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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술가 정치 - 종북몰이 -공짜정치, 정치를 외면한 대가인가? 몰입한 대가인가?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
 
송태경icon_mail.gif 기사입력 2015/01/09 [00:26]
▲     ⓒ뉴스메이커

플라톤은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고 했다. 플라톤의 주장에 동의하던 안 하던 오늘 우리사회의 비극은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고 있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박근혜 비서실장 김기춘은 청와대 비서실 신년사에서 파부침주를 주문했다. 항우가 군사를 이끌고 황하를 건너 배를 모두 가라앉히고 솥과 시루를 깨뜨린 데서 유래하여 죽을 각오를 하고 싸우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그런데 김기춘은 누굴 위해서 싸우고 무엇을 위한 결사항전인가? 박근혜를 지키기 위해 반박에 대해 결사항전 하라는 것인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하라는 것인지 주체와 객체가 불분명하다. 청와대 공무원은 박근혜 지킴이가 본분이기 때문에 박근혜를 지키기 위한 의미라고 할 것이다. 박근혜가 곧 정부이니 정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박근혜를 지켜야 한다고도 핑계 할 것이다. 
  
박근혜 비서실장 김기춘,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한 결사항전인가? 
  
그런데 박근혜와 김기춘이 모르는 것이 하나 있다. 박근혜와 김기춘은 국민의 머슴이다. 따라서 국민의 명령에 온전히 복종하는 것만이 책무임을 알아야 한다. 파부침주가 박근혜 주장에 다른 의견을 제시하거나 청와대가 국민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한 항거에 대한 선전포고처럼 들리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오늘 우리 국민들의 정치를 보는 시각은 세월호 참극 이전과 이후로 갈렸다고 한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는 304명을 수장시켰다. 세월호 참극으로 어린 생명들이 잔인하게 수장되는 모습을 보면서 정치와 정부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 것이다. 국민들이 침묵하는 것 같지만 곪을 대로 곪았다. 또 하나의 수장이 있다. 1973년 8월, 일본에서 한국민주화통일추진위원회 결성에 대한 회담을 하고 나오던 김대중은 갑자기 나타난 괴한들에게 납치되어 옷이 벗겨지고 테이프로 얼굴이 가려지고 다리에 추가 실린 채로 용금호라는 배에 태워 바다로 나가 수장되는 위기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었다. 박정희와 박근혜 시대의 수장 참극이다. 
  
박근혜는 정말 용한 점술가 같다. 정윤회의 국정개입에 대한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박근혜가 예측한 것이 있는데, 검찰 수사 발표가 박근혜가 예측한 그대로 적중되었다. 몇 명이 개인적 욕심으로 헛짓을 했다는 것이다. 검사 나리들께서는 '정윤회와 십상시 회동으로 국정에 개입했다는 국정개입설'과 '미행설'은 모두 허위라고 역사에 길이 남을 수사 발표를 했다. 
  
상식이 무너진 세상에서 상식을 지켜보겠다며 갑이 강요하는 노예에 저항하는 을, 불법 권력의 폭력에 맞서는 소신과 양심의 제보자, 거짓을 거부하며 삶의 고통을 선택한 용기들에 의해 시간은 요구되지만 세상은 반드시 바뀐다. 
  
불법 권력의 하수인이 되어 부패하고 타락하여 변질된 정치 판검사와 정치군인 그리고 정치국정원 등 그렇게 살면 성공이 보장되는가? 상식과 옳음을 짓밟고 반역사를 언제까지 만들 것인가? 결과는 국가와 사회는 망가질 것이다. 망가진 곳에서도 1% 안에만 들면 된다는 사고를 갖고 있는지 모르지만 깨몽하라. 불법과 몰상식으로 1% 안에 들어가도, 더 악랄하게 치고 올라오는 불법 도전 세력들에 의해 얼마 누리지 못하고 밀려 날 것이다. 
  
일반 국민들이 순한 양 같아 항상 먹잇감으로 보일지 모르나 양들이 용납하는 임계점을 넘어 서는 순간 쓰나미 같이 불법과 몰상식을 심판할 것이다. 겁 많고, 힘없고, 허약하고 한심하게 보였던 양들이 분노하는 그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정의와 상식이 무너진 세상을 만든 종북몰이로 연명하는 불법 권력이나 새누리당 아니면 자기들을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착각으로 민주진보에 빨대를 꽂고 공짜정치에 매몰된 세력들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매우 엄중할 것임을 경고한다. 상식을 찾아 나서는 국민들의 외침을 외면한 그 대가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출처 : 뉴스300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3698&section=sc27&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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