당시의 4.4%에서 유상증자 등을 거쳐 4.19%, 4.18%(2010년), 4.06%(2011년) 등으로 다시 소폭 하락했지만 작년말 기준 4.31%로 올랐다.
 
 ▲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스카이데일리

지난 9월 말 기준 정 회장이 직접 보유한 현대백화점 지분율은 17.09%에 달했다. 이 밖에 정몽근 명예회장이 2.63%, 현대그린푸드가 12.05%, 현대A&I가 4.31% 등의 지분율 각각 보유했다. 이에 따라 사실상 정 회장이 보유한 지분율은 직접 보유한 지분에 현대A&I 지분을 더한 21.4%로 봐도 무방하다는 게 증권가 한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이를 감안하면 정지선 회장은 현대백화점의 확고한 지배적 최대주주다.
 
또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증권가에서는 정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백화점 지분 2.63% 또한 현대A&I에 매각할 가능성을 점치는 여론이 지배적이다”며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 오너 일가를 둘러싼 ‘꼼수 승계’ 의혹은 당분간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소액주주 “현대A&I, 배당 통해 정지선 개인 곳간 이용 가능성 있다” 지적
 
 ▲ 지난해 말 기준 현대A&I의 미처분이익잉여금 규모는 62억원에 달했다. 이익잉여금이 언제든 배당가능한 금액인 점과 현대A&I에 대한 정 회장의 지분율을 감안할 때 배당을 전액 실시한다면 쌓인 돈의 절반 이상은 정 회장에게 흘러들어간다는 게 경제시민단체 비판적 시선이다. 사진은 현대A&I 사업장 주소지인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 빌딩으로 현장취재 결과 현대A&I 사무실은 이 곳에 존재하지 않았다. ⓒ스카이데일리

최근 현대백화점 소액주주들 사이에서는 “현대A&I는 정 회장의 지배력 확보 목적뿐만 아니라 정 회장의 개인 곳간으로 이용될 가능성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받고 있다.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현대A&I는 인적분할 직후인 2008년 말 기준 이익잉여금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결손상태였다. 그러나 이후부터는 매 년 이자 및 배당수익과 증권처분이익 등 금융수익을 올렸다.
  
특히 2010년에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현대엘리베이터 주식을 판 덕분에 4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곳간을 두둑하게 채웠다. 그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미처분이익잉여금 규모는 62억원에 달했다.
 
 ▲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스카이데일리 <도표=최은숙>

이와 관련, 경제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현대A&I가 투자 활동을 통해 실적을 올리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보유한 주식의 처분이나 이자수익 등으로 꾸준히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익잉여금이 언제든 배당가능한 금액인 점과 현대A&I에 대한 정 회장의 지분율을 감안할 때 배당을 전액 실시한다면 쌓인 돈의 절반 이상은 정 회장에게로 흘러들어가는 구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로 이런 점 때문에 ‘현대A&I는 정지선 회장의 개인 곳간’으로 불리고 있다”면서 “더욱이 일각에서는 ‘정몽근 회장으로부터 매입한 주식을 다시 매각해 현금을 마련한 후 배당금의 형태로 정 회장에게 지급하는 과정을 통해 부의 대물림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는 주장도 제기돼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A&I,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페이퍼컴퍼니 의혹’ 정황 나타나
 
 ▲ 현대A&I 사업장 주소지로 명시된 암사동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 빌딩 내에는 우편함만 덩그러니 존재했다. 이에 대해 경제시민단체는 “현대A&I가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페이퍼컴퍼니로  의혹을 갖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데일리

스카이데일리 단독 취재 결과 현대A&I는 서류상으로만 존재할 뿐 따로 사업장은 존재하지 않는 페이퍼컴퍼니 의혹을 받을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A&I 사업장 주소지로 명시된 암사동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 빌딩을 기자가 직접 찾았지만 현대A&I 사업장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빌딩 관계자 또한 “이름만 있을 뿐 사무실은 없다”고 시인했다. 그러면서 현대A&I가 적혀 있는 우편함을 가리키며 “가끔 누군가가 찾아와 우편물만 수거해 간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현대백화점 홍보실 관계자는 “회사 입장에서는 투자전문회사로써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근무한다는 답변 외에는 따로 할 말 없다”고 잘라 말했다. 회사 주소지와 사업장 위치가 다른 이유에 대해서도 “회사 입장에서는 앞서 말한 답변 외에는 따로 할 말 없다”고 애매모호한 답변을 남겨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

<출처 :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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