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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 토론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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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기한내 서류 제출 못해 패소하면...
 
변협 징계사유에다 의뢰인에 민사상 책임져야
 
등록 : 2012-12-13 11:23   데일리안 인용 , 윤경원  김현 기자(hyun1027@ebn.co.kr)
 
변호사가 자신이 맡은 사건의 상소를 위한 서류를 제 때 제출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을 경우,
해당 변호사는 변호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는 사유가 될 뿐 아니라 의뢰인에 대한 민사상 책임을 지게 된다.

최근 법원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경남종합금융 노조원들의 퇴직위로금 청구소송
변호 당시   항소장을 기한내에 내지 못해    패소가 확정된 사건과   유사한 사건에서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도록   판결한 바 있다.

노모씨 등은 지난 해 11월 변호사 선임료 550만원을 지급하고 A법무법인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해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상고이유서  미제출로 상고가 기각돼 1억3200만원의 패소판결이 확정됐다.
노씨 등은 상고가 기각된 후 선임료를 돌려받았지만
1인당 49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A법무법인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민사46단독 하성원 판사는 “위자료로 1인당 1000만원2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은 양측이 항소하지 않아 1심에서 확정됐다....
 
하 판사는 “A법무법인이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위반해   상고심 판단을 받지 못했다”면서
 “소송의 승패를 떠나 노씨 등으로서는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임은  경험칙상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 1)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가   재판의 가장 기본인 서류 제출도   제대로  못하여
     많은 비용을 지급하고 소송을  맡긴  사람에게  정신적 물질적 고통를  준 것은  
     아주 희한한 사례이다
 
그렇게  좁은 범위의  자기 분야에  관한  일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전 범위에 걸친 국정을  어떻게  다루겠는가 ?
 
문재인은   수임사건 소송에서  재판의 가장 기본인 서류 제출도   제대로  못하여
소송의뢰인이  패하게 만들었지만
아들이  서류제출 기간을 넘겨서  발급된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해도
공공기관에  특혜로 취업시키는  꼼수에는 능숙하다
 

한국고용정보원의 모집기간이  2006년 12월 1일~ 6일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문재인  아들이 '학력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한다.

고용정보원이 보관한 문재인  아들의 졸업예정 증명서는    12월 11일이

발행일이었다고 한다.
그럼  문재인의 아들은   모집기간이 지나서 발행된   서류를  제출했으니까

구비서류 미비로 탈락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특별하게  채용  되었다 

 

문재인은  아들이  서류제출 기간이 넘겨서  발급된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해도
공공기관에 특혜로 취업시키는  꼼수에는 능숙하다
그러나  국가의  모든 분야를  다루는 국정의 책임자로서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서울대  김세균 명예교수는   2015, 01, 14   문재인 의원에 대해서는  “문재인씨는 오히려
그  당시에 추구했던  노무현을 계승해서  못 벗어나고 있는 것   이것이 근본적인 한계”라고 지적했다
 
2)  문재인과   A법무법인처럼    변호사가 자신이 맡은 사건의   상소를 위한 서류를
    제 때 제출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을 경우,
 
해당 변호사는  소송대리인으로서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른  계약을   위반한 것이니
변호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는 사유가 될 뿐 아니라     의뢰인에 대한
민사상 책임으로  사건 수임료의  5배를   배상하도록  변호사법에 규정해야만
문재인과   A법무법인처럼   무책임한  변호사가  또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 ?
    교양있는부자 2015.01.14 08:23

    온갖 거짓이 진실처럼  횡행 .... 2014년의 사자성어는 ?

    2014-12-21 10:50 연합뉴스 ,  한동오 기자 인용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남을 속이려고 옮고 그름을 바꾼다는 의미의
    '지록위마'가 선정됐습니다.

    교수신문은 지난 8일부터 열흘 동안  전국 대학교수 7백여 명에게 설문한 결과,
    전체의 27%가 '지록위마'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

    지록위마는 사슴을 말이라고 부른다는 뜻으로, 남을 속이기 위해 옳고 그름을 바꾸고

    정치적으로는 윗사람을 농락해 자신이 권력을 휘두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사자성어를 뽑은 교수들은 올해 온갖 거짓이 진실처럼 우리 사회를 휩쓸었다며,
    세월호 참사와   정윤회 국정 개입 의혹 등   본질이 호도된 사건이 많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대한민국의 지식 집단인 교수들이  2014년을  거짓이 난무한  시기로 규정했다는 것이다

     

    1)  입력 : 2014.12.16 17:59      머니투데이  김정주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부탁한  처남의

    취업 알선을  받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문 위원장의 처남은 조 회장의 도움으로 미국 현지 회사에 입사한 뒤  실제 근무하지 않고도

     8년간 미화   74만여달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는 기사

     

    구비서류 미비에도 문재인의 아들 서류전형 통과  ?

    문재인의 아들이 고용정보원에 취업했을 당시를 살펴보면

    모집기간이  2006년 12월 1일~ 6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문재인의 아들이 '학력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고용정보원이 보관한 문재인   아들의 졸업예정 증명서는    12월 11일이

    발행일이었습니다.
    그럼  문재인의 아들은   모집기간이 지나서 발행된   서류를  제출했으니까

    구비서류 미비로 탈락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특별하게  채용  되었습니다.

    2012년 12월 김상민 의원은 " (취업 규정을 어기고  특혜로 취업한)    문재인의  아들이 

    입사  1년여만에   유학을 간 것도  특혜인데   휴직기간이  끝나기 직전에  퇴직을 하면서

    14개월 일하고    37개월의 퇴직금을 받은 것은   어떻게 국민을 납득시키겠냐 "고  

    지적했습니다

    아래의 주소를 검색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인봉 변호사의 공개 질문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203718 "  에서 보듯이

    그동안 새민련 의원들이  새누리당의 못된 일을 보고도

    제대로 대응을 할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새민련 의원 자신들의 비리도  

    새누리당에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야당은 국정의 감시자인데    지금의 야당은  국회로 출근하는 회사원 같다

     

    새무리당에게  약점이 잡힌 국회의원은      어떤 일도 제대로 하기 어려울 것이다     

    야당의 비리 인사들도 물갈이가 필요하다

     

    2)  2012년 대선에서   당사자끼리 만나  야권의 후보 단일화 협상을 할 때  문재인이가 먼저 

        " 정당의 후보이기 때문에  양보할 수 없다 "며    혼자만  장황하게  말을 한 뒤에 

     

     " 안철수 후보의 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나가버렸다 "는 말이  사실이라면

      문재인은   안철수를  대선의 도구로만 생각할 뿐   인격체로 대우하지 않은  행태라고 본다

     

    지지자를 배신한 노무현을 좋다고 따르는  문재인이가    노무현을  닮은 점이  많을 것이다

    노무현이가 만든  열린우리당을 탈당하면서  임종인 의원님이  밝힌 것처럼

    노무현을 계승하는 정권도   노무현처럼 실패할 가능성이 많다  

     

    지지자를 배신하고   무능한  정책으로 지자자를  골탕먹인  노무현과  단절하고  

    전혀 새로운  정책을  시행하는 정권만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성공한 정권이 될 것이다

     

  • ?
    교양있는부자 2015.01.17 20:03
    시사오늘,   박근홍 기자의 글 인용  - -  2014, 01, 15

     

      박지원, 왜 광주개새끼들아! 라고 했을까?/ 정치권 정리해고 시급하다 - 시사·정치 게시판 - 안사모 공식사이트 : 28844_30514_5157.jpg  
    ▲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의원 ⓒ 뉴시스

    정세균·박원순 업은 이인영? 턱밑 추격

     

    정세균·박원순을 등에 업은 이인영 의원은

     빅2(문재인·박지원)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문재인 의원을  압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정세균 의원의 당내 지분을 흡수해

     컷오프(예비경선)을 통과했다는 후문이다

    .

    박원순 시장도 이인영 의원에게 힘을 실어줬다.

    지난 13일 서울시청에서 이 의원과 만난 박 시장은

     

     "이 의원이 (2011년 재보궐선거에서) 선거대책

    위원장으로 나를 당선시켰다"며

    "시민들은 정치권에 신뢰의 정치 그리고 내 삶을  변화시켜줄 수 있는 정치를 바라고 있다.

     

     이 의원이 내세운 여러 정책들이    이 시대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내친김에 안철수 의원마저 끌어안으려 하는 눈치다.

     '당명 개정' 논란에 있어서 '민주당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던 빅2와는 달리

    이 의원은 "안철수 의원이 반대한다면   무리해 추진할 필요가 없다"며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또 이 의원은 지난 9일 SBS<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

     "(안 의원 세력을 끌어안는 것은)  물론 당연하다. 지난 합당의 과장에서

    함께 했던 분들과 약속, 또 그것이 지속된 힘으로  유지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  새민련의 당대표 출마자 3인 중에서 이인영 후보가 가장 청렴하고 가장 믿음직하다
          학생운동 시절의 초심을 지키며 국회의원으로서 잘하는 분이라고 본다

     

    박지원과 문재인은  혹세무민을 즐기고    속임수가 많아서 호감이 안간다

  • ?
    교양있는부자 2015.01.21 18:32
    오랫만에 기쁜 소식이다

    2015, 01, 21 파이낸셜 뉴스 ys8584@fnnews.com 김영선 기자

    당초 문재인·박지원 의원의 '빅2'가 예상됐던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판세에 '이변'이 발생했다
    . 후발주자로 불리던 이인영 의원의 추격세가 만만치 않다는 게 공식 데이터로 증명된 것이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란 질문에 광주·전라 지역 유권자
    24.6%가 이 의원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위를 차지한 문 의원의 지지율(26.3%)과 불과 1.7%포인트밖에 차이나지 않는 것이다.
    오차범위내 접전인 셈으로 전국 단위로도 이 의원은 12.9%의 지지율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새정치민주연합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광주·전남 합동연설회를 마친 직후 나온
    결과란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는 게 이 의원측 해석이다.

    이 의원측은 21일 낸 보도자료에서 "광주와 전남, 전북 합동연설회를 거치면서 변화가
    현실이 되고 있다"며 "호남은 언제나 현명한 선택을 해왔다.

    이번엔 세대교체를 선택할 것이고 이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이인영 후보는 무겁게 받아드리고
    더욱 열심히 뛸 것"이라고 밝혔다.

    => 고려대 학생회장으로서 좋은사회 좋은나라를 만들고자 학생운동에 앞장섰던
    행동하는 양심가 이인영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 ?
    교양있는부자 2015.01.22 12:47

    인터넷 뉴스 신문고 인용 , 주동식 지역평등시민연대 대표
    정동영 찍느니 차라리 이명박 찍겠다던 그들(= 친노) !

    2014/11/06 [주동식 칼럼] 모바일 정당, 오픈 프라이머리가 노리는 것은?

    [신문고뉴스] 모바일 정당, 네트워크 정당, 오픈 프라이머리 등 정치 실험을 표현하는
    용어는 다양하지만 그러한 용어들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하나다.

    바로 정당정치의 부정이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나라 정치에서 정당의 역할을 부정하고,
    그 기능을 최소화하자는 것이다.

    정당정치를 부인하는 이러한 시도가 의외로 광범위한 지지를 얻는 이유가 있다.
    바로 기존 정당정치에 대한 실망과 혐오감이 그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실망과 혐오감의 근원은 사실상 정치 그 자체에 대한 혐오라고 봐야 한다.....
    주류 언론이 부추겼던 정치 혐오감이 의도하는 바는 명백하다.
    이놈 저놈 똑같이 썩었으니 가리지 말고 따지지 말라는 것이다.

    양비론을 통하여 기존 정치구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기존 구도에서의 강자가 계속 강자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정치적 편향이란 것은 항상 정치 소비자들의 잘못된 인식을 파고들며, 그 오류를
    더욱 확대 재생산한다. 지금 모바일 정당론 등이 파고드는 정치 소비자들의 인식 오류는 바로
    정당의 기능에 관한 것이다. 특히 정당의 기능과 국가의 기능을 헷갈리는 편향이 대표적이다.

    단적으로 말해 국가는 가급적 국민을 구성하는 전체 계급과 집단, 지역의 이익을
    편향됨 없이 고려하여 자원을 배분하여야 한다.

    적어도 국가와 국민을 구성하는 집단들 사이에서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는 방식으로
    대우를 달리할 수가 없다.

    그런 방식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자원을 배분하며 편중 인사를 하는 지배세력은
    사실상 국가에 대한 반역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정당은 다르다. 기본적으로 정당이란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에서 국민들 내부에서
    서로 다른 견해가 존재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정당이란 이렇게 다른 견해들이 대립 투쟁하는 가운데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
    비슷한 견해를 공유한 사람들이 모여 정치 권력의 획득을 위해 노력하는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정권이란 그러한 노력과 투쟁의 결과물이다....

    모바일 정당론 등은 정당 정치의 기본을 무시하고 있다
    즉, 정당이란 국민 일반이 아니라 특정한 정치적 이념을 중심으로 특정한 계급과 집단,

    지역의 이익을 대표하며 그러한 정치적 실천을 통해 장기적으로 국민 전체의 이익을 달성하는
    조직이란 사실을 부인하고 마치 정당이 국가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오도하고 있다.
    정당이 그 대표적인 결과물인 당원과 비당원 가리지 않고
    동일한 권리(실은 비당원에게 더 큰 권리가 주어진다)를 주는 비뚤어진 투표 방식이다.

    특정 정당의 대표나 대통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 등의 후보 선출권을 광범위한
    국민 전체에게 준다는 주장이 일견 그럴싸해 보이면서도 사실은
    정당 정치의 기본을 부인하는 사기다.

    이러한 방식은 결국 서로 차별화되는 정치 철학과 노선, 정책을 통해
    정당들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여 국민의 선택을 받는다는 정당정치의 존재 근거를 무너뜨린다.

    비유하자면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로고를 없앤채 소비자들에게 선택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게 공평한 방식이라는 억지 주장이다.

    무엇보다도 심각한 것은 이러한 모바일 정당이나 오픈 프라이머리 등이 사실상
    국민 전체의 선택이라는 명제와도 완전히 괴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국가가 법률에 기반하여 방대한 비용과 인력, 시간을 투입하여 홍보하고 관리하는 오프라인 투표도
    끊임없이 부정선거 시비가 일어나고 투표율도 그다지 높지 않다.

    그런데 일개 정당 그것도 그 중 특정 계파가 주도하여 기획하고 진행 관리하는 모바일 투표나
    오픈 프라이머리가 공정과 객관성을 담보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극히 기대하기 어렵다.

    실제로 < 통합민주당 >과 < 혁신과통합 >의 당대당 통합 이후 당 대표 선출, 대선후보 선출 등에서
    모바일 투표 등은 끊임없이 부정 시비에 휘말려 왔다.

    친노 계파의 당내 패권주의를 강제로 관철시키는 편법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는 것이다.
    국민 전체에게 선택권을 준다는 주장과 달리 실제로 모바일 정당이나 오픈 프라이머리 등은

    민주당 시절부터 제1야당의 중심을 구성해온 고참 당원들 특히 호남 출신 당원의 의사결정권을
    배제하고 축소시키려는 기획이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실제로 연령대가 높은 이들 고참 당원들은 모바일기기의 조작에 익숙치 않아 투표에 참가하기도 어려워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았건 진성 당원들을 당내 의사결정에서 배제하는 결과를 낳은 것이 현실이다.

    이들 고참 당원들을 주요한 의사결정에서 배제한 대신 모바일 투표를 통해 제1야당의 대선후보 결정 등에
    막강한 영향을 행사해온 사람들은 누구일까?

    인터넷 등에서 목소리가 크고 높으며 주요한 커뮤니티 등에서 다수를 점하는 이른바 친노들에게
    유리한 투표 방식아라는 것이 다수의 생각이다

    당장 새정치연합의 대권후보였고 가장 강력한 계파 수장이라는 문재인부터가 대선후보를 노리고
    민주당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집요하게 제1야당인 민주당을 호남색 짙은 정당이라고 폄하하곤 했다.

    2007년 대선 당시 친노들은 '정동영을 찍느니 차라리 이명박을 찍는다'는 편향을 드러냈고,
    실제로 그렇게 실천했다.

    조기숙이라는 유명 친노인사가 직접 통계까지 제시하며 밝힌 내용이니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

    모바일 정당, 오픈 프라이머리는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제1야당의 키를 맡기겠다는 노골적인 선언이다.

    확실한 것은 새정치연합의 친노 세력이 모바일 정당, 오픈 프라이머리를 계속 밀어붙일 경우 그것은
    이제 노골적으로 당에서 호남 색깔을 지우고 김대중을 지우고 노무현 정당, PK정당으로 가겠다는
    선언이 될 것이다

    그것은 노무현의 연정제안 이후 분명해진 여당도 영남, 야당도 영남,
    보수도 영남, 진보도 영남이라는 구도의 완성이라고 봐야 한다

    => 자기 정당에서 대선 후보가 출마했는데
    반대편 당의 후보를 찍겠다는 친노들이 이 나라를 바르게 이끌며 지지자를 대우할까요 ?

    연속적으로 배신을 저지른 친노의 속임수에 넘어가는 정치꾼과 유권자가 많으니
    수준 높은 정치를 보여줄 안철수 대통령의 시대가 빨리 다가오지 못하는 것이다

     

    대졸자가 많으면 무엇하나     진정성 있는 인물을 알아보지 못하고
    연속적으로 배신을 저지른 정치배우들에게   속고 또 속는 바보가 많은데 ....

    일그러진 사상으로 일그러진 행동을 하는 친노들이 다른 곳에는
    정치지도자로 자랄 사람의 싹을 자르는데 다행히 영남 인사 중에 친노 보다

    올곧은 정신으로 편향된 정치, 지역패권주의 정치를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안철수,
    박원순, 김부겸, 조경태, 김영춘 등의 인사들이 계시니 이 분들께 기대를 해본다 

    정동영 찍느니 차라리 이명박 찍겠다던 그들(= 친노) !
    친노의 뜻대로 친노의 심술대로 이명박이가 당선 되었다

    기사의 출처 = 인터넷 뉴스 신문고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67570

      

    무능한 노무현이가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민주당을 버리고  탈당하여

    < 열린우리당 >을 만들면서    친노와 비노가 형성되었다

     

    배은망덕을  혐오하는 사람은    노무현을  따르지 않을 것이며

    배신자의  무리에     끼어들지  않을 것이다

     

    분열주의자 친노에 의한 그  앙금의 잔재로 인하여   지금의 야당이 

    모래알 정당으로 되어     거대여당 새무리당의  헛짓거리 국정문란에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식물정당이 된 것이다

     

    친노 패거리가 사라져야  바른 정치의 싹이 야당에서 자라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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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7 어디에서 뺨 맞고 엉뚱한데서 분풀이 하는 청와대 형국, 국민은 동네 강아지가 아니다 0 7438   철수랑
7026 박근혜의 고장 난 네비게이션 0 7953   철수랑
7025 무모한 용감 MB, 기업들 자승자박시켜 한숨 소리 높아져 0 8190   철수랑
» 변호사가 기한내 서류 제출 못해 패소하면 .... 책임감 없는 변호사에게 나랏일을 맡기면 안된다 4 0 12582 2015.01.23(by 교양있는부자) 교양있는부자
7023 '안 철수는 왜'는 안 철수를 밟고 올라서려는 흉계? 2 1 7549 2017.07.03(by 미개인) title: 태극기미개인
7022 정신 차릴려면 아직 멀고도 먼 밝근헤 1 4479   title: 태극기미개인
7021 국민주권 무력화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공공의 적, 국회가 해결하라 0 5241   철수랑
7020 인명진 목사 "소신있다면, 정동영 신당 따라가야" .... '차라리 이명박을 찍는다'는 친노들 1 0 6833 2015.01.18(by 교양있는부자) 교양있는부자
7019 정권은 국가가 아님, 법이 부패하고 죽으면 폭력으로 변질 - 최루탄 가스와 화약 냄새는 안돼 0 5796   철수랑
7018 관피아 망국론 방지 김영란법, 부패 걸름장치 빠진 절름발이 반쪽 통과 0 11803   철수랑
7017 이명박 맨 정준양 막후설 비등, 포스코 부실기업 수천억 펑펑 0 7631   철수랑
7016 점술가 정치 - 종북몰이 -공짜정치, 정치를 외면한 대가인가? 몰입한 대가인가? 0 5298   철수랑
7015 중국기업들 글로벌 무차별 진출, 삼성·LG의 ‘팬택 방심 - 시한폭탄 부메랑 우려 0 5462   철수랑
7014 빚더미에 깔린 청년을 구하라 4 9 18939 2017.07.03(by 비회원(guest)) 교양있는부자
7013 박근혜 이복언니 맏딸(박정희 전처의 손녀)기업 대유에이텍, ‘102억→5552억’폭풍 성장 1 20469   철수랑
7012 졸부들의 행진, 현대백화점 정지선 꼼수 승계 ‘페이퍼 컴퍼니’ 사무실 없이 우체통만있는 의혹 1 10797   철수랑
7011 정치꾼들 거짓말 경진대회 선거의 원년, 독 묻은 참기름 말잔치 넘쳐나는 스트레스 정치 시작 0 6051   철수랑
7010 일제의 국권침탈 광기 살인 명성황후의 피, 민족도 국가도 꺼져갔다 1 1 12570 2015.01.06(by 미개인) 철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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